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두고 자신을 바라보게 만드는 유머
진정한 쾌활함은 가식적이지 않다. 그것은 세상의 무게나 날씨와 상관없이 현재를 경험하는 한가지 방식이다. 쾌활함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 실제로 적절한 유머는 그 무엇보다 빨리 우리 스스로 자초한 불행한 기분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자신의 처지에 거리를 두고 볼때 문제점을 축소하지 않고 넘어설수 있다. 우리 자신을 고통과 분리해서 보고, 느끼고, 이해한다.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극복한다.
"의미있게 산다는 것" 알렉스 파타코스 지음
누구에게나 자신만 아는 아픔과 고통 그리고 상처가 있습니다. 잘 극복하고 이겨내고 단단해지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튀어나와 일상속에서 아프게 할때는 그 문제만 보여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집니다. 잠시 멈춰 그냥 자신을 보고 쉽게 좀더 자주 따뜻하게 웃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거리두기, 유머를 담아 거리를 두어 바라보기가 오히려 과잉대응하며 분석할때보다 해결책이 더 빨리 보입니다.
문제가 아무리 커도 생기있고 쾌활하게 내 자신을 바라보며 또 상대방을 편안하게 할수 있는 유머.. 그런 행복한 큰 웃음을 항상 연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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