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용등급강등우려 고조 속 증시약세 및 금리랠리

1) 증시 및 주요 뉴스

- 뉴욕 증시: 기업 실적 혼조 및 채무협상타결 지연에 따른 증시 부진 (DowJones -0.73%, S&P500 -0.41%, Nasdaq -0.10%)
- 유럽 증시: 기업 실적 부진 및 미 신용등급강등 우려에 따른 부진 (FTSE100 +0.08%, CAC40 -0.7%, DAX30 +0.07%)
- 영국 2분기 GDP 성장률 0.2% / 영란은행 마틴 윌 위원: 더블딥 우려 언급
- 오바마 대통령 대국민 연설: 채무협상 타결 촉구 / IMF 라가르드 총재: 부채한도 즉시 상향 필요
- 미 하원 보에너 의장 2단계 채무상한증액 방안 금일 표결 예정. 다수 공화당 의원 반대표 예상
- WSJ: 채무한도 상향 성공 시에도 장기적 적자 감축안 부재 시 신용등급강등 불가피 / 경기침체 가능성
- JPM: 미 신용등급 강등 시 수익률 60 ~ 70bps 상승 / 이자비용 매년 1천억 달러 상승 예상

2) 미 경기지표

- 5월 S&P/CS Home Price Index
(MoM: -0.05% vs 0.0% cons, 0.44% prior)
(YoY: -4.51% vs -4.50% cons, -4.22% prior)
- 7월 Consumer Confidence (59.5 vs 56.0 cons, 57.6 prior)
예상치 대폭 상회 불구 고용시장 불안에 따른 심리 위축
- 7월 Richmond Fed Manufact Index (-1 vs 5 cons, 3 prior)
- 6월 New Home Sales (312k vs 320k cons, 315k prior)

3) 채권시장

- 글로벌 금리시장 제한적 등락 속 미 금리 랠리
- 미 금리시장: 지표 부진 및 증시 하락에 따른 금리시장 랠리 (10s: -5bps to 2.95%, 5s: -4bps to 1.48%)
- 2년 국채 auction: $35bn 규모, 0.417% yield, bid-to-cover 3.14, 27.7% indirect bid
- 크레딧: 거래량 제한 속 스프레드 변동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