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험사, 런던 부동산에 ‘눈독’

■ 중국 보험사, 런던 부동산에 ‘눈독’

▷ 중국의 보험사들이 런던의 핵심지구를 대상으로 안정적 투자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상업 부동산 및 사무용 부동산 투자의 규모를 늘리고 있음

▷ 중국 보험자본의 해외 진출은 지난 7월 중국 핑안보험이 런던금융시티의 랜드마크 건물인 Lloyd’s 사옥을 2억 6000만 파운드에 구매하면서 본격화 됨

▷ 중국의 주요 신문사인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현재 중궈런수, 타이핑런수, 타이캉런수 등 20여 개 대형 보험사들이 유럽부동산 투자를 준비 중이며, 상업용 건물 뿐만 아니라 고급 주택도 투자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금년 런던의 부동산 총 거래액 141억 파운드 중 11%를 중국 자본이 차지했으며, 전문가들은 런던의 부동산 시장평균 가격이 해외투자자의 유입으로 3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함

▷ 한편, 중국의 해외부동산 투자액은 작년 대비 25% 증가하여 50억 달러를 상회함

SAMJONG Investment Advis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