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2011

미 채무상한협상 교착에 따른 글로벌시장 관망

1) 증시 및 주요 뉴스

- 뉴욕 증시: 미 채무상한증액 협상 교착에 따른 증시의 부진 (DowJones -0.70%, S&P500 -0.56%, Nasdaq -0.56%)
- 유럽 증시: 은행주 하락 주도에 따른 4일 연속 상승세 마감 (FTSE100 -0.2%, CAC40 -0.8%, DAX30 +0.3%)
- Moody’s: 그리스 신용등급 3단계 추가 강등 (from Caa1 to Ca)
- 이태리 등 주변국가 스프레드 대폭 상승
- 미 채무상한 증액 협상:
※ 민주당 – 공화당 개별 협상안 공개 / 베이너 하원의장 민주당 중재안 거절
• 베이너 하원의장 (공화당): 2단계에 걸친 한도 증액안
--> 정부 부채한도 1조 달러 증액 / 추후 1조 6천억 달러 추가 증액
--> 정부 재정지출 1조 2천억 달러 감축 / 추후 1조 8천억 달러 감축
• 리드 상원 원내대표 (민주당): 세수 확충을 제외한 방안 제시
--> 부채한도 2조 4천억 달러 증액 / 재정 지출 2조 7천억 달러 감축
- 오바마 대통령: 미 채무한도 협상 관련 대국민연설 예정 (한국시간 26일 오전 10시)
- Pimco 엘-에리언 CEO: 미 AAA 신용등급 강등 경고
- CME 미 국채 선물 마진 상향조정

2) 미 경기지표

- 6월 Chicago Fed Nat Activity Index (-0.46 vs -0.40 cons, -0.37 prior)
- 7월 Dallas Fed Manufacturing Activity (-2.0 vs -5.6 cons, -17.5 prior)

3) 채권시장

- 미 금리시장 등락: Pimco CEO 신용등급 강등 경고 및 채무상한 협상 부진 (10s: +4bps to 3.0%, 5s: +2bps to 1.52%)
- 미 재무부: 채무상한증책 부진에 따른 4주 만기 bill 발행액 감축 (180억 달러 vs 280억 달러, -36%)
- 크레딧: 시장 관망에 따른 거래량 부진, 스프레드 소폭 widening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