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의 영웅 헤라클레스 (Herakles)
제우스와 인간 알크메네의 총애를 받은 아들, 인간 헤라클레스는 그가 하고자 하는데로 함으로써 그의 용맹과 살아있음을 알렸다. 헤라클레스는 인간보다는 신에 가까왔다. 그의 죽음 후에 헤라클레스는 신으로 추대되었으며 올림푸스의 모든 신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심지어는 헤라클레스의 생전에 그를 몹시 시기하던 제우스의 본처 헤라 마저도 그를 환영하였다. 후일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헤라의 딸이 헤베와 결혼을 한다. 헤라클레스가 아레스의 아들을 죽였을때 제우스의 중재명령을 받은 아테네가 아레스와 제우스를 오가며 메신져역할을 하여 아레스로 하여 헤라클레스를 상하지 못하게 하였다. 또한 인류에게 불을 가져다준 죄로써 제우스가 벌을 주던 프로메테우스를 헤라클레스가 자유롭게 하였다. 물론 이는 제우스의 뜻에 의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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