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은행 우려 과도하다"[씨티]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1-06-16 20:21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프랑스 3대 은행에 대한 우려가 과도한 듯 보인다고 씨티그룹이 진단했다.
16일 씨티그룹은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금융이 다음 주 논의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이들 은행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말했다.
씨티는 만약 무디스가 프랑스 3대 은행의 신용등급을 결국 한단계정도 하향하더라도 이들 등급은 유럽 다른 나라 은행 그룹보다 높다는 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라고말했다.
전날 무디스는 그리스에 대한 익소포저(위험노출액)가 많은 프랑스 3대 은행 BNP파리바, 소시에테 제너럴, 크레디 아그리콜의 신용등급을 하향 검토한다고 밝혔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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