1/02/2013

서진원 신한은행장 "올해 경영환경 생존까지 위협‥창의·혁신"

서진원 신한은행장 "올해 경영환경 생존까지 위협‥창의·혁신"
김명지 기자

입력 : 2013.01.02 11:25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3년 시무식’에서 “올해는 경영 환경의 변화가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냉철한 인식 하에 어떻게 해야 신한이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전략목표를 ‘창의와 혁신, 새로운 신한스탠더드 확립’으로 정하고 세부 실천전략으로 ▲체질개선과 내실성장 ▲고객과 사회의 강한 신뢰관계 구축 ▲창의와 혁신을 위한 인재육성과 조직활력 제고를 선정했다.

서 행장은 “지혜의 상징인 뱀은 어디든 적응하는 강한 생존력과 함께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혁신의 상징”이라면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뱀처럼)행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서 행장은 또 올해의 사자성어로 ‘우직지계(迂直之計)’를 제시하며 “새해를 맞아 멀리 보는 안목으로 원칙과 정도를 바탕으로 현재의 역경을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우직지계를 마음에 새겨 새로운 성장 방식을 모색하고 실행에 옮기자”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날 오전 본점 15층 스마트 워킹 센터인 ‘신한 심포니’를 개관하고 작은 음악회 개최했다. 스마트 회의실, 비전회의실, 프로젝트룸, 열린커뮤니케이션 공간 등으로 구성된 ‘신한 심포니’는 소통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마련한 일종의 미팅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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