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2010

필리핀, 에너지 투자 프로젝트 동향; ①전력

[출처] 필리핀, 에너지 투자 프로젝트 동향; ①전력 http://blog.naver.com/park2532/20119386309

필리핀, 에너지 투자 프로젝트 동향; ①‘전력’
- 발전, 송전,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분야 투자 기회 -
보고일자: 2010.12.21

마닐라KBC 임성주

□ 필리핀 에너지투자 포럼 2010 개최

- 필리핀 에너지부 지난 12.15일 마카티 Dusit Thani 호텔에서 제6회 ‘Energy Investment Forum' 개최
- 동 연례 행사에는 Almendras 에너지부 장관외, Tampingco NPC(전력공사) 사장, Tamang 에너지부 Energy Policy & Planning Bureau 국장, ERC, IFC, Land Bank, GN Power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전력/오일 &가스 분야 필리핀 투자, 개발 프로젝트 발표 및 사례 등 공유, 국내외 전력/에너지 관계자 200여명 참석
- 필리핀 에너지부, 필리핀 에너지, 전력사정 및 투자기회 발표

에너지부 추산, 에너지 부문별 투자 필요 규모(2010~2030년 기간 중)

□ 필리핀의 전력 생산량은 2009년 기준 61,934 GWh, 발전설비 용량은 총 15,610 MW, 에너지원별 발전 비중은 천연가스가 33%로 가장 높고, 석탄 26%, 지열 17%, 수력 16%, 오일 8% 순, 아직까지 재생에너지 생산 비중은 극히 미미

- 전력 에너지원 자급율은 2009년 기준 66.4% 기록중

필리핀 전력생산 및 에너지원별 비중 (2009년 기준)

□ 2010~2030년까지 필리핀 발전설비 추가 증설 수요는 총 16,550MW, 그러나 현재 추진중인 Indicative 프로젝트 전체 발전용량은 4.315MW 로 필요 용량의 1/4 수준에 불과

2010~2030 필리핀 발전설비 증설 수요 vs 현재 추진중인 프로젝트 발전용량

- Luzon 지역 전력 수급 전망 (2010~2030): 매년 4.5% 만큼 전력 수요 증가 가정시, 녹색 부문 만큼의 전력 공급 부족 발생, 이를 메꾸기 위한 전력설비 추가 증설 필요


- Visayas 지역 전력 수급 전망 (2010~2030): 매년 4.6% 만큼 전력 수요 증가 가정시, 녹색 부문 만큼의 전력 공급 부족 발생, 이를 메꾸기 위한 전력설비 추가 증설 필요


- Mindanao 지역 전력 수급 전망 (2010~2030): 매년 4.6% 만큼 전력 수요 증가 가정시, 녹색 부문 만큼의 전력 공급 부족 발생, 이를 메꾸기 위한 전력설비 추가 증설 필요


□ 발전, 송전 프로젝트 현황

- 발전 프로젝트 경우 Committed 프로젝트(확정 프로젝트, F/S, 자금조달 완료) 발전총량이 1,354MW, Indicative 프로젝트 (추진중 프로젝트, F/S, 자금조달 진행중) 발전 총량도 4,315MW로 소요 예상 전력에 크게 부족

- 각 단계별 송전 프로젝트 추진 건수는 아래와 같음.


Luzon 지역 발전/송전 추진중 프로젝트 현황


Visayas 지역 발전/송전 추진중 프로젝트 현황


Mindanao 지역 발전/송전 추진중 프로젝트 현황


□ 재생에너지 경우 현재까지 에너지부 승인건수 205건, 신청 완료 및 승인 검토중 건수 382건 등 총 587건 진행중, 재생에너지원별 승인, 검토중인 프로젝트 건은 아래와 같음.

- 이중 Wind 1건, 바이오매스 19건 등 20건은 자체 사용용, 비상업용 발전설비

- 바이오연료 경우 바이오에탄올 생산 프로젝트 총 4건(39Mlit/year), 바이오디젤 생산 프로젝트 7건(395Mlit/year) 등 총 11건이 에너지부 승인 받음.


- 재생에너지, Indicative Projects 단계(F/S 진행중, 자금조달중) 프로젝트 에너지원별 발전 용량, 예상 투자규모는 아래와 같음.


재생에너지 Indicative(추진중) 프로젝트 현황 - 수력


재생에너지 Indicative(추진중) 프로젝트 현황 - 지열


재생에너지 Indicative(추진중) 프로젝트 현황 - 풍력



재생에너지 Indicative(추진중) 프로젝트 현황 - 태양광


재생에너지 Indicative(추진중) 프로젝트 현황 - 바이오매스


□ 에너지부 선정, 에너지효율(efficiency) 분야 투자유망 분야


□ Land Bank (필리핀 국책은행, www.landbank.com) 전력인프라 프로젝트 파이낸싱 정책, 프로그램 발표

- Land Bank 는 국책은행으로 Philippine Development Bank 등과 함께 각종 인프라 프로젝트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활발하게 수행

- 대출, Equity 투자 대상은 60% 이상 필리핀 국적자가 지분 보유한 기업, 지방정부 및 공기업 등, 투자대상 프로젝트는 기존 화석연료 사용 감소,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시키는 프로젝트에 한해 지원

- 전력분야 파이낸싱 대상은 Clean 석탄, Bunker 화력, 수력풍력, 지열, 태양광, 바이오매스 발전 및 배전 부문

- 최대 대출 규모는 프로젝트 건당 470만불 수준, 금리는 시장 금리를 적용하며, 단 ODA 지원 대상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특별 금리 적용

- 파이낸싱 구성은 Equity 25% 이상, Land Bank Project Financing(debt) 75% 이하여야 함.

- 파이낸싱 신청위한 구비요건은 기업의 경우 완성된 F/S 보고서, 내부 대출 신청 승인서, 공인된 경영진, 이사진 명부를 기본으로 발전 프로젝트 경우 DoE 사업승인서(Service Contract), PPA(전력구매계약서) 사본 제출 필요, 배전 프로젝트 추진기업은 ERC(에너지 규제위), 승인서, PPA, Project Management Service Contract (Franchise)

Land Bank가 프로젝트 파이낸싱한 필리핀내 전력 프로젝트


□ 시사점

- 상기 언급된바와 같이 필리핀은 만성적인 전력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친환경 석탄, 천연가스 발전소 등 전통적 대용량 발전소 신설/개보수외 재생에너지, 원전 등 다양한 대안이 검토, 추진되고 있음.

- 여기에 더해 필리핀 전력 가격은 아시아내에서 일본, 싱가포르와 함께 최고 수준이어서 현재 필리핀 국내외 기업 다수가 전력 비즈니스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는 상태임.

- 국내기업도 동 전력 프로젝트 수행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수요(발전소 개발, 투자, 운영, 플랜트 건설엔지니어링, 전력기자재 공급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임.

자료: Energy Investment Forum 2010, Business World, Philippine Star, 무역관 자료종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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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010

9/05/2010

호루스 (Horus)

호루스 (Horus)


호루스(Horus)는 일종의 태양신의 명칭이며 줄곧 그리스신의 아폴론(Apollon)과 동일시 되어 왔다. 그리고 한 마리의 매나 매의 머리를 가진 신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이집트인들은 '하늘'을 표현하는 말과 같은 음인(Hor)의 이름으로 그들의 머리 위에 높이 나는 매를 나타내고, 하늘을 좌우로 하여 태양과 달의 눈을 갖고 있는 한 마리의 매로 보았던 것이다.

매 신의 추종자들이 정착한 곳에서는 호루스에 대한 신앙이 어김없이 행해졌다. 그러나 그 신의 역할이나 권한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 지역에서 변화되어 이집트의 수 많은 신들 가운데는 호루스신이 스물이나 될 정도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늙은 호루스, 즉 '하로에리스'나 기타의 태양신 계통의 매 신인 호르 베레데티, 에드푸의 호루스와 오시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시스의 아들 호루스, 즉 아버지의 복수자인 '하르시에시스'와 구별하는 것이다.

이시스가 오시리스를 부활시키면서 주문의 힘으로 호루스를 잉태하여 부토와 가까운 케므니스의 섬에서 낳은 사정은 오시리스의 전설에 나온다. 이 호루스의 유년시대, 즉 그것은 '호르 파 케르드(어린 호루스)'라 불렀고 거기에서 하르포클라테스의 이름이 생겨났다.

히르포클라테스는 벌거숭이 아니면 보석류를 몸에 달았을 뿐 관자놀이에 늘어뜨린 땋은 머리 이외에는 머리가 거의 없는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때때로 그 아기는 젖을 내밀고 있는 어머니의 무릎 위에서 손가락을 빨고 있다. 그 동작은 그리스인들이 겸손의 덕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잘못 해석했지만, 훨씬 후세에 가서 침묵의 신이라고 불리는 그 젊은이에게 어울리는 동작이었다. 세트의 음모를 염려하여 고독 속에서 키워진 이시스의 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몹시 허약했지만 어머니의 마법 덕택에 여러 가지 위험이나 난폭한 동물들의 습격, 불, 전갈과 병을 모면할 수 있었는데, 그 기록은 주술자들이 병자를 고치기 위해 사용한 주문의 문장을 만드는 법이나 쓰는 법 속에 보존되어 있다.

그러는 동안에 점차 성장한 호루스 앞에 종종 오시리스가 나타나 싸우는 법을 가르치며, 어서 빨리 세트와 싸워서 그 왕위 계승권을 되찾아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그 영광스러운 복수 행위에서 하렌도테스라는 명칭이 생겼는데 그것은 '아버지의 복수자 호루스'를 뜻하는 호로 내지 이테프의 그리스어식 발음인 것이다.

호루스가 오시리스와 살해자 세트와 싸우는 모습은 에드푸의 신전 벽면에 조각되어 있다. 이 에드푸의 주신 베헤데티는 그 시대에는 이시스의 아들과 동화되어 있었떤 것이다. 한편 세트도 태양의 영원한 적 아포피스와 혼동되어 있었다. 그 벽면에 조각되어 있는 띠 부분에는 호루스가 하르토메스(찌르는 사람 호루스)의 이름 아래 그 창을 상대방에게 찌르는 한편, '호루스의 추종자들'은 악어나 하마나 영양이나 그 밖의 티폰의 동물들 속에 숨으려고 도망치는 '세트의 추종자들'을 칼로 마구 찌르는 그림을 볼 수 있다.

신들은 질질 끄는 싸움을 중지시키려고 그 판가름의 마당에 두 적대자를 출두시켰다. 세트는 오시리스의 아들이라는 그의 조카가 서자에 불과하다고 호소했으나, 호루스는 자기 출생의 정당함을 떳떳이 증명했다. 그래서 신들의 왕위를 빼앗을 자에게 그 계승권을 돌려주라는 판결을 내린 후 호루스를 상하 두 이집트의 주인으로 선고했다. '두 나라를 합치는 호루스'를 뜻하는 호르 스마타우이의 음역(音譯)인 하르솜투스와 '두 땅의 주인 호루스'를 뜻하는 호르파 네브 타우이 등의 명칭이 생긴 것도 여기에 연유한다.

이렇게 해서 호루스는 곳곳에 많은 신전을 세웠으며 그 신전에서 그는 원수 세트의 추종자들과 싸우기 위해 그 탈을 썼던 여러 가지 동물의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어서 그는 이집트 전체를 평화적으로 통치하고 국가신(國家神), 즉 국왕들의 선조로서 이집트에 영원히 머물렀다. 그리사여 국왕들은 '살아있는 호루스'의 칭호를 갖게 되었다.

오시리스와 어머니 이시스와 더불어 이집트 전역에서 숭배받은 호루스는 많은 성소의 3인조 중에서도 우두머리가 되어, 혹은 왕자로서 혹은 신의 아들로 표시되었다. 예를들어 에드푸와 온보스에서는 호루스가 주신으로서 아내 하토르를 갖고 있었지만, 덴데라에서는 하토르가 어엿한 여주인이고 호루스는 여왕의 남편이라는 자격으로 주신이 된 데에 불과했다.

여러 신전에 나타나 있는 조건이나 그림의 표현 중에서는 신왕국 시대 초기에 이르기까지 호루스는 세트와 협력해서 왕에게 왕관을 쓰도록 하고, 왕의 시중을 들거나 성소로 안내하는가 하면 두 나라가 통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나중에 그 오시리스의 살해자는 토트가 된다. 또 세트와 그의 일당과 싸우고, 오시리스를 위해 울고 그를 위해 시체를 땅에 묻는 의식을 행하는 호루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호루스가 저승에서 죽은 자들을 '오시리스'앞으로 안내하여 영혼의 무게를 재는 일을 감독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http://en.wikipedia.org/wiki/Horus

9/04/2010

호드르 (Hodr)

호드르 (Hodr)

異題(Alternative Names):
Hodr, 호드르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신

나면서부터 소경이지만 힘이 세다. 사신(邪神) 로키의 꾐에 빠져 쌍둥이인 빛의 신 발드르를 겨우살이(寄生木) 나뭇가지로 죽였는데, 이것이 세계 멸망의 실마리가 되었다. 또, 다른 설에 따르면 발드르와 호드르는 봄과 가을의 제사에 바쳐지는 희생(犧牲)의 이름으로, 가을 제사 때의 희생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덴마크의 역사가 삭소그라마티쿠스의 《덴마크인(人)의 사적(事蹟)》에서는 호드르가 신이 아니라 영웅으로 등장하여 발드르와 싸우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7/21/2010

[부동산 특집] 드디어 한국에도… 디자인산업 클러스트가 들어선다

[부동산 특집] 드디어 한국에도… 디자인산업 클러스트가 들어선다


경기 의왕시 포일지구 ‘인덕원 DMX’
대지 3만3689㎡에 10층규모 디자인센터 1개동-공장 4개동
디자인 개발-제품생산-마케팅 등 벨트구축… 다양한 행정지원

http://mapp.donga.com/MEconomy_02/3/0106/20100720/30004910/2

[부동산 특집] “디자인 코리아의 메카로 키우겠다”

[부동산 특집] “디자인 코리아의 메카로 키우겠다”
2010-07-21 03:00:00

‘인덕원DMX’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권지훈 대표는 “경기도는 한국 최대의 중소기업 분포 지역이지만 디자인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고전하고 있다”며 “인덕원DMX가 이들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여주고 더 나아가 국내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ttp://mapp.donga.com/MEconomy_02/3/0106/20100720/30005024/2

7/02/2010

지구촌 팩토링시장'쑥쑥'

http://www.koreaheraldbiz.com/

성제환 기자
입력 : 2010-07-02 09:07:46

지구촌 팩토링시장'쑥쑥'

하나파이낸셜 서니김 대표 국제 팩토링회의 참석

지난해 1조 2835억 유로… 7년새 77% 상승

전세계 팩토링 시장 규모는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반면 국제간 상품 거래 최대 수단인 신용장 거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6/23/2010

불가리아 태양광발전 투자, 이것을 조심해야 한다

불가리아 태양광발전 투자, 이것을 조심해야 한다
- 입지선정에서부터 착공허가 송배전 연결까지 곳곳에 암초산재 -
- 전문가 활용 필수적, 현지 관행이나 인맥도 무시하면 곤란 -

소피아KBC
정순혁 (H06145@kotra.or.kr)

□ 정보개요

o 불가리아 정부는 따라 2020년까지 전체에너지원의 16%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된다는 EU규정(EU Directives 2003/30/EC)을 준수위해 지난 3-4년간 풍력과 태양광발전 투자에 엄청난 승인을 남발하여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현지 태양광업계 종사자들이 밝힘.

6/04/2010

헤라클레스 (Herakles)

영웅들의 영웅 헤라클레스 (Herakles)

제우스와 인간 알크메네의 총애를 받은 아들, 인간 헤라클레스는 그가 하고자 하는데로 함으로써 그의 용맹과 살아있음을 알렸다. 헤라클레스는 인간보다는 신에 가까왔다. 그의 죽음 후에 헤라클레스는 신으로 추대되었으며 올림푸스의 모든 신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심지어는 헤라클레스의 생전에 그를 몹시 시기하던 제우스의 본처 헤라 마저도 그를 환영하였다. 후일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헤라의 딸이 헤베와 결혼을 한다. 헤라클레스가 아레스의 아들을 죽였을때 제우스의 중재명령을 받은 아테네가 아레스와 제우스를 오가며 메신져역할을 하여 아레스로 하여 헤라클레스를 상하지 못하게 하였다. 또한 인류에게 불을 가져다준 죄로써 제우스가 벌을 주던 프로메테우스를 헤라클레스가 자유롭게 하였다. 물론 이는 제우스의 뜻에 의한 것이었다.

4/08/2010

Economy, Ben Bernanke


To avoid large and unsustainable budget deficits, the nation will ultimately have to choose among higher taxes, modifications to entitlement programs such as Social Security and Medicare, less spending on everything else from education to defense, or some combination of the above.

- Ben Bernanke, Speech given on Apr. 7, 2010 to the Dallas Regional Chamber of Commerce, "Economic Challenges: Past, Present and Future"

대규모 불안정한 재정 적자를 피하기 위해서는 정부는 궁극적으로 높은 세금, 사회보장과 보건 같은 복지 프로그램의 조정, 교육에서 국방까지 모든 분야에서 지출 삭감을 선택 하거나, 아니면 위에 언급한 것들을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 벤 버냉키

4/03/2010

전시닮은 폭설대란, 한파녹인 ‘쉐중쑹단(雪中送炭)’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0802040033&md=20100403202616_BC

전시닮은 폭설대란, 한파녹인 ‘쉐중쑹단(雪中送炭)
기사입력 2010-04-03 20:26

[베이징=최헌규 특파원] 한파를 동반한 중국의 최근 폭설 재난은 여러모로 전쟁과 닮은 꼴을 하고 있어 흥미를 끈다. 특공대가 후방을 타격하듯 폭설과 추위가 무방비 상태의 남방지역을 급습한 것이나, 선제 공격에 멈칫했다가 차분히 반격(수습)에 나선 모습이 모두 실전 상황과 흡사하다.

3/31/2010

[비즈니스 중국 고사성어] (6) 일반천금

http://economy.hankooki.com/lpage/hotissue/201003/e2010033116570097010.htm

[비즈니스 중국 고사성어] (6) 일반천금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어찌 다 갚을까요?

정문섭 농업인재개발원장

지난 2008년 5월 스촨성(四川省) 대지진이 일어난 날, TV화면으로 폐허 장면을 지켜보던 필자는 스촨성 출신의 그 소녀가 떠올랐다.

3/29/2010

키움증권에서 탄소배출권 펀드 들어볼까?

키움증권에서 탄소배출권 펀드 들어볼까?
2010-03-29 21:30

키움증권은 5일 공모형 탄소펀드인 ‘동양 탄소배출권 특별자산1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탄소 관련 상품은 탄소배출권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결합증권(DLS)과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사모펀드 등이 전부였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0911050209&md=20100329213011_AN

시간을 갖는 사람

시간을 갖는 사람이 인생을 갖는다.

- 존 플로리오 -

3/09/2010

"미래의 황금"… 탄소배출권 확보戰 불붙었다

"미래의 황금"… 탄소배출권 확보戰 불붙었다
조중식 기자 jscho@chosun.com
이성훈 기자 inout@chosun.com

2010.03.08 15:04
포스코·삼성전자등 국내기업 배출권 국제가격 뜀박질에 조림사업·신기술 선점경쟁…
2013년경엔 국내 거래 시작

우리나라에서 지구의 정반대편에 있는 우루과이 세로라르고(Cerro Largo)주.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북동쪽으로 340㎞쯤 떨어진 이곳에 1000㏊(약 300만평) 규모의 한국 땅이 있다. 포스코가 지난해 구입한 목초지이다. 2014년까지는 추가로 땅을 구입해 여의도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총 2만㏊(약 6000만평)를 확보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곳에 높이가 100m 이상 자라는 유칼립투스라는 나무를 심고 있다. 1단계로 올 연말까지 1000㏊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2/07/2010

헤니르 (Hænir)

헤니르 (Hænir)

異題(Alternative Names):
Hænir, 헤니르


북유럽신화의 주요한 신

상세한 것은 불명이다. 〈고(古)에다〉의 창조신화에 의하면 오딘, 로두르와 3형제로서 원신(原神)인 거인(巨人) 유미르를 죽여 그 시체로 천지를 만들고, 바닷가에 떠내려 온 목재로 인간을 조각하여 오딘은 생명을, 로두르는 보고 듣고 말하는 능력을, 헤니르는 이해하고 느끼는 지혜를 넣어 주었다고 한다.

또 아사신족(神族)과 바나르신족이 싸운 후 화친이 이루어졌을 때 아사신족의 인질로서 지혜가 뛰어난 거인 미미르와 더불어 바나르국(國)에 잡혀갔는데, 묻는 말에 전혀 대답을 하지 않으므로, 바나신들은 속았다고 분노하여 미미르를 죽여 그 머리와 함께 돌려보냈다. 다리가 길어 발이 빠르지만 제일 겁이 많고 앞을 내다볼 줄 아는 과묵한 신으로 다른 신과의 관계는 불명이다. 라그나로크(북유럽신화에서 세계 종말의 날)에 세계가 멸망한 뒤에도 그는 살아 남아서 세계의 재생(再生)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북유럽신화(Norse Myth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