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기도 하고 별 대책없이 위쪽만을 바라보게도 합니다. 비교는 또 자신의 정체성을 잃게도 합니다. 자식, 직장, 재물, 명예... 이 모든 것이 비교로 인해 방향을 잃습니다. 비교하지 않는 자아를 통해서 여유와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비교
살아가면서 남과 비교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높은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비천해지며 아랫사람과 비교하면 스스로 교만해집니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마음이 불안정하고 자유롭지 못하다는 증거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자아를 잃고 원래 가지고 있던 은은한 향기를 감추는 것과 같습니다.
- 친위의《괜찮아, 잘 될거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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