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2011

2012 임진년 문 앞에서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 예수, '신약성경 요한복음' 중에서

우리 모두는 2012 임진년 문 앞에 서 있습니다. 희망 2012의 문이 열리기를 설레임으로 기다리는 우리! 설사 지난 한 해 큰 아픔과 큰 고통을 많이 당했을지라도 복된 새해를 주기 위한 출산의 고통이었다 생각하고 그간의 아픔은 모두 다 잊고 큰 기쁨과 감사함으로 두 팔 벌려 가슴으로 새해를 맞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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