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 아침부터 주제가 무거워 지는데.. 2명의 짧은 글로 생각해볼까요?
① 진중권의 신정환관련 발언
"난 도대체 신정환이 내게 사과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거든요. 누가 설명 좀 해주실래요? 평균 17명에게 해를 끼친다면, 그건 신정환이 그 17명한테 찾아가서 사과할 일이지, 기자 너한테까지 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진중권, 신정환 귀국패션 옹호 발언? 이것도 우스운 게....왜 남의 옷차림을 반대하거나 옹호해야 하나요? 완죤 논리적 변태죠. 니들 옷차림도 좀 보여주세요. 찬반 투표하게...."
② 시골의사 박경철의 체벌관련 발언
"답을 드리자면 .. 학교체벌. 저는 반대입니다. 시류영합성 판단이 아니라 저는 시각이 좀 다르기 때문인데.. 매를 두려워해서 학교사회의 질서가 유지된다는 논리는 교육에 대한 방법론으로 위장된 정치논리와 은밀하게 맥이 닿아있다고 생각하거던요 .."
"오늘 김박사와 대화중 나눈 얘기가 생각나네요. 왕기춘 선수던가요?. 발목을다친 선수의 발을 공격하지 않은..미리마음먹은것도 아닌데 자기도 모르게 그럴 수가 없더라고 했다죠. 의식적 각오가 아니라 그 선수의 평소 삶을 대하는 자세의 발로라고요.."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행하는것들이 사회의 수준이되죠. 그점에서 어렵더라도 학교에서 성장해 나가는 인격들이 나중에 우리사회의 새로운 희망이 되겠죠. 희망을 만들려면 달라져야하고, 기성세대들이 먼저 그들에게 과거의 습관적 태도를 버리는게 중요하죠."
※ 우리가 조직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의 원천은 무엇일까?
가볍지 않은 주제이지만.. 짧은 글들을 통해 해답을 찾는 방식을 각자의 방법으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2. 이제 가볍게.. 절묘한 타이밍!! 학생의 아래쪽 광고사진에 주목!
http://yfrog.com/hs7g1woj
3. 다시 미국 경제지표: 신규수당 청구건수가 확 줄고 있습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나요?
http://www.briefing.com/Investor/Public/Calendars/EconomicReleases/claims.htm
4. 미 선행지수.... 찾아보세요~~~ ㅋㅋㅋ 그럼 즐거운 금요일.. 이만 줄입니다. 먼가 섹시한 맛이 없어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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