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중국 CPI가 발표 되었습니다. 기사화 되었지만 1월 CPI 4.9%(YOY)는 컨센선스 하회했죠. 그러나 국가기구는 룰링 클래스의 이해를 대변하듯이 그 수치는 신품 등의 비중 하향을 통해서 달성한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적이면서 정치적 이슈입니다.
2. 미국과의 환율 공조로 중국을 압박하는게 아니냐는 구설에 올랐던 브라질 재무장관 기도 망테가(?,ㅋㅋ)도 여러마디 했습니다. http://on.wsj.com/fINFJm
전에 보내드렸던 로치 선생의 이야기 등을 종합해 보면.. 현재 인플레이션을 보는 관점은 미국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상품가를 자극하는 Cost Push 측면이 더 크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성장은 글로벌리 평균적으로 완만하며 수요견인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기에는 미약하다는 것이겠죠.
3. 그럼 이머징 아시아의 도전은 이번에는 어찌 저찌 넘어가겠지만 내수에 의한 성장 패러다임 변화시켜야 한다는 글로벌 임발런스의 극복이란 명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종국에 위협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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