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Noun)
눈(Noun)은 카오스(그리스 신화에서, 우주 발생 이전의 원시적인 상태를 일컫는 말, 우주는 이 카오스에서 생겨났다고 한다.)이며 창조에 앞서서 모든 것, 생명의 근원을 품고 있는 원초의 대양이며 몇몇 문헌에서는 눈을 '신의 아버지'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눈(Noun)은 오직 知的 관념속에서만 존재하고 그의 사원도 숭배자도 없었으며 흔히 물속에 몸을 반쯤 담근 채 위로 뻗친 팔로, 그 자신에게서 탄생한 신들을 받치고 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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