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모터쇼서 씨네나이트 개최
입력시간 | 2013.03.26 12:11 | 김자영 기자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내달 4~5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롯데시네마와 함께 ‘더 브릴리언트 씨네나이트’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모터쇼’를 콘셉트로 삼아 낮 행사 종료 후 저녁 시간에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시사회는 하루 각각 30쌍(1인2매, 총 60명)의 고객을 초청해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자동차관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4일에는 황정민 엄정화 김효진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끝과 시작’, 5일에는 러셀 크로우 마크 월버그 주연의 범죄 액션 ‘브로큰 시티’를 상영한다.
이번 시사회는 만 18세 이상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3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국내 모터쇼 사상 역대 최대 면적인 5300㎡의 공간에 독립관 형태의 모터쇼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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