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이 이별을 하고 세상이 무너지듯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걸 봐왔습니다. 사랑하면서 나를 상대방에게 맞추다보니 '자신'을 잃어버린거지요. 나를 사랑해야 상대방을 비로소 사랑할수있습니다. 오늘 아침, 거울 속의 나에게 사랑한다 속삭이며 타인을 사랑할수있는 하루를 시작해보는건 어떨런지요
자중자애
사람은 남을 사랑하기 전에 자신부터 존중하고 사랑해야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때 그런 사람으로 변화한다.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 자신을 맞추면 자칫 자기를 놓칠수있다. 사랑이 끝났을 때 황폐해지는 사람은 이렇듯 내가 나를 놓았기 때문이다.
이경자의 '딸아, 너는 절반의 실패도 하지마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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