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프리카의 위대한 아버지 넬슨 만델라가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남긴 큰 족적이 앞으로도 계속 아프리카에 평화를 가져다 주기를 기도해봅니다.
만델라는 27년 동안 옥살이를 하며 백인정권으로부터 혹독한 고문을 받았으나, 그 모든 것을 용서하고 흑백간 통합을 이루어 냈습니다.
한국의 큰 스님이자 멘토이신 법륜스님도 “용서는 내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잘했다 잘못했다 하기 이전에, 상대방이 나쁜 놈이다 못된 놈이다 하기 전에, 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혹시 미움과 원망이 마음속에 있다면, 용서와 치유를,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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