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의 강, 스틱스(Styx)
[그리스] 스틱스는 오키아노스와 테티스의 딸이다. 그들에게는 3,000명의 딸이 있었는데 그 중에 스틱스는 장녀였다. 제우스가 티탄족과의 전쟁을 벌일때 크로노스에서 지내는 자들에게 자기 편에서 싸우면 권력과 지위를 주겠노라고 하자, 스틱스는 가장 먼저 제우스의 편에 섰다.
스틱스는 후일 맹세의 강이라 불리워졌고 그 물을 사용하는자, 맹세를 하는자는 오직 진실만을 말하여야 하였다. 맹세를 깨뜨릴 경우에는 암브로시아(신의 음식), 헥타르(신의 음료) 그리고 공기가 없이 1년간을 지내야 했으며, 그것으로 충분치 않을 때에는 9년동안 올림푸스의 축제나 신들의 모임에 참가할 수 없게된다.
7/13/1990
7/12/1990
스킬라 (Skylla)
여섯 머리의 괴수 스킬라 (Skylla)
[그리스]오딧세우스가 키르케를 떠날때 그녀는 스킬라를 조심할 것을 당부시켰다. 오딧세우스가 탄 배는 스킬라의 영역을 통과하던가 아니면 소용돌이를 통과하여야 했다. 배를 몰살시키는 소용돌이를 지나기보다는 오딧세우스는 그래도 많은 사람이 살 수 있는 길을 택했다. 스킬라의 영역에 들어갈때 그는 배의 누구에게도 스킬라의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 흔히 '게임의 법칙'이라 불리우는 사건이었다. 물속에서 갑자기 나타난 스킬라는 그의 6머리로 선원 여섯명의 다리와 몸을 물고서 그의 동굴로 들어갔고, 오딧세우스와 나머지 선원들은 그들의 희생 덕택에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그리스]오딧세우스가 키르케를 떠날때 그녀는 스킬라를 조심할 것을 당부시켰다. 오딧세우스가 탄 배는 스킬라의 영역을 통과하던가 아니면 소용돌이를 통과하여야 했다. 배를 몰살시키는 소용돌이를 지나기보다는 오딧세우스는 그래도 많은 사람이 살 수 있는 길을 택했다. 스킬라의 영역에 들어갈때 그는 배의 누구에게도 스킬라의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 흔히 '게임의 법칙'이라 불리우는 사건이었다. 물속에서 갑자기 나타난 스킬라는 그의 6머리로 선원 여섯명의 다리와 몸을 물고서 그의 동굴로 들어갔고, 오딧세우스와 나머지 선원들은 그들의 희생 덕택에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었다.
7/11/1990
스카디 (Skadi)
스카디 (Skadi)
異名(Alternative Names):
Skadi, 스카디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겨울의 여신
거인 티아시의 딸로, 신들의 손에 아버지가 죽자 복수를 하고자 아스가르드로 갔으나, 신들이 말리는 바람에 마음을 돌려 아사신족(神族) 중 한 신과 결혼, 신들의 일원이 되었다. 발만을 보고 남편을 택해야 했기 때문에 신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바르다를 놓치고, 바닷가에서 태어난 니외르드의 아내가 되었다. 그러나 산에서 자란 그녀와 니외르드는 성격이나 기호면에서 맞지 않아 마침내 헤어지고 말았다. 그녀는 얼마 동안 산에서 혼자 살면서 사냥 등으로 소일하다가, 너무 외로웠던지 겨울의 신 울레르와 함께 살게 되었다. 둘 모두가 삭풍과 눈사태, 그리고 이리의 울부짖음을 좋아했기 때문에 화목하게 지냈다
異名(Alternative Names):
Skadi, 스카디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겨울의 여신
거인 티아시의 딸로, 신들의 손에 아버지가 죽자 복수를 하고자 아스가르드로 갔으나, 신들이 말리는 바람에 마음을 돌려 아사신족(神族) 중 한 신과 결혼, 신들의 일원이 되었다. 발만을 보고 남편을 택해야 했기 때문에 신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바르다를 놓치고, 바닷가에서 태어난 니외르드의 아내가 되었다. 그러나 산에서 자란 그녀와 니외르드는 성격이나 기호면에서 맞지 않아 마침내 헤어지고 말았다. 그녀는 얼마 동안 산에서 혼자 살면서 사냥 등으로 소일하다가, 너무 외로웠던지 겨울의 신 울레르와 함께 살게 되었다. 둘 모두가 삭풍과 눈사태, 그리고 이리의 울부짖음을 좋아했기 때문에 화목하게 지냈다
7/04/1990
슬레이프니르 (Sleipnir)
슬레이프니르 (Sleipnir)
異名(Alternative Names):
Sleipnir, 슬레이프니르
북유럽신화의 주신(主神) 오딘의 애마(愛馬).
8개의 다리가 달린 백마로, 세상에서 가장 빨라서 하늘이나 저승세계까지도 날아갈 수 있다. 아스신족(神族)이 사는 아스가르드 왕국을 침범한 거인신의 야망을 꺾기 위하여, 변덕스러운 신(神) 로키가 거인의 말 스바딜파리를 유혹하려고 암말로 둔갑하여 관계를 맺어 낳은 말이다.
異名(Alternative Names):
Sleipnir, 슬레이프니르
북유럽신화의 주신(主神) 오딘의 애마(愛馬).
8개의 다리가 달린 백마로, 세상에서 가장 빨라서 하늘이나 저승세계까지도 날아갈 수 있다. 아스신족(神族)이 사는 아스가르드 왕국을 침범한 거인신의 야망을 꺾기 위하여, 변덕스러운 신(神) 로키가 거인의 말 스바딜파리를 유혹하려고 암말로 둔갑하여 관계를 맺어 낳은 말이다.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