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2011

신념 (곤도 다카미)

신념

절망에 빠진 나를 다시금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것은 '신념을 가져라!'라는 단 한 문장의 글귀였습니다.

"시대나 인간의 마음은 세월이 흐르면 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신념만은 변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근본을 지탱해 주는 기둥인 이 신념이 흔들렸을 때 인생은 그 의미마저 잃고 만다. 그러므로 나는 무엇보다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힘써 노력할 것이다!"

나는 이 글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 곤도 다카미의 《세상에서 가장 값진 월급봉투》중에서 -


변해야 할 것이 있고, 변해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신념, 사랑, 초심...결코. 변해서는 안되는 것들입니다. 변해서는 안 되는 것을 흔들림없이 지켜낼 줄 알아야 자신도, 세상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8/30/2011

현명 (로드 체스터필드)

할 수만 있으면 타인보다 더 현명하라. 그러나, 그렇다고는 말하지 말라.

- 로드 체스터필드 -

8/29/2011

음식 습관 (브라이언 트레이시)

음식 습관

음식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 약간 배가 고프게 적게 먹는 일과 그 결과로서 가볍고 다듬어진 느낌을 적극적으로 연결하는 습관을 익혀야 한다. 빠른 체중감량과 신체기능의 개선을 위해서는 식단에서 '세 가지 흰색 독'인 소금, 설탕, 밀가루를 제거해야 한다. 복합 탄수화물을 함유한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라. 복합 탄수화물은 과일, 야채, 그리고 모든 곡물 속에 들어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백만불짜리 습관》중에서 -


음식 습관이 '백만불짜리 습관'의 시작입니다. 적게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단 것에 길들어져 있다면 어느새 이미 독에 길들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음식 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8/26/2011

카자흐스탄 투자매력도 (下)

카자흐스탄 투자매력도 (下)

□ 대 카자흐스탄 투자의 한계

○ 투자가들은 전체적으로 추가적인 개혁을 기대하고 있지만 법규 및 규제 환경 개혁에 대한 최근 카자흐의 발전은 명백함

카자흐스탄 투자매력도 (上)

카자흐스탄 투자매력도 (上)

□ 대 카자흐스탄 투자는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회복기

○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세계적 경기불황은 외국인직접투자에도 영향을 미쳐 2009년 세계적으로 투자금액이 39% 감소

다이어트 (금나나)

다이어트

다이어트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몇 킬로그램을 뺐다는 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지
알 수도 없고 몸의 건강상태와도 상관없는
일시적 결과일 뿐이다.
단 1킬로그램을 빼더라도
어떻게 빼느냐가 더 중요하다.

- 금나나의《나나 너나 할 수 있다》중에서 -


다이어트는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삶의 변화 없이 몸무게만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 그것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 비결은 없습니다

8/25/2011

[이슈] 바가지 쓰고 기업 인수? 질 낮은 광산 개발? 가격 떨어지면 경제성 없는 유전·광산 많다

http://news.naver.com/

[이슈] 바가지 쓰고 기업 인수? 질 낮은 광산 개발? 가격 떨어지면 경제성 없는 유전·광산 많다
기사입력 2011-08-25 14:05 [신동아]

이명박 정부는 출범 때부터 해외자원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첫 총리였던 한승수 총리팀을 아예 ‘자원외교팀’이라고 불렀을 정도다. 2009년 1월 국무차장에 오른,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도 자원외교에 모든 것을 걸었다. 주로 아프리카를 돌아다녀 ‘미스터 아프리카’라는 별명도 얻었다. 석유공사, 광물자원공사, 가스공사, 한국전력 등 공기업들은 정부가 정해준 ‘자주개발률’을 맞추려 바쁘게 움직였다.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김용택)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나는 네가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우뚝 서기를 바란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 길은 아름다운 길이고, 치열하고 힘든 길이다.
그 힘든 일을 즐겁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성공일 것이다.
싫은 일에서 새로운 창조의 힘이 솟을 리 없다.
늘 말하지만 네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 김용택의 《아들 마음 아버지 마음》중에서 -


김용택 시인이 아들에게 해주는 말이지만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즐겁게 하는 일이라면 지금 밑바닥이어도 상관없습니다. 힘든 일도 즐겁게 하다보면 언제인가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는 날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8/24/2011

중국 탄소배출권거래제 도입 가시화

중국 탄소배출권거래제 도입 가시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1-08-23

최근 중국은 2015년까지 추진할 이산화탄소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RC)가 제시한 세부내용을 보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대량(cap)’으로 제한하는 다수의 시범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는 추후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점진적인 도입을 염두에 둔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자원부국을 향해”… SK-삼성, 해외 자원개발사업 ‘고삐’

이투데이

“자원부국을 향해”… SK-삼성, 해외 자원개발사업 ‘고삐’
해외 자원개발업체 인수 검토 잇따라… SK네트웍스-삼성물산, 자원개발에 '집중'
최종수정시간 : 2011-08-24 09:58

SK와 삼성이 해외 자원개발사업에 고삐를 죄고 있다. 양측 모두 최근 해외 자원개발업체 인수를 검토 및 추진하면서 자원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버냉키 기대 바탕 글로벌증시 반등과 금리상승

1) 증시 및 주요 뉴스

- 뉴욕 증시: FDIC 부실은행감소 보고서 및 버냉키 기대감 바탕 반등 (DowJones +2.97%, S&P500 +3.43%, Nasdaq +4.29%)
- 유럽 증시: 중국 제조업 지표 강세 및 Fed 기대감 바탕 소폭 상승 (FTSE100 +0.67%, CAC40 +1.08%, DAX30 +1.07%)
- 중국 8월 PMI 49.8, 4개월만의 반등
- 유럽중앙은행: 지난 주 143억 유로 국채 매입 (이전 주 220억 유로)
- 미 버지니아주 5.8 규모 지진 발생
- FDIC 보고서: 06년 이후 첫 부실은행 감소 (-23 to 865) 및 전년 대비 영업실적 상승 +38%
- 은행주, 기술주, 제조업주 등 경기민감주의 강세주도 / 미 증시 일중 고점 마감
- BOA 증자 우려에 따른 주식 하락
- 26일 버냉키 의장 Jackson Hole 연설 기대감
- Moody’s 일본 신용등급 강등: AA3 (stable)

2) 미 경기지표

- 7월 New Home Sales (298k vs 310k cons, 300k revise): 전월 대비 0.7% 하락,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
- 8월 Richmond Fed (-10 vs -5 cons, -1 prior): 해당 지역 제조업 지표 09년 6월 이후 최저 수준 하락

3) 채권시장

- 미 금리시장: 지진 발생 후 일시적 랠리 불구 금리상승 (10s: +5bps to 2.14%, 5s: +3bps to 0.96%)
- 10년 만기 TIPS Breakeven 첫 2% 이하로 하락
- 2년 국채 auction: $35bn 규모, 0.222% yield, 3.44 bid-to-cover, 31.6% indirect bid
- 크레딧: 증시 반등 바탕 후반 강세 불구 미 지진 발생 후 거래량 제한

8/22/2011

LG전자 퇴사자들의 잇단 쓴소리…"눈앞만 보는 회사"

LG전자 퇴사자들의 잇단 쓴소리…"눈앞만 보는 회사"
퇴사한 휴대폰 개발자 불만 글 올려
열악한 개발 실상.."소비자 불만 커지는 이유 있다" 지적
"눈앞만 보면 이제 1년 뒤처진 거 2년, 3년씩 뒤처진다"
입력시간 :2011.08.22 10:03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 (55,200원 ▲ 200 +0.36%)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사업부에서 퇴사한 개발자와 연구원들이 블로그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연이어 LG전자 휴대폰 사업부의 실상을 폭로하는 글들을 게재하고 있다.

최근 1년여 동안 LG 휴대폰 사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이유와 진단 등이 퇴사자들의 입을 통해 적나라하게 공개되는 분위기다.

본인을 LG전자 `MC 개발에 있다 나왔다`고 지칭한 누리꾼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LG전자는 정말 `눈앞`만 보는 회사"라며 "빨리 퇴사하고 나와서 정말 다행"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 글을 `엘지전자의 현실`이라며,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로 계속 퍼뜨리고 있다.

이 글은 "혁신했다고 상 주는 프로젝트를 보면 몇 개 빼고는 생각 있는 엔지니어가 보면 기겁할만한 내용이 수두룩하다"며 "일시적으로 효율을 높여놓은 하석상대(下石上臺)일 뿐"이라고 적고 있다.

이 누리꾼은 "윗사람들은 피처폰(일반폰) 하던 때 근성만 남아서 실상은 모르고 보고서만 믿고 그럴싸하면 상을 준다"며 "당장 눈앞의 불만 끄다가 엄청나게 꼬인 코드로 진저브레드 하나 제대로 모르고 개발한다"고 꼬집었다.

진저브레드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3버전으로 LG전자는 현재 국내에서 진저브레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물론, 업그레이드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또 "길게는 3~4개월씩 들어가는 합숙개발을 마치면 개발자들이 마구 퇴사한다"며 "개발자들이 나가버려서 휴대폰을 팔고 난 뒤 사후 지원을 제대로 못 하는 게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과거에는 회사에서 타사 제품을 쓰지 못하게 해 다른 회사 제품이 얼마나 앞서 있고 우월한지 알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타사 안드로이드폰을 써본 소비자는 LG전자의 안드로이드폰을 썼다가 반품하거나 안티로 돌아서게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이게 지금 MC의 현실"이라며 "눈앞만 계속 보고 이런 목소리를 무시하면 이제 1년 뒤처진 거 2년, 3년씩 뒤처진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 16일에도 퇴직한 선임연구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퇴사 당시 최고경영자(CEO)였던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가 화제가 됐었다. (관련 기사☞ LG 퇴직 연구원 "삼성이 한다면 비판없이 그냥..")

8/16/2011

하루하루

하루하루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 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


하루하루, 건너뛰지 않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고, 24시간 길이도 같습니다. 염려와 걱정을 버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채우면 그 하루하루가 모여 훌륭한 인생의 작품이 됩니다

8/12/2011

희망이란 (루쉰)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 《고향》 중에서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소인의 학문 (순자)

소인의 학문은 귀로 들어가 입으로 나온다.

- 순자 -

8/11/2011

美 고용경기 바닥 찍었다

美 고용경기 바닥 찍었다
실업수당 2주째 `깜짝호조`
연준도 "실업률 점차 하락" 예상
"미흡하지만 더 나빠지진 않을듯"
입력시간 :2011.08.12 02:49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미국 고용경기가 바닥을 찍고 서서히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美, 전국 도시 4곳중 3곳서 집값 하락(상보)

美, 전국 도시 4곳중 3곳서 집값 하락(상보)
2분기중..주택차입 증가로 헐값 판매 증가 탓
오레건주 살렘, 23% 폭락..마이애미 서부해안은 강세
입력시간 :2011.08.11 01:13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미국 주택경기가 좀처럼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도시 4군데 중 3곳에서 집값이 떨어졌다.

美증시 또 4%대 폭락..유럽위기 `먹구름`(종합)

美증시 또 4%대 폭락..유럽위기 `먹구름`(종합)
3대지수 모두 4%대 하락..프랑스 악재에 충격
은행주 하락`주범`..대형은행 좀비논쟁까지
입력시간 :2011.08.11 05:34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급반등 하루만에 재차 큰 폭으로 하락하며 마감했다. 3대 지수 모두 4%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美 30년 모기지금리 `사상최저` 눈앞(상보)

美 30년 모기지금리 `사상최저` 눈앞(상보)
30년금리 4.25%..1주일새 20bp나 급락
지난주 모기지 신청건수 21.7% 급증
입력시간 :2011.08.11 05:55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미국의 장기 모기지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에 근접하자 모기지 신청도 덩달아 크게 늘어나고 있다.

꿈꾸는 사랑 (박희숙)

꿈꾸는 사랑

꿈꾸는 사랑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그로 인해 마음이 얼마나 풍요로워질 수 있는지는 안다. 사랑 덕분에 인생이 외롭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상처받기 싫어 사랑에 빠지고 싶지 않아도 사랑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 박희숙의 《그림은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중에서 -


꿈꾸는 사랑일수록 아픔도 큽니다. 가까스로 아픔을 달래면 가슴은 이미 멍들어 있고, 그 멍든 가슴에 남겨진 상처도 깊습니다. 그런데도 다시 사랑을 꿈꾸는 것은 오로지 당신 때문입니다. 당신이 없었다면 아마도 나는 사랑이 무언지, 사랑의 아픔이 무언지, 아픔 너머의 풍요로움이 무언지도 모르고 인생을 마쳤을지도 모르니까요

8/10/2011

스스로 불러일으키는 일 (에머슨)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중에 우리 스스로 불러일으키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다.

- 에머슨 -

눈물을 닦아주며 (정호승)

눈물을 닦아주며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 정호승의 시집《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에 실린 시 <내가 사랑하는 사람> 중에서 -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며, 나 또한 뜨거운 눈물을 흘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을 타고 흐르는 뜨거운 사랑과 기쁨의 눈물입니다. 눈물을 닦아주는 것은 그 사람의 아픈 상처를 씻어주는 것이며, 동시에 자기 자신의 영혼을 닦아내는 것입니다.

8/09/2011

거룩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라 (어니스트 헨즈)

거룩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라. 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

- 어니스트 헨즈 -

CS: 미 신용등급강등 바탕 글로벌증시 폭락과 금리저점도달

1) 증시 및 주요 뉴스

- 뉴욕 증시: 미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폭락 (DowJones -5.55%, S&P500 -6.66%, Nasdaq -6.90%)
- 유럽 증시: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증시 급락 (FTSE100 -3.39%, CAC40 -4.68%, DAX30 -5.02%)
- ECB: 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태리, 스페인 국채 매입, 총 매입액 50 ~ 100억 유로 추정 / 독일: EFSF 추가 출연 거부
- S&P: 미 국가신용등급 강등 후속 조치로 정부기관 및 공기업 AA+ 강등 / Negative outlook 유지
⇒ Fannie Mae, Freddie Mac, 10개 FHLB, Farm Credit, FDIC, DTC 등
⇒ 미 은행 및 회사채 신용등급은 영향없음
⇒ AAA 등급 주•지방정부 신용등급 조정 착수
⇒ 미 상원 은행위원회: S&P 신용등급강등 관련 조사 착수
- Moody’s: 미 AAA 등급 유지, 재정적자 감축조치 불완전 시 신용등급 조기강등 경고
- AIG: BOA 모기지 증권 불완전 판매로 소송제기 계획 (AIG -9.62%, BOA -20.20%) / 금융주 폭락 (WFC -9%대, Citi -16%대)
- 금 가격 고점 갱신 온스당 $1,720.68 / 유가 약세 배럴당 $80선

2) 미 경기지표

주요 지표 부재

3) 채권시장

- 글로벌 금리시장: ECB 이태리 및 스페인 채권매입에 따른 초반 금리상승 불구 대폭 랠리
- 미 금리시장: 대폭 랠리에 따른 10년물 2009년 이후 최저점 도달 (5s: 1.08%, 10s: 2.32%)
- 크레디트 스위스: 미 금리 타켓 수준에 도달 분석 (5s: 1.10%, 10s: 2.35%)
- FOMC 회의 개시: 보유 포트폴리오 듀레이션 확대 예상
- 이번 주 auction 일정: 3s $32bn, 10s $24bn, 30s $16bn
- 크레딧: 스프레드 대폭 widening과 신규발행 제한

8/08/2011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연료 생산

http://blog.kordi.re.kr/90120016342

미 신용등급강등 및 ECB 긴급회의를 통한 적극채권매입 시사

1) 증시 및 주요 뉴스

- 뉴욕 증시: 고용지표 예상치 상회 불구 혼조 (DowJones +0.54%, S&P500 -0.06%, Nasdaq -0.94%)
- 유럽 증시: 이탈리아, 스페인 등 재정위기확산에 따른 폭락 (FTSE100 -2.71%, CAC40 -1.26%, DAX30 -2.78%)
- 금요일 미 고용지표(NFP) 예상치 대폭 상회 (+117k vs 85k cons, 실업률 9.1%로 하락)
- S&P 미 장기 신용등급 강등 (AAA to AA+ / Negative watch) (한국시간 기준 토요일 오전)
-> 미 단기 신용등급 최고수준 유지(A-1+)
-> WSJ 보도: 백악관 국가채무 2조 달러 계산착오 지적 비난
-> 미 민주-공화당 책임공방: 공화당 가이트너 장관 경질 촉구
-> S&P AAA 신용등급기관(Fannie Mae, Freddie Mac 등) 신용등급 월요일 강등 예상
- ECB 트리셰 총재: 집행이사회 주말 긴급 컨퍼런스콜 소집
-> “국채매입 프로그램 적극 시행” - 이탈리아, 스페인 국채매입 시사
- Reuter 보도: 독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국채매입 반대
- G7, 필요시 긴급유동성 지원 합의

2) 미 경기지표

- 7월 Non Farm Payroll (117k vs 85k cons, 46k revised)
- Unemployment Rate: 9.1% (vs 9.2% cons, 9.2% prior)
- Hourly Earnings: 0.4% (vs 0.2% cons)
- 고용지표 3개월만에 예상치 상회, 시간당 임금 상승 바탕 소득 증가

3) 채권시장

- 미 금리시장: 고용지표강세 및 ECB 채권매입기대감 바탕 금리상승 (5s: +16bps to 1.25%, 10s: +15bps to 2.55%)
- 미 신용등급 강등 이후 FOMC 주목

※ 크레디트 스위스
- 이번 FOMC에서 Fed 보유채권 평균만기 연장 예상
- 2011년 내 QE3 정책 시행 전망

US Downgrade: Implications for FX

단기적 전망

- 위험선호 심리 악화 및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안전통화 (JPY, CHF) 강세 예상
- USD 역시 위험선호 심리 악화 및 QE3 기대감에 단기적인 강세 가능성
- commodity 통화 (AUD, NZD) 는 약세 전망
- EUR는 ECB의 채권 매입프로그램 관련 발표에 따라 강세 가능성

중앙은행 개입

- 안전통화 강세 예상에 따라 SNB와 BOJ의 자국 통화 강세 방지를 위한 개입 예상됨
- 하지만 개입이 CHF, JPY 상승 속도를 제한할 수는 있겠지만 강세를 막지는 못할 것으로 보임

장기적 전망

- 미국 재정 상황이 USD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USD 약세 전망
- 성장이 빠르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긴축 정책이 기대되는 commodity 통화 및 EM 통화 강세 전망

[주요 뉴스]

[주요 뉴스]

1. 지난주 금요일 장 종료 후 저녁 S&P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등급 하향 조정하고 향 후 전망도 부정적으로 결정.

2. 미국 재무부, S&P가 미국 재정적자를 2조달러 잘못 계산했다고 지적했고 S&P는 인정했으나 등급강등 번복하지 않음.

3. 워렌버핏, 폴크르구먼, 미국 경제 여전히 신뢰하며, 국채 보유 지속할 것

4. 프랑스, 영국, 러시아, 일본 등 미국 여전히 신뢰, 중국은 비판적이나 다만 향후 국채 보유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입장 표명 없음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른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른다

꽃은 향기로 서로를 느낀다. 서로의 향기로써 대화를 나누는 꽃에 비해 인간들은 말이나 숨결로써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다. 꽃이 훨씬 우아한 방법으로 서로를 느낀다. 인간인 우리는 꽃에게서 배울 바가 참으로 많다. 적게 만나고, 적게 말하는 것.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 법정의《홀로 사는 즐거움》중에서 -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서로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으신지요. '한 때의 마주침'이 아닌, 서로의 향기를 오래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리운 만남'으로 가꿔 나가시기 바랍니다.

8/05/2011

더블딥, 유럽우려 바탕 글로벌증시 폭락과 금리급락

1) 증시 및 주요 뉴스

- 뉴욕 증시: 더블딥 우려 확산에 따른 폭락 (DowJones -4.31%, S&P500 -4.78%, Nasdaq -5.08%)
- 유럽 증시: 재정위기 및 경기 둔화 우려 바탕 급락 (FTSE100 -3.43%, CAC40 -3.9%, DAX30 -3.40%)
- 일본중앙은행(BOJ): 자산매입펀드 규모 15조엔(5조엔 확대) 및 기준금리동결
- 영란은행(BOE) 및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동결

※ 유럽중앙은행 트리셰 총재
“안정적인 성장 유지 예상 불구 불확실성 우려, 인플레이션 위험 고조”
- 유로존 금융시장 내 긴장에 따른 6개월 만기 특별 유동성 공급(LTRO) 실시, 11일 예정 / 기타 기존 유동성 공급 조치 올해 말까지 연장
- ECB 국채매입 프로그램 지속 – 아일랜드 및 포르투갈 국채 매입 / 이탈리아 및 스페인 국채 매입 부정
- 크레디트스위스: ECB 시간 벌기 위한 작은 규모 채권매입전략 위험성 지적
- Moody’s: 미 주정부 5개 및 지방정부 303개 AAA 등급 유지
- Bank of New York: 거액 현금 예치 시 수수료 부과
- 미 증시 거래량 급증 속 투매: 원자재 및 기술주 폭락 / WTI 배럴당 $86.30 / 금 온스당 $1,650선

2) 미 경기지표

- Initial Jobless Claims (400k vs 405k cons, 398k prior)
-> 4월 2일 후 최저 수준 하락 – 7월 수치 자동차공장 중단에 따른 변동성 존재
-> 8월 실업수당청구건수 수치가 중요

3) 채권시장

- 더블딥 및 재정위기 우려 속 글로벌 금리시장 대폭 랠리
- 미 금리 폭락 - 2년물 역대 최저 수준 하락 (2s: 0.25%, 5s: 1.09%, 10s: 2.40%)
- Fed buyback: $3.317bn 규모, 5.5 ~ 7년 만기 구간
- 크레딧: 거래량 제한 속 스프레드 대폭 확대

8/04/2011

더블딥 우려 속 글로벌증시 하락과 QE3 가능성 보도

1) 증시 및 주요 뉴스

- 뉴욕 증시: 더블딥 우려 바탕 초반 급락 불구 후반 소폭 반등 성공 (DowJones +0.25%, S&P500 +0.50%, Nasdaq +0.89%)
- 유럽 증시: 유럽 재정위기 우려 바탕 증시 동반 하락폭 확대 (FTSE100 -2.3%, CAC40 -2.1%, DAX30 -2.3%)
- 미 증시 거래량 대폭 증가 속 변동성 급등
- PIMCO 엘에리안 CEO: S&P 기존 원칙 적용 시 미 신용등급 강등 예상 / 미 연준 추가부양책 고려
- WSJ: 전 연준 이사들(Kohn, Reinhart, Madigan) 경기침체 위험 20 ~ 40% 가능성, 미 연준 3차 양적완화정책 검토할 것
-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총리: 이탈리아 펀더멘털 건전성 강조
- 스위스 중앙은행: 스위스 프랑 강세 둔화 위한 금리인하
- 금 가격 고점 갱신 온스당 $1,661.60, 원유 등 원자재 가격 약세

2) 미 경기지표

- MBA Mortgage Applications (7.1% vs -5.0% prior)
- 7월 ADP Employment Change (114k vs 100k cons, 145k prior)
-> 민간고용지표 예상치 상회: 중소형 기업 고용증진에 기인
-> 최근 4개월 수치 -27k 하향조정, 금요일 NFP에 영향 가능성 (CS 90k 전망)
- 7월 ISM Non-Manufacturing (52.7 vs 53.5 cons, 53.3 prior)
-> 서비스업 지표 근 17개월 내 최저 수준 하락
-> 고용, 신규주문 등 세부사항 경기둔화 조짐 나타냄
- 6월 Factory order (-0.8% vs -0.8% cons, +0.6% prior)

3) 채권시장

- 증시 하락 속 글로벌 금리시장 제한적 등락
- 금일 BOE / ECB 금리결정 예정
- 미 금리시장 지표 악화에 따른 초반 강세 불구 등락폭 제한 (5s: 1.24%, 10s: 2.62%)
- 다음주 미 국채 auction 일정: 3s $32bn, 10s $24bn, 30s $16bn
- 미 채무상한증액 후 단기 자금수요에 따른 $20bn 규모 bill 발행 (4일)
- 크레딧: 거래량 제한 속 스프레드 소폭 확대

8/03/2011

美國 주택시장, 8월 Update - 더블딥 보다는 느린 회복세 지속 가능성 높다

美國 주택시장, 8월 Update
더블딥 보다는 느린 회복세 지속 가능성 높다
키움증권 유재호 연구위원

■ 미국 주택시장: (1) 거래 부진해 재고 재증가, (2) 그러나 가격은 반등

- 주택 가격: 5월 S&P/CS 가격(SA)만 0.1% 하락했을 뿐(NSA는 전월비 1% 상승), FHFA 가격(SA)이 0.4% 상승하고 기존 및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비 큰 폭 상승(+6~9%).

- 주택 거래: 6월 신규 및 기존 주택거래는 각각 -1.0%, -0.8%를 기록. 이는 전달 잠정주택판매가 상승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 기술적으로는 계약 중도 포기의 의미로, 대출 여건이 타이트함을 의미. 다만, 이런 약간의 불규칙성은 회복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반적 현상. 6월 잠정주택판매는 2.4% 증가해 곧 기존주택거래 역시 증가로 전환될 것임을 시사.

- 차압은 소폭 증가했으나 큰 규모는 아니었고, 각종 연체 및 압류율은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유지.

■ 더블딥이라고 보기 어려운 증거 많다

- 확실한 혹은 분명한 회복 추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국 주택시장의 더블딥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반대로 더블딥으로 단정짓지 못할 증거도 존재. 생애 첫 주택구입 지원 기간을 제외하고 주택거래는 2010년 중반을 기점으로 점차 저점을 높이고 있다는 점, 기존 및 신규주택 가격의 바닥권 탈출이 비교적 확실한 점이 그것.

- 여전히, 시장 내부보다는 고용 및 대출 등 외부 조건이 중요한 시점. 고용의 꾸준한 증가는 진행중이고 은행 부동산 대출의 확대가 가세한다면, 회복세는 더욱 빨라질 것. 단, 그 전까지는 느린 회복추세 예상.

■ 국내 주택가격은 7월에도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상승폭은 축소. APT의 경우 매매가격 상승세는 둔화되고 있으나 전세가격 상승률은 가속화

힙누스 (Hypnos)

잠의 신 힙누스 (Hypnos, 힙노스)

힙누스는 올림푸스의 신들이 공지하는 사항을 인간의 꿈속에서 전달하는 일을 한다. 그는 잠의 주관자이다. 헤라클레스를 미워하던 헤라는 제우스가 잠든 사이에 헤라클레스를 해치려고 힙누스로 하여금 제우스를 잠에 빠뜨린다. 잠에서 깨어난 제우스는 힙누스의 짓이라는 것을 알고 화가 나서 그를 쫓는다. 힙노스는 그의 어머니인 나이트에게로 가서 숨었다. 제우스는 더이상 그를 벌하지는 않고 그에게 엄중히 경고만을 하였다.

8/02/2011

히기에이아 (Hygeia)

히기에이아 (Hygeia)

異名(Alternative Names):
Hygieia (Greek), 히기에이아, Hygia, 하이기아, Salus (Roman), 살루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건강의 여신.

하이게이아(Hygeia) 또는 하이기아(Hygia)라고 한다. 아스클레피오스와 함께 그리스신화에서 건강을 주관하는 대표적인 신이다. 아스클레피오스가 질병에 걸린 환자들을 직접 치료하는 신이었다면, 히기에이아는 보건과 섭생, 환경 조절 등 건강한 삶에 필요한 지혜를 가르쳐 주는 신이라는 데 차이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히기에이아는 위생 또는 위생학을 가리키는 하이진(hygiene)의 어원이 되었다. 처음에는 히기에이아가 더 높이 숭배되었으나, 질병에 걸린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믿음이 널리 퍼지면서 아스클레피오스에 대한 숭배가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로부터 히기에이아는 아스클레피오스와 에피오네 사이에 낳은 딸로 간주되었으며, 문학 작품에서는 아스클레피오스의 아내로 그려지기도 하였다. 로마신화의 살루스와 마찬가지로 풍요와 다산(多産), 영생을 상징하는 뱀이 그의 손에 들려 있는 접시를 핥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리스신화 (Greek Mythology)

[더벨]삼성, 美 파라렐 페트롤리엄 인수 추진

머니투데이

[더벨]삼성, 美 파라렐 페트롤리엄 인수 추진
JP모간 자문사로 1조원대 극비협상
머니투데이 더벨 박준식 기자, 윤동희 기자 |입력 : 2011.08.22 11:25

삼성그룹이 미국의 석유 및 가스 탐사기업, 파라렐 페트롤리엄(Parallel Petroleum)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 딜의 예상 규모는 1조 원 안팎으로 파라렐 페트롤리엄은 미국에서 가장 큰 육상유전과 천연가스 광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