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2013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희망씨 저/'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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