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의 어머니 레토 (Leto)
[그리스] 티탄족 고이오스와 포이베의 아름다운 딸인 레토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와의 사이에 아폴로와 아르테미스를 낳았다. 레토는 헤라의 눈을 피해 그의 아이들을 낳을 곳을 찾아 머나먼 여행을 하여야만 했다. 결국 델로스섬에 이르러서야 그의 자녀들이 태어난후 그곳을 저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스틱스강에 맹세한 이후에야 둘을 낳았다.
6/13/1980
9/10/1979
라 (Ra, Egyptian)
라 (Ra)
라(Ra)는 '창조자'라는 뜻이며, 하늘의 절대적 지배자인 태양에게 주어진 이름이다. 그의 성소(聖所)는 북부이운에 있었다. 그래서 그리스인들은 그곳을 '헬리오폴리스'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 도시의 사제들은 태양신 라는 벤벤이라는 돌에 오벨리스크의 형태로 처음으로 몸소 발현했다고 믿고 있으며 그 돌은 헤트벤벤, 즉 오벨리스크관(館)이라는 사원에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다.
사제들의 말에 따르면 본래 태양신은 태초의 대양인 '눈(Noun)'의 품안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태양신은 그 광채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눈을 감는다든지 하얀 연꽃 속에 숨는 등 갖은 고생을 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그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힘으로 대양위에 우뚝 일어서서 '라'라는 이름으로 찬란하게 빛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라는 젊고 활력이 넘치던 시절에는 신들이나 인간들을 평화롭게 통치할 수 있었으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의 젊음과 활력은 빛을 잃어갔다. 그가 떨리는 입언저리에서 줄곧 침을 흘리는 노인으로 묘사된 기록도 남아있다. 훨씬 뒤에 라가 노쇠해지자 이시스(Isis)가 라의 신비로운 이름을 물려받고 절대적인 권력을 누리게 된다.
태양신이 인간의 세계를 완전히 벗어나 하늘로 올라간 이후, 그는 거기에서 틀에 박힌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는 낮의 열 두 시간을 쪽배를 타고 그의 적 아포피스의 공격을 피하려고 애쓰면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그의 제국을 누빈다.
아포피스는 하늘의 나일강에 사는 거대한 구렁이인데, 그가 태양신의 쪽배를 뒤엎었을 때가 바로 일식(日蝕)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아포피스는 언제나 라의 부하들에게 몰매를 맞고 결국은 지옥의 밑바닥으로 떨어진다. 라에게 있어서 밤의 열 두 시간은 더욱 위험스러웠다. 그러나 그는 항상 그 위험을 무릅쓰고 동굴에서 동굴로, 그의 빛을 필요로 하는 저승 세계의 사람들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다닌다. 그리고 그들은 또다시 암흑의 괴로움과 공포에 빠지는 것이다.
라는 매일 아침 어린이의 모습으로 태어난다는 설도 있다. 그는 낮 열 두시까지는 성인이 되었다가 점차 노인이 되어 밤에는 죽는다는 것이다.
그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탄생한 지 얼마 안되는 연꽃 위에 있는 왕자의 모습으로, 불을 토하면서 신의 적을 무찌르는 성스러운 독사 우라에우스에게 둘러싸여 태양의 원반을 머리에 얹고 앉아 있거나 걸어가고 있는 남자의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또는 밤을 누비며 다니는, 죽은 태양을 상징하는 양의 머리를 지닌 남자의 모습으로도 표현된다.
역시 성스러운 뱀 우라에우스에게 둘러싸인, 원반을 머리에 얹은 매의 머리를 갖고 있는 인물로도 묘사된다. 그것이 바로 헬리오폴리스의 태양신, 이집트의 지배자 라 하라크티이다.
그 밖의 라의 모습이나 수는 대단히 많으며 라 자신이 그것을 자칭하고 있다. 왕의 무덤 입구에 태양에 대한 기도문이 새겨져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이름이 75개나 된다.
창조자로서, 세계의 지배자로서 널리 알려진 라는 다른 신들까지 차례차례 동화시켜 고왕국 시대 이후 국왕들로부터 가장 숭배받는 신이 되었다. 그리고 국왕들은 스스로 '라의 아들'로 자처했다. 그것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라는 '루디트디디트'라는 여자와 정식 결혼하여 그녀와의 사이에서 다시 그 자신이 태어났다. 루디트디디트는 제 5왕조 초기의 세 왕의 아내가 된 여자이지만, 라는 그 왕이며 아들이기도 했다. 즉 그가 지상으로 돌아가서 왕비와 결혼할 때마다 국왕이 태어난 것이다.
태양신 라는 헬리오폴리스의 멋진 성소에서 돌로 표시된 태양의 광선, 즉 거대한 오벨리스크의 모습으로 예배를 받고, 성스러운 소 '므네비스'로도 변신했으며, 때로는 '베누'라는 새로도 변했다. 그러나 오늘날 남아 있는 것은 형태조차 알아볼 수 없는 폐허와 제 12왕조의 세누세르트 1세에 의해서 세워진 오벨리스크뿐이다. 이 오벨리스크는 이집트에 현존하는 오벨리스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손꼽히고 있다.
라(Ra)는 '창조자'라는 뜻이며, 하늘의 절대적 지배자인 태양에게 주어진 이름이다. 그의 성소(聖所)는 북부이운에 있었다. 그래서 그리스인들은 그곳을 '헬리오폴리스'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 도시의 사제들은 태양신 라는 벤벤이라는 돌에 오벨리스크의 형태로 처음으로 몸소 발현했다고 믿고 있으며 그 돌은 헤트벤벤, 즉 오벨리스크관(館)이라는 사원에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다.
사제들의 말에 따르면 본래 태양신은 태초의 대양인 '눈(Noun)'의 품안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태양신은 그 광채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눈을 감는다든지 하얀 연꽃 속에 숨는 등 갖은 고생을 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그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힘으로 대양위에 우뚝 일어서서 '라'라는 이름으로 찬란하게 빛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라는 젊고 활력이 넘치던 시절에는 신들이나 인간들을 평화롭게 통치할 수 있었으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의 젊음과 활력은 빛을 잃어갔다. 그가 떨리는 입언저리에서 줄곧 침을 흘리는 노인으로 묘사된 기록도 남아있다. 훨씬 뒤에 라가 노쇠해지자 이시스(Isis)가 라의 신비로운 이름을 물려받고 절대적인 권력을 누리게 된다.
태양신이 인간의 세계를 완전히 벗어나 하늘로 올라간 이후, 그는 거기에서 틀에 박힌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는 낮의 열 두 시간을 쪽배를 타고 그의 적 아포피스의 공격을 피하려고 애쓰면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그의 제국을 누빈다.
아포피스는 하늘의 나일강에 사는 거대한 구렁이인데, 그가 태양신의 쪽배를 뒤엎었을 때가 바로 일식(日蝕)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아포피스는 언제나 라의 부하들에게 몰매를 맞고 결국은 지옥의 밑바닥으로 떨어진다. 라에게 있어서 밤의 열 두 시간은 더욱 위험스러웠다. 그러나 그는 항상 그 위험을 무릅쓰고 동굴에서 동굴로, 그의 빛을 필요로 하는 저승 세계의 사람들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다닌다. 그리고 그들은 또다시 암흑의 괴로움과 공포에 빠지는 것이다.
라는 매일 아침 어린이의 모습으로 태어난다는 설도 있다. 그는 낮 열 두시까지는 성인이 되었다가 점차 노인이 되어 밤에는 죽는다는 것이다.
그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탄생한 지 얼마 안되는 연꽃 위에 있는 왕자의 모습으로, 불을 토하면서 신의 적을 무찌르는 성스러운 독사 우라에우스에게 둘러싸여 태양의 원반을 머리에 얹고 앉아 있거나 걸어가고 있는 남자의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또는 밤을 누비며 다니는, 죽은 태양을 상징하는 양의 머리를 지닌 남자의 모습으로도 표현된다.
역시 성스러운 뱀 우라에우스에게 둘러싸인, 원반을 머리에 얹은 매의 머리를 갖고 있는 인물로도 묘사된다. 그것이 바로 헬리오폴리스의 태양신, 이집트의 지배자 라 하라크티이다.
그 밖의 라의 모습이나 수는 대단히 많으며 라 자신이 그것을 자칭하고 있다. 왕의 무덤 입구에 태양에 대한 기도문이 새겨져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이름이 75개나 된다.
창조자로서, 세계의 지배자로서 널리 알려진 라는 다른 신들까지 차례차례 동화시켜 고왕국 시대 이후 국왕들로부터 가장 숭배받는 신이 되었다. 그리고 국왕들은 스스로 '라의 아들'로 자처했다. 그것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라는 '루디트디디트'라는 여자와 정식 결혼하여 그녀와의 사이에서 다시 그 자신이 태어났다. 루디트디디트는 제 5왕조 초기의 세 왕의 아내가 된 여자이지만, 라는 그 왕이며 아들이기도 했다. 즉 그가 지상으로 돌아가서 왕비와 결혼할 때마다 국왕이 태어난 것이다.
태양신 라는 헬리오폴리스의 멋진 성소에서 돌로 표시된 태양의 광선, 즉 거대한 오벨리스크의 모습으로 예배를 받고, 성스러운 소 '므네비스'로도 변신했으며, 때로는 '베누'라는 새로도 변했다. 그러나 오늘날 남아 있는 것은 형태조차 알아볼 수 없는 폐허와 제 12왕조의 세누세르트 1세에 의해서 세워진 오벨리스크뿐이다. 이 오벨리스크는 이집트에 현존하는 오벨리스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손꼽히고 있다.
5/02/1977
8/14/1975
니플하임 (Niflheim)
니플하임 (Niflheim)
異名(Alternative Names):
Niflheim,니플하임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지하(地下)의 나라
니플헤임이라고도 한다. 빙설(氷雪)로 덮인 세계의 북쪽 끝에 있는 ‘안개의 나라’로, 남쪽의 무스펠하임(불꽃의 나라)과 상대적이다. 양쪽의 중간에 인간이 살고 있는 마나하임(미드가르드라고도 한다)이나 신들의 거처인 아스가르드, 거인이 사는 요툰하임, 그 밖의 나라가 있다.
니플하임의 중앙에는 베르겔미르라고 하는 커다란 샘이 있어 모든 강물과 우물의 원천이 되고 있는데, 그곳에서 피어오르는 안개가 무한대(無限大)의 공간인 깅능가가프에서 얼어붙어 이루어진 얼음덩이 속에서 최초의 거인과 신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러나 니플하임은 가끔 거인이 사는 요툰하임과 혼동되기도 하고, 여신 헬이 다스리는 사자(死者)의 세계로 취급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흔히 니플헬이라고 한다
異名(Alternative Names):
Niflheim,니플하임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지하(地下)의 나라
니플헤임이라고도 한다. 빙설(氷雪)로 덮인 세계의 북쪽 끝에 있는 ‘안개의 나라’로, 남쪽의 무스펠하임(불꽃의 나라)과 상대적이다. 양쪽의 중간에 인간이 살고 있는 마나하임(미드가르드라고도 한다)이나 신들의 거처인 아스가르드, 거인이 사는 요툰하임, 그 밖의 나라가 있다.
니플하임의 중앙에는 베르겔미르라고 하는 커다란 샘이 있어 모든 강물과 우물의 원천이 되고 있는데, 그곳에서 피어오르는 안개가 무한대(無限大)의 공간인 깅능가가프에서 얼어붙어 이루어진 얼음덩이 속에서 최초의 거인과 신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러나 니플하임은 가끔 거인이 사는 요툰하임과 혼동되기도 하고, 여신 헬이 다스리는 사자(死者)의 세계로 취급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흔히 니플헬이라고 한다
8/11/1975
니케 (Nike)
니케 (Nike)
異題(Alternative Names):
Nike, 니케, 나이키, Victoria, 빅토리아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
로마신화의 빅토리아에 해당하며, 영어로는 나이키라고 읽는다. 티탄 신족의 하나인 팔라스와 저승에 흐르는 강의 여신 스틱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질투 또는 경쟁심을 뜻하는 젤로스와 힘을 뜻하는 크라토스, 폭력을 뜻하는 비아의 남매이다. 전쟁의 여신이기도 한 아테나와 관계가 깊고 모습도 비슷하지만, 단독으로 그려질 때는 날개가 달려 있고 종려나무(실제로는 대추야자) 잎을 손에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르테논신전에서는 아테나가 팔에 니케를 올려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기간테스와 올림포스 신들의 전쟁인 기간토마키아에서 제우스 편에 선 탓에 종종 제우스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異題(Alternative Names):
Nike, 니케, 나이키, Victoria, 빅토리아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
로마신화의 빅토리아에 해당하며, 영어로는 나이키라고 읽는다. 티탄 신족의 하나인 팔라스와 저승에 흐르는 강의 여신 스틱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질투 또는 경쟁심을 뜻하는 젤로스와 힘을 뜻하는 크라토스, 폭력을 뜻하는 비아의 남매이다. 전쟁의 여신이기도 한 아테나와 관계가 깊고 모습도 비슷하지만, 단독으로 그려질 때는 날개가 달려 있고 종려나무(실제로는 대추야자) 잎을 손에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르테논신전에서는 아테나가 팔에 니케를 올려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기간테스와 올림포스 신들의 전쟁인 기간토마키아에서 제우스 편에 선 탓에 종종 제우스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2/13/1975
누트 (Nout)
Nout (누트)
누트(Nout)는 하늘의 여신으로서 역사시대에는 제사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스인들은 그녀를 태양신 라(Ra)와 동일시하고 있다. 그녀는 대지의 신 게브와 쌍둥이인 누이동생이었는데, 라(Ra)를 배반하고 무의식 중에 오빠와 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노한 라(Ra)는 슈로 하여금 그 둘을 떼어놓게 한 다음, 누트에게는 1년에 한 달도 땅에 눕지 못하도록 엄명을 내렸다. 플루타르코스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다행히도 토트가 그녀를 가엾게 여겼다. 그래서 그는 달과 내기 장기를 여러 번 두어 마침내 달의 72번째 빛을 손에 넣어 닷새 동안을 간직했는데, 그 5일간은 정력(正歷)으로는 계산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누트는 연달아 그녀의 다섯 아이(오시리스, 하로에리스, 세트, 이시스, 네프티스)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늘의 여신 누트는 때때로 손발을 쭉 편 여인으로 표현된다. 그녀는 발가락 끝으로 발돋움을 하고 서서 손가락 끝을 대지에 대고 있으며, 별이 아로새겨져 있는 그녀의 배는 슈(Shou)에 의해 받쳐져 공중에 떠서 하늘의 궁륭(한 가운데가 제일 높고 사방 주위는 차차 낮아진 하늘 모양)을 이루고 있다. 또한 누트는 한 마리의 암소로 표현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반역을 겪은 다음 원초의 대양인 눈(Noun)의 명령으로 대지를 떠날 결심을 한 아버지 라(Ra)를 등에 업고 갔을 때, 그녀는 암소의 모습을 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네 발, 즉 하늘의 네 기둥이 된 그 네 발에 각각 신(神)을 하나씩 두어 그 발을 받치도록 했다.
한편 슈(Shou)는 그녀의 배를 받쳤다. 그래서 그 배가 하늘이 되고 라(Ra)는 지상에 사는 인간의 세계를 밝혀주기 위해 그 배에 별과 성좌(星座)를 박아 놓았다. 가끔 라(Ra)의 딸의 자격으로 누트 역시 태양의 어머니로 대접받기도 한다. 태양은 아침마다 여러 가지 형태로 그녀의 가슴으로부터 태어나는 것이다.
누트는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될 때 간혹 그 이름의 표의문자인 둥근 항아리를 머리 위에 얹고 있다. 또한 그녀는 죽은 자의 수호여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죽은 자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또 돌로 만든 관의 뒷면에는 여신이 미이라 위에 별처럼 찬란한 몸을 펼치고 우아한 자세로 죽은 자를 지켜보고 았는 그림이 있다.
누트(Nout)는 하늘의 여신으로서 역사시대에는 제사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스인들은 그녀를 태양신 라(Ra)와 동일시하고 있다. 그녀는 대지의 신 게브와 쌍둥이인 누이동생이었는데, 라(Ra)를 배반하고 무의식 중에 오빠와 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노한 라(Ra)는 슈로 하여금 그 둘을 떼어놓게 한 다음, 누트에게는 1년에 한 달도 땅에 눕지 못하도록 엄명을 내렸다. 플루타르코스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다행히도 토트가 그녀를 가엾게 여겼다. 그래서 그는 달과 내기 장기를 여러 번 두어 마침내 달의 72번째 빛을 손에 넣어 닷새 동안을 간직했는데, 그 5일간은 정력(正歷)으로는 계산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누트는 연달아 그녀의 다섯 아이(오시리스, 하로에리스, 세트, 이시스, 네프티스)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늘의 여신 누트는 때때로 손발을 쭉 편 여인으로 표현된다. 그녀는 발가락 끝으로 발돋움을 하고 서서 손가락 끝을 대지에 대고 있으며, 별이 아로새겨져 있는 그녀의 배는 슈(Shou)에 의해 받쳐져 공중에 떠서 하늘의 궁륭(한 가운데가 제일 높고 사방 주위는 차차 낮아진 하늘 모양)을 이루고 있다. 또한 누트는 한 마리의 암소로 표현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반역을 겪은 다음 원초의 대양인 눈(Noun)의 명령으로 대지를 떠날 결심을 한 아버지 라(Ra)를 등에 업고 갔을 때, 그녀는 암소의 모습을 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네 발, 즉 하늘의 네 기둥이 된 그 네 발에 각각 신(神)을 하나씩 두어 그 발을 받치도록 했다.
한편 슈(Shou)는 그녀의 배를 받쳤다. 그래서 그 배가 하늘이 되고 라(Ra)는 지상에 사는 인간의 세계를 밝혀주기 위해 그 배에 별과 성좌(星座)를 박아 놓았다. 가끔 라(Ra)의 딸의 자격으로 누트 역시 태양의 어머니로 대접받기도 한다. 태양은 아침마다 여러 가지 형태로 그녀의 가슴으로부터 태어나는 것이다.
누트는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될 때 간혹 그 이름의 표의문자인 둥근 항아리를 머리 위에 얹고 있다. 또한 그녀는 죽은 자의 수호여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죽은 자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또 돌로 만든 관의 뒷면에는 여신이 미이라 위에 별처럼 찬란한 몸을 펼치고 우아한 자세로 죽은 자를 지켜보고 았는 그림이 있다.
2/02/1975
눈 (Noun)
눈 (Noun)
눈(Noun)은 카오스(그리스 신화에서, 우주 발생 이전의 원시적인 상태를 일컫는 말, 우주는 이 카오스에서 생겨났다고 한다.)이며 창조에 앞서서 모든 것, 생명의 근원을 품고 있는 원초의 대양이며 몇몇 문헌에서는 눈을 '신의 아버지'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눈(Noun)은 오직 知的 관념속에서만 존재하고 그의 사원도 숭배자도 없었으며 흔히 물속에 몸을 반쯤 담근 채 위로 뻗친 팔로, 그 자신에게서 탄생한 신들을 받치고 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눈(Noun)은 카오스(그리스 신화에서, 우주 발생 이전의 원시적인 상태를 일컫는 말, 우주는 이 카오스에서 생겨났다고 한다.)이며 창조에 앞서서 모든 것, 생명의 근원을 품고 있는 원초의 대양이며 몇몇 문헌에서는 눈을 '신의 아버지'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눈(Noun)은 오직 知的 관념속에서만 존재하고 그의 사원도 숭배자도 없었으며 흔히 물속에 몸을 반쯤 담근 채 위로 뻗친 팔로, 그 자신에게서 탄생한 신들을 받치고 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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