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르 (Hodr)
異題(Alternative Names):
Hodr, 호드르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신
나면서부터 소경이지만 힘이 세다. 사신(邪神) 로키의 꾐에 빠져 쌍둥이인 빛의 신 발드르를 겨우살이(寄生木) 나뭇가지로 죽였는데, 이것이 세계 멸망의 실마리가 되었다. 또, 다른 설에 따르면 발드르와 호드르는 봄과 가을의 제사에 바쳐지는 희생(犧牲)의 이름으로, 가을 제사 때의 희생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덴마크의 역사가 삭소그라마티쿠스의 《덴마크인(人)의 사적(事蹟)》에서는 호드르가 신이 아니라 영웅으로 등장하여 발드르와 싸우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하다보니 유럽쪽 신화와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왔는데, 꼭 그런 것들을 올리기 위한 곳은 아닙니다.
ReplyDelete지금까지는 신화를 주제로 한 블로그 같은데...
ReplyDeleteWhateverrrrrrrr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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