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에는 근본과 말단이 있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으니 먼저 해야 할 것과 뒤에 해야 할 것을 안다면 도에 가까울 것이다.
- 주희 저/'대학'중에서.
안녕하세요!!
5/31/2014
Diffidence, Dutch proverb
Acht is meer dan duizend.
Idiomatic translation: Diffidence is the right eye of prudence.
Meaning: When forming a belief be doubtful; no one is always right after all.
- Dutch proverb
Strauss, Emanuel (1994). Dictionary of European proverbs (Volume 2 ed.). Routledge. p. 701. ISBN 0415096243.
조심스러움은 신중함의 오른쪽 눈이다.
- 네덜란드 속담
http://en.wikiquote.org/wiki/Dutch_proverbs
5/30/2014
Two, Natalia Boa Vista
Natalia: I'm late!
Eric: For what?!
Natalia: I'm late!
Eric: What we gonna do?
Natalia: [laughs]
Eric: WHAT?
Natalia: It's just nice. You said 'we'.
Eric: It takes two to tango.
- CSI: Miami, Skeletons (4.15)
나탈리아: 늦었어요!
에릭: 어디에요?
나탈리아: 늦었어요!
에릭: 우리가 무엇을 할건데요?
나탈리아: [웃는다]
에릭: 왜요?
나탈리아: 좋아서요. 당신이 '우리'라고 말했잖아요.
에릭: 탱고를 추기 위해서는 두 명이 필요하죠.
- CSI: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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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4급 사자성어
4급 사자성어
(가)
家給人足(가급인족) : 집집마다 먹고 사는 것이 不足함이 없이 넉넉함.
家徒壁立(가도벽립) : 집안이 몹시 家難함.
可東可西(가동가서) : 동쪽이라 할만도 하고 서쪽이라 할만도 함.(이렇게 할만도 하고 저렇게 할만도 함)
家無擔石(가무담석) : 집에 모아 놓은 財産이 조금도 없음.
家書萬金(가서만금) : 旅行중에 집안사람으로부터 便紙를 받으면 그 기쁨이 萬金을 얻음과 같음.
角者無齒(각자무치) : 뿔이 있는 놈은 이빨이 없다.(한사람이 여러 가지 재주나 福을 다 가질 수 없음).
各自爲政(각자위정) : 全體와의 調和나 他人과의 協力이 어렵게 됨.
敢不生心(감불생심) :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감히 그런 마음을 먹지 못함.(焉敢生心, 敢不生意)
甘言利說 (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말. (남의 脾胃를 맞추거나 꾀는 말)
江湖煙波(강호연파) : 江이나 湖水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氣運과 그 水面의 잔물결.(大自然의 風景)
開卷有益(개권유익) : 책을 읽으면 有益함.
開門納賊(개문납적) : 門을 열어 도둑을 맞아들임.(제 스스로 禍를 불러들임)
改玉改行(개옥개행) : 차고 다닐 玉의 種類를 바꾸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함.(法을 變更하면 일도 고쳐야 함)
開源節流(개원절류) : 財源을 늘리고 支出을 줄임.
客反爲主(객반위주) : 손님이 도리어 主人이 됨.(主客顚倒)
車水馬龍(거수마룡) : 수레는 흐르는 강물과 같고, 馬匹들의 움직임은 물에서 헤엄치는 蛟龍과 같다.(權勢있는 자에게 줄을 대보려는 阿附꾼들의 車輛行列을 描寫한 말)
居安思危(거안사위) : 便安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對備하여야 함.(亡羊補牢, 有備無患, 安居危思)
擧一反三(거일반삼) : 하나를 들면 셋으로 돌아옴.(스승으로부터 하나를 배우면 다른 것까지도 類推해서 앎)(聞一知十)
格物致知(격물치지) : 實際 事物의 理致를 硏究하여 앎에 이름.(實事求是)
牽强附會(견강부회) : 理致에 맞지 않는 말을 抑止로 끌어 붙여 自己에게 有利하게 함.
見金如石(견금여석) : 黃金을 보기를 돌같이 함.(지나친 慾心을 節制함)
見利思義(견리사의) : 눈앞에 利益을 보면 義理를 먼저 생각함.
見物生心(견물생심) : 物件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慾心이 생김.
堅壁淸野(견벽청야) : 城에 들어가 지키며 敵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기 위해 들판을 비움.
見危授命(견위수명) : 나라가 危殆로울 때 自己의 몸을 나라에 바침.(見危致命)
結義兄弟(결의형제) : 兄弟의 義理를 맺음.(桃園結義)
結草報恩(결초보은) : 죽은 뒤에라도 恩惠를 잊지 않고 갚음.(刻骨難忘, 白骨難忘, 難忘之澤, 難忘之恩)
經國濟世(경국제세) : 나라를 잘 다스려 世上을 救濟함.(經世濟民)
經世致用(경세치용) : 學問은 世上을 다스리는 데에 實質的인 利益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함.
驚天動地(경천동지) :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듦.(世上을 몹시 놀라게 함)
鏡花水月(경화수월)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 詩文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表現할 수 없는 微妙한 情趣.
鷄口牛後(계구우후) : 닭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큰 團體의 꼴찌보다는 작은 團體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음)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음.(運數가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機會를 만나도 亦是 일이 잘 안됨.
計無所出(계무소출) : 計劃은 하여보나 所得이 없음(百計無策)
孤獨單身(고독단신) : 외로운 홀몸(孑孑單身)
孤立無援(고립무원) : 孤立되어 救援을 받을 때가 없음.(四面楚歌)
高山流水(고산유수) : 높은 산과 흐르는 물.(自己 마음속과 價値를 잘 알아주는 참다운 親舊)
孤城落日(고성낙일) : 외딴 城과 西山에 지는 해.(勢力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處地)
高揚酒徒(고양주도) : 술을 좋아하며 제멋대로 行動하는 사람.(斗酒不辭,고주망태)
苦盡甘來(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옴.(苦生 끝에 즐거움이 옴)
骨肉相殘(골육상잔) : 가까운 血族끼리 서로 해치고 죽임.(骨肉相爭, 骨肉相戰)
公明正大(공명정대) : 무슨 일을 함에 있어 공평하고 정직하게 하자.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는 비었고 뒤에는 끊어짐.(記錄 따위가 너무 좋아 前에도 없었고 앞으로 나오지 않을 것임)(曠前絶後, 前無後無, 破天荒, 未曾有)
公平無私(공평무사) : 사사로움이 없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敎學相長(교학상장)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成長함.
九曲羊腸(구곡양장) : 아홉 번 꼬부라진 양의 창자.(꼬불꼬불하며 험한 산길)(九折羊腸)
九年面壁(구년면벽) : 달마가 崇山 小林寺에서 9년 동안 壁을 보고 坐禪하여 道를 깨달은 일.
九死一生(구사일생) : 아홉 번 죽을 뻔 하다 한 번 살아남.(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 (起死回生, 白死一生, 十生九死)
九十春光(구십춘광) : 봄의 석 달 동안.(석 달 동안의 和暢한 날씨)
九牛一毛(구우일모)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매우 많은 것 가운데 極히 적은 數) (鳥足之血, 漢江投石, 滄海一粟, 滄海一滴, 大海一滴, 大海一粟)
九折羊腸(구절양장) : 아홉 번 꼬부라진 羊의 창자.(꼬불꼬불하며 險한 산길)(九曲羊腸)
九天直下(구천직하) : 하늘에서 땅을 향하여 一直線으로 떨어짐.(一瀉千里, 破竹之勢, 騎虎之勢)
君子務本(군자무본) : 君子는 根本에 온 힘을 다 쏟음.
君子不器(군자불기) : 君子는 그릇이 아님.(君子는 그릇처럼 틀에 얽매이지 않음)
君子三樂(군자삼락) : 君子의 세 가지 즐거움.(父母가 살아 계시고 兄弟가 無故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天下의 英才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
權不十年(권불십년) : 權勢는 十年을 가지 못함.(勢不十年)
歸馬放牛(귀마방우) : 戰爭에 썼던 말과 소를 놓아 줌.(더 以上 戰爭을 하지 아니함)
金科玉條(금과옥조) : 金이나 玉처럼 貴重히 여겨 꼭 지켜야 할 法則이나 規程.
金石爲開(금석위개) : 쇠와 돌을 열리게 함.(精神을 集中해서 全力을 다하면 어떤 일이라도 成功할 수 있음)(中石沒鏃, 精神一到何事不成)
金城鐵壁(금성철벽) : 쇠로 만든 城과 鐵로 만든 壁.(防禦 施設이 잘 되어 있어서 攻擊하기 어려운 城. (難攻不落)
起死回生(기사회생) : 重病 따위로 因하여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九死一生)
奇想天外(기상천외) : 着想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斟酌할 수 없을 程度로 奇拔하고 엉뚱함.
奇貨可居(기화가거) : 珍奇한 物件을 잘 간직할 만함.(좋은 機會를 놓치지 말아야 함)(千載一遇, 勿失好機)
(나)
落葉歸根(낙엽귀근) : 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감.(結局은 自己가 본래 났거나 자랐던 곳으로 돌아감.
落花流水(낙화유수)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男女가 서로 그리는 情을 가지고 있음)
難攻不落(난공불락) : 攻擊하기가 어려워 쉽사리 陷落되지 아니함.(金城湯池, 金城鐵壁)
亂臣賊子(난신적자) :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못된 자식.
難兄難弟(난형난제) : 누구를 兄이라 하고 누구를 동생이라 하기 어려움.(두 事物이 비슷하여 낫고 못함을 定하기 어려움)(莫上莫下, 伯仲之勢)
南男北女(남남북녀) : 남쪽은 남자가 북쪽은 여자가 잘 생겼음.
男女老少(남녀노소) : 남자, 여자, 늙은이 젊은이를 말함.
南面出治(남면출치) : 임금의 자리에 올라 나라를 다스림.(임금이 남쪽을 向하여 臣下와 對面한 데서 由來)
南船北馬(남선북마) : 남쪽은 江이 많아 배를 利用하고 북쪽은 山과 沙漠이 많아서 말을 利用함.
(늘 쉬지 않고 여기 저기 旅行을 하거나 돌아다님)(北馬南船)
老當益壯(노당익장) : 늙었지만 意慾이나 氣力은 점점 좋아짐.
怒發大發(노발대발) : 몹시 怒하여 크게 성을 냄.(怒髮衝冠)
綠衣使者(녹의사자) : 푸른 옷을 입은 사자.(앵무새)
論功行賞(논공행상) : 功績의 크고 작음 따위를 論議하여 그에 알맞은 賞을 줌.
(다)
多多益善(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多聞博識(다문박식) : 보고 들은 것이 많고 아는 것이 많음.
單獨一身(단독일신) : 一家親戚이 없는 혼자의 몸.(孑孑單身)
黨同伐異(당동벌이)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으면 한 무리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攻擊함. (同黨伐異)
大驚失色(대경실색) : 크게 놀라 얼굴빛이 하얗게 됨.
大同小異(대동소이) : 큰 差異가 없이 거의 같음.(小異大同, 五十步百步)
大明天地(대명천지) : 아주 밝은 세상.
大書特筆(대서특필) : 글자를 크게 쓰고 特別하게 보이게 씀.(新聞 따위의 出版物에서 어떤 記事에 큰 比重을 다룸)(大書特記, 大書特書, 大字特書)
大義名分(대의명분) :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行하여야 할 道理나 本分.(어떤 일을 꾀하는 데 내세우는 合當한 口實이나 理由)
大材小用(대재소용) : 큰 材木이 작게 쓰임.(큰 材木은 큰일에 쓰여야 함)(牛鼎烹鷄, 牛刀割鷄)
德無常師(덕무상사) : 德을 닦는 데는 一定한 스승이 없음.(마주치는 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修行에 도움이 됨)
德本財末(덕본재말) : 사람이 살아가는 데 德이 根本이고, 財物은 些少함.
徒勞無益(도로무익) : 헛되고 實益이 없음.(徒勞無功, 勞而無功)
獨不將軍(독불장군) : 혼자서는 將軍이 될 수 없음.(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處理하는 사람)
讀書亡羊(독서망양) : 글을 읽는 데 精神이 팔려서 먹이고 있던 羊을 잃음.(하는 일에는 神經쓰지 않고 다른 생각만 하다가 狼狽를 봄)
讀書三到(독서삼도) : 讀書를 하는 세 가지 方法.(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하고 冊을 읽는 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冊만 잘 보는 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心到)
讀書三餘(독서삼여) : 冊을 읽기에 適當한 세 가지 餘裕있는 때.(겨울(冬), 밤(夜), 비(雨)가 올 때)
同苦同樂(동고동락) : 괴로우나 즐거우나 늘 같이함.
同工異曲(동공이곡) : 같은 재주에 다른 曲調.(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表現된 內容이나 맛이 다름) (同工異體)
東西古今(동서고금) : 동양과 서양, 옛날이나 지금이라는 뜻.(인간 사회의 모든 시대 모듯 곳)(古今東西)
東問西答(동문서답) : 동쪽에서 물으니 서쪽으로 답함.(물음과는 전혀 相關없는 엉뚱한 對答)
同聲相應(동성상응) : 같은 病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엽게 여김.(어려운 處地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엽게 여김)(同氣相求, 同舟相救, 同病相憐, 類類相從, 草綠同色)
同性異俗(동성이속)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風俗으로 因해 서로 달라짐.
同時多發(동시다발) : 같은 시간에 많이 발생함.
同心同德(동심동덕) : 一致團結된 마음.
斗南一人(두남일인) : 北斗七星의 남쪽(온 天下)의 단 한 사람.(天下에 으뜸가는 훌륭한 人物)
斗酒不辭(두주불사) : 말술도 辭讓하지 않음.(술을 매우 잘 마심)
得意揚揚(득의양양) : 뜻한 바를 이루어 우쭐거리며 뽐냄.(意氣揚揚, 氣高萬丈)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가까이 있는 物件이나 사람을 잘 찾지 못함)
燈火可親(등화가친) : 등불을 가까이 할 만함.(서늘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음)
(마)
馬耳東風(마이동풍) : 말귀에 동쪽바람.(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그대로 흘려버림)(對牛彈琴, 牛耳讀經)
萬古絶色(만고절색) : 아주 오랜 歲月 동안 나오지 않은 예쁜 容貌.(傾國之色)
萬事如意(만사여의) : 모든 일이 뜻과 같음.
買死馬骨(매사마골) : 죽은 말의 뼈를 삼.(貴中한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먼저 功을 들이는 것)
面壁九年(면벽구년) : 달마가 崇山에서 9년 동안 壁을 보고 坐禪하여 道를 깨달은 일.(愚公移山)
明鏡止水(명경지수)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雜念과 假飾과 헛된 慾心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命在朝夕(명재조석) :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地境에 이름.(命在頃刻)
名從主人(명종주인) : 事物의 이름은 元來 主人이 붙인 이름을 따름.(事物의 名稱은 現地의 呼稱法에 따라야 한다는 말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簡單한 글자인 “丁” 자를 눈앞에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함. (까막눈. 아주 無識함)(一字無識, 一字不識 )
木人石心(목인석심) ; 나무로 만든 人間과 돌의 마음.(意志가 굳어 어떠한 誘惑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 (堅忍不拔)
無不通知(무불통지) : 무슨 일이든지 환히 通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無不通達)
無比一色(무비일색) : 견줄 데가 없는 오직하나의 美貌.(傾國之色, 天下一色)
無所不爲(무소불위) : 하지 못하는 바가 없음.(주로 强한 權力을 말할 때 쓰임)
無爲徒食(무위도식) : 하는 일없이 먹고 놀기만 함.
無爲自然(무위자연) : 人爲的인 것이 없고 저절로 그러한 狀態.(理想的인 境地)
文房四友(문방사우) : 文人의 房의 네 가지 벗.(종이, 붓, 벼루, 먹의 네 가지 文房具)(文房四寶)
聞一知十(문일지십) :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앎.(至極히 聰明함)
門前成市(문전성시) : 집 門 앞이 市場을 이루다시피 함.(찾아오는 사람이 많음)(門庭若市)
文筆盜賊(문필도적) : 남의 글이나 著述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하는 사람.(膝甲盜賊)
物心一如(물심일여) : 事物과 마음이 區分없이 하나의 根本으로 統合됨.
物外閒人(물외한인) ; 世上事에 關係하지 않고 閑暇롭게 지내는 사람.
密雲不雨(밀운불우) : 짙은 구름이 끼어 있으나 비가 오지 않음.(어떤 일의 徵兆만 있고 그 일은 이루어 지지 않음)
(바)
博覽强記(박람강기) : 여러 가지 冊을 널리 많이 읽고 記憶을 잘함.(博學多識)
博學多識(박학다식) : 學識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博覽强記)
半部論語(반부논어) : 半 卷의 論語.(“論語의 折半 知識으로 太祖께서 天下를 平定하시는 일을 도왔으며 나머지 折半의 知識으로 陛下께서 天下를 다스리도록 돕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 데서 由來)(古典의 學習이 매우 重要함을 比喩한 말)
方長不折(방장부절) : 한창 자라는 풀이나 나무를 꺾지 아니함.(앞길이 有望한 사람이나 事業에 對하여 헤살을 놓지 않음)
百家爭鳴(백가쟁명) : 많은 學者나 文化人 등이 自己의 學說이나 主張을 自由롭게 發表하여 論爭하고 討論함.
百年河淸(백년하청) : 아무리 오랜 시일이 지나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何待歲月, 何待明年)
白頭如新(백두여신) : 머리가 백발이 되도록 오래 사귀었어도 서로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하여 새로 사귄 사람과 다름이 없음.(오랫동안 사귀어 온 사이지만 서로 간의 정이 두텁지 못함)
白面書生(백면서생)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百發百中(백발백중) : 백 번 쏘아 백 번 맞힘.(무슨 일이나 틀림없이 잘 들어맞음)(一發必中)
白首北面(백수북면) : 배움에는 나이제한이 없으므로 백발의 노인이 되어서도 배워야 함.
百折不屈(백절불굴) :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百折不撓)
別無長物(별무장물) : 필요한 것 이외에는 갖지 않음.(물욕이 없는 검소한 생활)
別有天地(별유천지) : 이 세상과 따로 존재하는 세계.(別有乾坤, 武陵桃源)
步武堂堂(보무당당) : 걸음걸이가 씩씩하고 위엄이 있음.(* 步는 한걸음, 武는 반(1/2)걸음)(威風堂堂)
報怨以得(보원이득) : 원한을 덕으로 갚음.
父子有親(부자유친) : 아버지와 자식 간에는 친함이 있어야 한다.
負重致遠(부중치원) : 무거운 물건을 지고 먼 곳까지 감.(중요한 직책을 맡음)
北窓三友(북창삼우) : 거문고, 술, 시를 말함.
不可救藥(불가구약) : 치료약을 구할 수 없음.(일이 만회할 수 없을 지경에 달하였음)
不問可知(불문가지) : 묻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음.(不言可想, 不言可知, )
不問曲直(불문곡직) :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不問曲折, 曲直不問)
不遠千里(불원천리) : 천 리 길도 멀다 하지 않음.(不遠萬里)
非一非再(비일비재) : 어떤 일이나 현상이 흔히 있음.(比比有之)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燈.(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물)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
氷姿玉質(빙자옥질) : 얼음같이 말고 깨끗한 살결과 구슬같이 아름다운 자질.(仙姿玉質)
(사)
四面春風(사면춘풍) : 두루 봄바람.(누구에게나 좋게 대함, 또는 그런 사람)(四時春風, 無骨好人, 無腸公子)
死生決斷(사생결단) : 죽고 삶을 돌보지 않고 끝장을 내려고 함.
四時春風(사시춘풍) : 사계절 봄바람. 두루 봄바람
四通八達(사통팔달) :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四達五通, 四通五達)
事必歸正(사필귀정) : 모든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邪不犯正)
四海同胞(사해동포)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동포
四海兄弟(사해형제)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친밀함을 이르는 말)(四海同胞)
死灰復燃(사회부연) : 불 꺼진 재가 다시 타오름.(세력을 잃었던 사람이 다시 득세함.)
山窮水盡(산궁수진) : 산길이 막히고 물길이 끊어져 더 갈 길이 없음.(막다른 지경에 이름)(山盡水窮)
山戰水戰(산전수전) :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움.(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음)
山海珍味(산해진미) : 산에서 나는 진귀한 것과 바다에서 나는 맛있는 것.(山珍海味, 海陸珍味)
殺身成仁(살신성인)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捨生取義, 殺身立節)
殺身立節(살신입절)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절개를 세움.(捨生取義, 殺身成仁)
三年不飛(삼년불비) : 3년 동안 날지 않음.(훗날 웅비(雄飛)할 기회를 기다림(춘추시대 오패(五覇)의 한 사람인 초(楚) 장왕이 3년에 걸쳐 주색(酒色)으로 나날을 보내면서 간신과 충신을 가려내어, 국정에 임하자마자 간신을 처단하고 충신을 등용하여 한 번에 나라가 바로 잡혔다는 고사에서 유래)(一鳴驚人)
三十六計(삼십육계) : 서른여섯 가지의 꾀.(많은 꾀)(여러 계책 중에 가장 좋은 것은 도망가는 것이라는 말)
三日遊街(삼일유가)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시험관과 선배 급제자와 친척을 방문하던 일.
三日天下(삼일천하) : 정권을 잡았다가 짧은 기간 내에 밀려나게 됨.(어떤 지위에 발탁, 기용되었다가 며칠 못 가서 떨어지는 일.)
生不如死(생불여사) :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함.(몹시 어려운 형편에 있음.)
席不暇暖(석불가난) : 앉은 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음.(자리나 주소를 자주 옮기거나 매우 바쁘게 돌아다님)
先發制人(선발제인) : 남의 꾀를 사전에 알아차리고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막아 냄.(先則制人)
雪上加雪(설상가설) : 눈 위에 도 눈이 덮임.
說往說來(설왕설래) :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말이 오고감.)(言法言來, 言三語四, 言往誤來, 言往言來, 是是非非)
雪中送炭(설중송탄) : 추운 날씨에 땔감을 보냄.(급히 필요할 때 필요한 도움을 줌.)
聲東擊西(성동격서) :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적을 침.(적을 유인하여 이쪽을 공격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을 치는 전술.)
誠心誠意(성심성의) : 정성스러운 마음과 정성스러운 뜻.
勢如破竹(세여파죽) : 대를 쪼개는 기세.(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 가는 기세)(破竹之勢,?原之火)
孫康映雪(손강영설) : 晉나라의 孫康이 몹시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하였다는 데서 유래. (螢雪之功)
損者三友(손자삼우) : 사귀면 손해가 되는 세 종류의 벗.(편벽한 벗, 착하기만 하고 줏대가 없는 벗, 말만 잘하고 성실하지 못한 벗)
送舊迎新(송구영신)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水到魚行(수도어행) : 물이 이르면 물고기가 다님.(무슨 일이건 때가 되면 이루어 짐)
時不可失(시불가실) : 때를 잃어버리면 안 됨.(좋은 기회는 한번 지나가면 다시 잡기가 어려움) (勿失好機, 千載一遇)
視死如歸(시사여귀)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치 고향으로 돌아가듯이 여김.(視死如生)
時事用語(시사용어) : 시사에 관한 용어.
是是非非(시시비비) :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하는 일.
信賞必罰(신상필벌) : 공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상과 벌을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
身言書判(신언서판) : 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의 표준.(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인 몸가짐, 말솜씨, 글씨쓰기, 판단력)
身土不二(신토불이) : 몸과 흙은 둘이 아님.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心心相印(심심상인)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통합.(以心傳心, 敎外別傳, 不立文字)
十年寒窓(십년한창) : 십년 동안 사람이 오지 않아 쓸쓸한 창문.(오랫동안 두문불출 하고 열심히 공부한 세월.(十年窓下)
十目所視(십목소시) :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음.(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
十中八九(십중팔구) : 열 가운데 여덟아홉.(거의 다)
(아)
惡衣惡食(악의악식) : 너절하고 조잡한 옷을 입고 맛없는 음식을 먹음.
眼高手低(안고수저) : 눈은 높으나 재주가 낮음.(이상만 높고 실천이 못함)(眼高手卑)
安分知足(안분지족) :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 앎.
安貧樂道(안빈낙도)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淸貧樂道)
安心立命(안심입명) : 불성(佛性)을 깨닫고 삶과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마음의 편안함을 얻음.
眼下無人(안하무인) : 눈 아래에 사람이 없음.(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眼中無人, 傍若無人)
安閑自適(안한자적) : 평화롭고 한가하여 마음 내키는 대로 즐김.(悠悠自適)
愛國愛族(애국애족) :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자.
野生動物(야생동물) : 들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물.
夜而繼晝(야이계주) : 밤에도 낮을 이어 일하고 공부함.(晝耕夜讀, 不撤晝夜, 晝夜長川)
約法三章(약법삼장) : 漢나라 고조가 秦나라 군사를 격파하고 함양(咸陽)에 들어가서 지방의 유력자들과 약속한 세 조항의 법.(사람을 살해한자는 사형에 처하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처벌하며, 그 박의 진나라 법은 폐지한다는 내용)
弱肉强食(약육강식) : 약한 자는 강한자의 먹이.(약한 자는 끝내 강한 자에게 멸망함)
良藥苦口(양약고구) : 병에 이로운 약은 입에 쓰다.(좋은 말은 귀에 거슬리나 자시에게 이로움)(忠言逆耳)
魚變成龍(어변성룡) : 물고기가 변해서 용이 됨.(아주 곤궁하던 사람이 부귀를 누리게 되거나 보잘것없던 사람이 큰 인물이 됨).
語不成說(어불성설) :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아니함.(萬不成說)
言去言來(언거언래) : 말이 오고 감.
言三語四(언삼어사) : 말을 여러번 주고 받음)
言語道斷(언어도단) : 말할 길이 끊어짐.(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言語同斷)
言中有骨(언중유골) : 말 속에 뼈가 있음.(예사로운 말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
言中有言(언중유언) : 말 속에 말이 있음.(예사로운 말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
與民同樂(여민동락) : 임금이 백성들과 함께 즐김.
如魚得水(여어득수) : 물고기가 물을 얻은 것과 같음.(마음에 맞는 사람을 얻거나 자신에게 매우 적합한 환경을 얻게 됨.
如鳥數飛(여조삭비) : 배우고 익히는 것은 새가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學習을 말함)
旅進旅退(여진여퇴) : 줏대 없이 물러나고 나아가는 것을 무리와 함께 함.(附和雷同)
如出一口(여출일구) : 여러 사람의 말이 한 입에서 나온 것과 같음.
如風過耳(여풍과이) : 바람이 귀를 통과하는 것과 같음.(馬耳東風)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도저히 불가능한 일)(上山求魚, 與狐謀皮)
五十笑百(오십소백) :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大同小異)
五言長城(오언장성) : 오언이 만리장성과 같음.(오언의 시에 매우 능숙함)(五言金城)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앎.
要領不得(요령부득) : 말이나 글 또는 일 따위가 줄거리나 이치를 알 수가 없음.(不得要領)
樂山樂水(요산요수) : 山水의 자연을 즐기고 좋아함.
龍門點額(용문점액) : 시험에 낙제함.(용문을 올라간 잉어는 용이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이마에 점이 찍혀서 돌아간다는 데서 유래.
牛往馬往(우왕마왕) : 소 갈 데 말 갈 데 다 다님.(함부로 온갖 군데를 다 다님)
牛耳讀經(우이독경) : 소귀에 경 읽기.(둔한 사람은 아무리 알려주어도 못 알아들음)(馬耳東風, 牛耳誦經)
雲心月性(운심월성) : 구름과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
圓孔方木(원공방목)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
遠交近攻(원교근공) :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함.
月態花容(월태화용) : 달처럼 고운 자태와 꽃처럼 아름다운 얼굴.(傾國之色)
月下老人(월화노인) : 부부의 인연을 맺어줌.(중애를 맺어줌)
月下氷人(월화빙인) : 晋나라 때 영고책이라는 사람이 얼음 밑에 있는 사람과 장시간 이야기를 주고 받은 꿈을 꾼 뒤 남녀의 결혼중매를 하게 되었다는 데서 유래.(月下老人)
危機一髮(위기일발) : 위험한 고비가 한 가닥 머리털 길이와 같이 여유가 조금도 없이 닥쳐옴.(累卵之危, 危如累卵, 危如一髮, 危如朝露)
有口無言(유구무언) : 입은 있어도 할 말은 없음.(변명할 말이 없거나 변명을 못함)
柳綠花紅(유록화홍) : 초록빛 버들잎과 붉은 꽃.(봄의 자연 경치)
類萬不同(유만부동) : 비슷한 것이 아주 많으나 서로 같지는 아니함.(정도에 넘치거나 분수에 맞지 아니함)
有名無實(유명무실) : 이름은 났으나 실력은 못 따름.
有備無患(유비무환) : 미리 준비가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음.(亡羊補牢)
類類相從(유유상종) : 끼리끼리 서로 쫓음.(同病相憐, 東山高臥)
遊必有方(유필유방) : 집을 떠나 있을 때는 부모가 걱정하시지 않도록 반드시 있는 곳을 알려야 함.
隱居放言(은거방어) : 은거하며 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털어놓음.
陰德陽報(음덕양보)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
飮水思源(음수사원) : 물을 마실 때는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함.(근본을 잊지 않음)
異口同聲(이구동성) : 입은 다르나 목소리는 같음.(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異口同音, 如出一口)
以德報怨(이덕보원) : 덕으로써 원수에 보답함.(원수에게 은덕을 베품)
以卵擊石(이란격석) : 달걀로 돌을 침.(아주 약한 것으로 강한 것에 대항 하려는 어리석음)(以卵投石)
耳視目聽(이시목청) : 소문을 듣고 직접 본 듯 상황을 알아차리고 표정을 보고 직접 설명을 들은 듯 상황을 알아차림.(사람의 눈치가 매우 빠름)
以食爲天(이식위천) : 백성들은 먹을거리를 하느님 삼음.(사람이 살아가는 데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함)
以實直告(이실직고) : 사실 그대로 고함.(從實直告)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心心相印, 敎外別傳, 拈華微笑, 不立文字)
利用厚生(이용후생) : 기구를 편리하게 쓰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넉넉하게 하여, 국민의 생활을 나아지게 함.(經世致用, 經世濟民)
二律背反(이율배반) : 두 가지 규칙이 서로 등 돌리고 반대함.(상호 모순으로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以一警百(이일경백) : 한명을 벌하여 백명을 경계하게 됨.(一罰百戒)
以指測海(이지측해) : 손가락을 가지고 바다의 깊이를 잼.(자기 역량을 모르는 어리석음)(螳螂拒轍)
以血勢血(이혈세혈) : 피를 피로 씻음.(악을 악으로 갚거나 거듭 나쁜 짓을 함)(以熱治熱)
以火救火(이화구화) : 불로써 불을 끄려함.(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오히려 사태를 더욱 악화시킴)
益者三友(익자삼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심성이 곧은 사람,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
因果應報(인과응보) : 원인과 결과가 서로 호응하며 그대로 갚음.(因果報應, 種豆得豆, 自業自得)
人事不省(인사불성) : 정신을 잃어 의식이 없음.
人死留名(인사유명)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김.(사람의 삶이 헛되지 아니하면 그 이름이 길이 남음) (虎死留皮, 豹死留皮)
人生無常(인생무상) : 사람의 삶은 덧없음.(生者必滅)
人生三樂(인생삼락) : 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사람으로 태어난 것, 만자로 태어난 것, 장수하는 것)
仁者無敵(인자무적) : 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이 사랑하므로 세상에 적이 없음.
一角三秋(일각삼추) : 일각(15분, 아주 짧은 시간)이 삼 년 같음.(一刻千金)
一擧兩得(일거양득)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一石二鳥, 一擧兩取, 一擧二得, 一擧兩實)
一國三公(일국삼공) : 한 나라의 세임금.(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구구한 의견을 제시함을 비유한 말.
一鳴驚人(일명경인) : 한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랠 정도의 대사업을 이룩함.(三年不飛)
一木難支(일목난지) : 큰 집이 무너지는 것을 나무 기둥 하나로 떠받치지 못함.(이미 기울어지는 대세를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음)(一柱難支, 世說新語)
一無消息(일무소식) : 전혀 소식이 없음.(咸興差使)
一文不知(일문부지) : 한 글자도 알지 못함.(一字無識, 一字不識)
一文不通(일문불통) : 한 글자에도 통하지 못함.(目不識丁)
一罰百戒(일벌백계) : 한 사람을 벌주어 백 사람을 경계함.(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본보기로 한 사람에게 엄한 처벌을 하는 일)
一葉小船(일엽소선) : 물 위에 떠있는 잎사귀 하나처럼 작은 배.
一葉障目(일엽장목) : 잎사귀 하나로 눈을 가림.(부분적이고 일시적인 현상에 미혹되어 전반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깨닫지 못함)
一葉知秋(일엽지추) : 하나의 나뭇잎을 보고 가을이 옴을 앎.(조그만 일을 가지고 장차 올 일을 미리짐작함)
一衣帶水(일의대수) : 한 옷의 띠로 잴 수 있을 만큼 한 줄기 좁은 강물이나 바닷물.(겨우 냇물 하나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指呼之間, 咫尺之間)
一日三秋(일일삼추) : 하루가 삼년 같음.(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一日千里(일일천리) : 하루에 천리를 달림.(매우 빨리 달림)(발전하는 속도가 빠름)
一字千金(일자천금) :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음.(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一字百金)
一長一短(일장일단) : 일면의 장점과 일면의 단점을 통틀어 이름.(一短一長)
一朝一夕(일조일석) : “하루아침이나 하루저녁”이라는 뜻.(짧은 하루)
日進月步(일진월보) : 날마다 앞서고 달마다 앞으로 걸어감.(刮目相對, 日就月將)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마다 자라고 달마다 발전함.(刮目相對, 日進月步)
立身出世(입신출세) :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림.
(자)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子孫萬代(자손만대) : 아들 손자에 이어 만대까지.
自勝自强(자승자강) : 진실로 강한 자는 자신을 이기는 자.(자신을 이기는 것은 자기의 사리사욕을 극복하는 것.
自業自得(자업자득) : 자기가 저지를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自作自受, 自業自縛, 因果應報, 種豆得豆)
自由自在(자유자재) : 자기가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는 것.
自?自讚(자화자찬) :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함.(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함)
作心三日(작심삼일) : 단단히 먹을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함.(결심이 굳지 못함)
低首下心(저수하심) ; 머리를 낮추고 마음을 아래로 향하게 함.(머리 숙여 복종함)
積小成大(적소성대) :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룸.(積塵成山, 積土成山,積水成淵, 愚公移山)
適時適地(적시적지) : 알맞은 시기와 장소.
電光石火(전광석화) : 번갯불과 부싯돌의 불.(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
前代未聞(전대미문) :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음.(前古未聞, 空前絶後, 未曾有, 破天荒)
前無後無(전무후무) :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空前絶後)
點鐵成金(점철성금) : 쇠를 달구어 황금을 만듦.(나쁜 것을 고쳐서 좋은 것을 만듦)
頂門一針(정문일침) : 정수리에 침을 놓음.(따끔한 충고나 교훈)(忠言逆耳)
程門立雪(정문입설) : 제자가 스승을 극진히 섬김.
朝名市利(조명시리) : 명예는 시장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다툼.(무슨 일이든 알맞은 곳에서 하여야 함)
種豆得豆(종두득두) :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옴.(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김)(因果應報)
終無消息(종무소식) ; 끝내 아무 소식이 없음.(咸興差使)
主客一體(주객일체) : 나와 나 이외의 대상이 하나가 됨.
走馬看山(주마간산) : 말을 타고 달리며 산천을 구경함.(자세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
晝夜長川(주야장천) : 밤낮을 쉬지 아니하고 계속.
注入敎育(주입교육) : 능력계발이나 이해보다는 지식의 주입에 중점을 두는 교육.
竹馬故友(죽마고우) : 대마무로 만든 말을 오랜 벗.(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竹馬交友, 竹馬舊友
衆口難防(중구난방) :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려움.(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
衆心成城(중심성성) : 여러 사람의 마음이 성을 이룸.(여러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단결하면 성처럼 굳어짐)
重言復言(중언부언) :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衆人環視(중인환시) : 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지켜봄.(衆目環視)
紙上兵談(지상병담) : 종이 위에서 펼치는 용병의 이야기.(卓上空論, 猫項懸鈴)
智者一失(지자일실) : 슬기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중에는 간혹 실수가 있음.(千慮一失)
盡善盡美(진선진미) :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고 아름다움.(완전무결함.)(盡善完美)
進退兩難(진퇴양난)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進退無路.)
質問攻勢(질문공세) : 모르는 것을 알기위해 여럿이 질문함.
(차)
創業守成(창업수성) : 나라(왕조)를 세우는 것과 나라(왕조)를 지키는 것.
千年一淸(천년일청) : 천 년에 한 번 맑아짐.(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바람.)(百年河淸)
天道是非(천도시비) : 하늘의 도는 옳은 지 그른 지 알 수 없음.(漢武帝 때 匈奴의 포로가 된 李陵을 司馬遷이 홀로 비호하다가 宮刑을 당하였는데, 뒤에 사마천은 伯夷叔齊는 仁과 德을 쌓았으나 굶어 죽었고, 顔回는 학문을 좋아하였으나 쌀겨도 배불리 못 먹고 夭折하였지만, 도척(盜?)은 사람을 죽이는 등 포악 방자하였지만 천수를 누렸다고 하면서 선현에 자신의 처지를 빗대 천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데서 유래.
千慮一得(천려일득) : 천 번을 생각하여 하나를 얻음.(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을 하면 그 과정에서 한 가지쯤은 좋은 것이 나올 수 있음.)
千慮一失(천려일실) :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智者一失)
千萬多幸(천만다행) : 매우 다행함.
天方地方(천방지방) : 하늘 방향이 어디이고 땅의 방향이 어디인지 모름.(마음이 조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天方地軸과 함께 한국 속담이 漢譯된 것)(원래 속담이 무엇인지는 확실치 않음)
天上天下(천상천하) : 하늘아래와 땅 위.
千歲一時(천세일시) : 천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한 한 번의 때.
天地神明(천지신명) : 우주를 다스리는 귀신.
千篇一律(천편일률) : 수많은 글이 모두 하나의 법칙 내지는 특성을 나타냄.(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한 현상.) (여러 시문의 격조(格調)가 모두 비슷하여 개별적 특성이 없음) (一律千篇)
天下一色(천하일색) : 세상에 하나뿐인 미모.(傾國之色)
天下絶色(천하절색) : 세상에 끊어진 미모.(傾國之色)
天下第一(천하제일) : 하늘아래 가장 뛰어남.
淸貧樂道(청빈낙도) : 청렴결백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즐김.
靑天白日(청천백일) : 하늘이 맑게 갠 대낮.(맑은 하늘에 뜬 해.)(혐의나 원죄(?罪)가 풀리어 무죄가 됨)
淸風明月(청풍명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草綠同色(초록동색)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같은 처지나 경우의 사람들끼리 어울려 행동함.)
寸鐵殺人(촌철살인) : 한 치의 쇠붙이로 사람을 죽임.(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찌름.)
秋風落葉(추풍낙엽) :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어떤 형세나 세력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헤어져 흩어지는 모양.)
春秋筆法(춘추필법) : 춘추의 기록 방법.(공자가 엮은 춘추(春秋)와 같이 역사사건에 대한 비판적이고 엄정한 필법.)(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 방법)
出奇制勝(출기제승) : 기묘한 계략(計略)을 써서 승리함.
出將入相(출장입상) :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됨.(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
忠言逆耳(충언역이) : 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림.
(타)
卓上空論(탁상공론) : 현실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이나 논의.(猫項懸鈴, 机上空論)
太古時代(태고시대) : 아주 옛날 오래전 시대.
太平聖代(태평성대) :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道不拾遺)
太平烟月(태평연월) : 밥 짓는 연기가 은은한 달빛이 어리는 크게 평화로운 풍경의 세월.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세월)
土木工事(토목공사) : 도로나 상수도 따위를 건설하기위한 공사.
(파)
破鏡重圓(파경중원) : 반으로 깨어졌던 거울이 합쳐져 다시 둥그런 본래의 거울의 모습으로 돌아옴. (생이별한 부부가 다시 만남)
八方美人(팔방미인) :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
敗家亡身(패가망신) : 집안도 망하고 자기 몸도 망함.
風化作用(풍화작용) : 풍화를 일으키는 공기. 물. 온도 따위의 작용.
必有曲折(필유곡절) ;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必有事端(필유사단) :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하)
下學上達(하학상달) : 아래를 배워 위에 도달함.(쉬운 지식을 배워 어려운 이치를 깨달음)
漢江投石(한강투석) : 한강에 돌 던지기.(지나치게 미미하게 아무런 효과를 미치지 못함)(鳥足之血, 九牛一毛)
韓方醫術(한방의술) : 한방에서 쓰는 의학기술.
海衣推食(해의추식) : 자기 옷을 벗어주고 먹을 것을 건네줌.(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배려함)
行方不明(행방불명) : 어디로 갔는지 알 수 가 없음.
幸災不仁(행재불인) : 남의 재난을 다행으로 여기는 것은 어질지 못함.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現代美術(현대미술) : 요즘시대에 맞는 미술.
好衣好食(호의호식) : 좋은 옷 입고 입고 좋은 음식을 먹음.
火力發電(화력발전) : 불을 때서 전기를 만드는 것.
花容月態(화용월태) : 꽃처럼 아름다운 얼굴과 달처럼 고운 자태.(경국지색)
花朝月夕(화조월석) : 꽃 피는 아침과 달 밝은 밤.(경치가 좋은 시절)
黃口小兒(황구소아) : 부리가 누런 새 새끼같이 어린아이.(철없이 미숙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口尙乳臭)
會者定離(회자정리) :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모든 것이 무상함)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 옴.(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
(가)
家給人足(가급인족) : 집집마다 먹고 사는 것이 不足함이 없이 넉넉함.
家徒壁立(가도벽립) : 집안이 몹시 家難함.
可東可西(가동가서) : 동쪽이라 할만도 하고 서쪽이라 할만도 함.(이렇게 할만도 하고 저렇게 할만도 함)
家無擔石(가무담석) : 집에 모아 놓은 財産이 조금도 없음.
家書萬金(가서만금) : 旅行중에 집안사람으로부터 便紙를 받으면 그 기쁨이 萬金을 얻음과 같음.
角者無齒(각자무치) : 뿔이 있는 놈은 이빨이 없다.(한사람이 여러 가지 재주나 福을 다 가질 수 없음).
各自爲政(각자위정) : 全體와의 調和나 他人과의 協力이 어렵게 됨.
敢不生心(감불생심) :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감히 그런 마음을 먹지 못함.(焉敢生心, 敢不生意)
甘言利說 (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말. (남의 脾胃를 맞추거나 꾀는 말)
江湖煙波(강호연파) : 江이나 湖水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氣運과 그 水面의 잔물결.(大自然의 風景)
開卷有益(개권유익) : 책을 읽으면 有益함.
開門納賊(개문납적) : 門을 열어 도둑을 맞아들임.(제 스스로 禍를 불러들임)
改玉改行(개옥개행) : 차고 다닐 玉의 種類를 바꾸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함.(法을 變更하면 일도 고쳐야 함)
開源節流(개원절류) : 財源을 늘리고 支出을 줄임.
客反爲主(객반위주) : 손님이 도리어 主人이 됨.(主客顚倒)
車水馬龍(거수마룡) : 수레는 흐르는 강물과 같고, 馬匹들의 움직임은 물에서 헤엄치는 蛟龍과 같다.(權勢있는 자에게 줄을 대보려는 阿附꾼들의 車輛行列을 描寫한 말)
居安思危(거안사위) : 便安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對備하여야 함.(亡羊補牢, 有備無患, 安居危思)
擧一反三(거일반삼) : 하나를 들면 셋으로 돌아옴.(스승으로부터 하나를 배우면 다른 것까지도 類推해서 앎)(聞一知十)
格物致知(격물치지) : 實際 事物의 理致를 硏究하여 앎에 이름.(實事求是)
牽强附會(견강부회) : 理致에 맞지 않는 말을 抑止로 끌어 붙여 自己에게 有利하게 함.
見金如石(견금여석) : 黃金을 보기를 돌같이 함.(지나친 慾心을 節制함)
見利思義(견리사의) : 눈앞에 利益을 보면 義理를 먼저 생각함.
見物生心(견물생심) : 物件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慾心이 생김.
堅壁淸野(견벽청야) : 城에 들어가 지키며 敵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기 위해 들판을 비움.
見危授命(견위수명) : 나라가 危殆로울 때 自己의 몸을 나라에 바침.(見危致命)
結義兄弟(결의형제) : 兄弟의 義理를 맺음.(桃園結義)
結草報恩(결초보은) : 죽은 뒤에라도 恩惠를 잊지 않고 갚음.(刻骨難忘, 白骨難忘, 難忘之澤, 難忘之恩)
經國濟世(경국제세) : 나라를 잘 다스려 世上을 救濟함.(經世濟民)
經世致用(경세치용) : 學問은 世上을 다스리는 데에 實質的인 利益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함.
驚天動地(경천동지) :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듦.(世上을 몹시 놀라게 함)
鏡花水月(경화수월)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 詩文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表現할 수 없는 微妙한 情趣.
鷄口牛後(계구우후) : 닭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큰 團體의 꼴찌보다는 작은 團體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음)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음.(運數가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機會를 만나도 亦是 일이 잘 안됨.
計無所出(계무소출) : 計劃은 하여보나 所得이 없음(百計無策)
孤獨單身(고독단신) : 외로운 홀몸(孑孑單身)
孤立無援(고립무원) : 孤立되어 救援을 받을 때가 없음.(四面楚歌)
高山流水(고산유수) : 높은 산과 흐르는 물.(自己 마음속과 價値를 잘 알아주는 참다운 親舊)
孤城落日(고성낙일) : 외딴 城과 西山에 지는 해.(勢力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處地)
高揚酒徒(고양주도) : 술을 좋아하며 제멋대로 行動하는 사람.(斗酒不辭,고주망태)
苦盡甘來(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옴.(苦生 끝에 즐거움이 옴)
骨肉相殘(골육상잔) : 가까운 血族끼리 서로 해치고 죽임.(骨肉相爭, 骨肉相戰)
公明正大(공명정대) : 무슨 일을 함에 있어 공평하고 정직하게 하자.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는 비었고 뒤에는 끊어짐.(記錄 따위가 너무 좋아 前에도 없었고 앞으로 나오지 않을 것임)(曠前絶後, 前無後無, 破天荒, 未曾有)
公平無私(공평무사) : 사사로움이 없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敎學相長(교학상장)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成長함.
九曲羊腸(구곡양장) : 아홉 번 꼬부라진 양의 창자.(꼬불꼬불하며 험한 산길)(九折羊腸)
九年面壁(구년면벽) : 달마가 崇山 小林寺에서 9년 동안 壁을 보고 坐禪하여 道를 깨달은 일.
九死一生(구사일생) : 아홉 번 죽을 뻔 하다 한 번 살아남.(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 (起死回生, 白死一生, 十生九死)
九十春光(구십춘광) : 봄의 석 달 동안.(석 달 동안의 和暢한 날씨)
九牛一毛(구우일모)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매우 많은 것 가운데 極히 적은 數) (鳥足之血, 漢江投石, 滄海一粟, 滄海一滴, 大海一滴, 大海一粟)
九折羊腸(구절양장) : 아홉 번 꼬부라진 羊의 창자.(꼬불꼬불하며 險한 산길)(九曲羊腸)
九天直下(구천직하) : 하늘에서 땅을 향하여 一直線으로 떨어짐.(一瀉千里, 破竹之勢, 騎虎之勢)
君子務本(군자무본) : 君子는 根本에 온 힘을 다 쏟음.
君子不器(군자불기) : 君子는 그릇이 아님.(君子는 그릇처럼 틀에 얽매이지 않음)
君子三樂(군자삼락) : 君子의 세 가지 즐거움.(父母가 살아 계시고 兄弟가 無故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天下의 英才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
權不十年(권불십년) : 權勢는 十年을 가지 못함.(勢不十年)
歸馬放牛(귀마방우) : 戰爭에 썼던 말과 소를 놓아 줌.(더 以上 戰爭을 하지 아니함)
金科玉條(금과옥조) : 金이나 玉처럼 貴重히 여겨 꼭 지켜야 할 法則이나 規程.
金石爲開(금석위개) : 쇠와 돌을 열리게 함.(精神을 集中해서 全力을 다하면 어떤 일이라도 成功할 수 있음)(中石沒鏃, 精神一到何事不成)
金城鐵壁(금성철벽) : 쇠로 만든 城과 鐵로 만든 壁.(防禦 施設이 잘 되어 있어서 攻擊하기 어려운 城. (難攻不落)
起死回生(기사회생) : 重病 따위로 因하여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九死一生)
奇想天外(기상천외) : 着想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斟酌할 수 없을 程度로 奇拔하고 엉뚱함.
奇貨可居(기화가거) : 珍奇한 物件을 잘 간직할 만함.(좋은 機會를 놓치지 말아야 함)(千載一遇, 勿失好機)
(나)
落葉歸根(낙엽귀근) : 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감.(結局은 自己가 본래 났거나 자랐던 곳으로 돌아감.
落花流水(낙화유수)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男女가 서로 그리는 情을 가지고 있음)
難攻不落(난공불락) : 攻擊하기가 어려워 쉽사리 陷落되지 아니함.(金城湯池, 金城鐵壁)
亂臣賊子(난신적자) :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못된 자식.
難兄難弟(난형난제) : 누구를 兄이라 하고 누구를 동생이라 하기 어려움.(두 事物이 비슷하여 낫고 못함을 定하기 어려움)(莫上莫下, 伯仲之勢)
南男北女(남남북녀) : 남쪽은 남자가 북쪽은 여자가 잘 생겼음.
男女老少(남녀노소) : 남자, 여자, 늙은이 젊은이를 말함.
南面出治(남면출치) : 임금의 자리에 올라 나라를 다스림.(임금이 남쪽을 向하여 臣下와 對面한 데서 由來)
南船北馬(남선북마) : 남쪽은 江이 많아 배를 利用하고 북쪽은 山과 沙漠이 많아서 말을 利用함.
(늘 쉬지 않고 여기 저기 旅行을 하거나 돌아다님)(北馬南船)
老當益壯(노당익장) : 늙었지만 意慾이나 氣力은 점점 좋아짐.
怒發大發(노발대발) : 몹시 怒하여 크게 성을 냄.(怒髮衝冠)
綠衣使者(녹의사자) : 푸른 옷을 입은 사자.(앵무새)
論功行賞(논공행상) : 功績의 크고 작음 따위를 論議하여 그에 알맞은 賞을 줌.
(다)
多多益善(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多聞博識(다문박식) : 보고 들은 것이 많고 아는 것이 많음.
單獨一身(단독일신) : 一家親戚이 없는 혼자의 몸.(孑孑單身)
黨同伐異(당동벌이)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으면 한 무리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攻擊함. (同黨伐異)
大驚失色(대경실색) : 크게 놀라 얼굴빛이 하얗게 됨.
大同小異(대동소이) : 큰 差異가 없이 거의 같음.(小異大同, 五十步百步)
大明天地(대명천지) : 아주 밝은 세상.
大書特筆(대서특필) : 글자를 크게 쓰고 特別하게 보이게 씀.(新聞 따위의 出版物에서 어떤 記事에 큰 比重을 다룸)(大書特記, 大書特書, 大字特書)
大義名分(대의명분) :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行하여야 할 道理나 本分.(어떤 일을 꾀하는 데 내세우는 合當한 口實이나 理由)
大材小用(대재소용) : 큰 材木이 작게 쓰임.(큰 材木은 큰일에 쓰여야 함)(牛鼎烹鷄, 牛刀割鷄)
德無常師(덕무상사) : 德을 닦는 데는 一定한 스승이 없음.(마주치는 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修行에 도움이 됨)
德本財末(덕본재말) : 사람이 살아가는 데 德이 根本이고, 財物은 些少함.
徒勞無益(도로무익) : 헛되고 實益이 없음.(徒勞無功, 勞而無功)
獨不將軍(독불장군) : 혼자서는 將軍이 될 수 없음.(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處理하는 사람)
讀書亡羊(독서망양) : 글을 읽는 데 精神이 팔려서 먹이고 있던 羊을 잃음.(하는 일에는 神經쓰지 않고 다른 생각만 하다가 狼狽를 봄)
讀書三到(독서삼도) : 讀書를 하는 세 가지 方法.(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하고 冊을 읽는 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冊만 잘 보는 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心到)
讀書三餘(독서삼여) : 冊을 읽기에 適當한 세 가지 餘裕있는 때.(겨울(冬), 밤(夜), 비(雨)가 올 때)
同苦同樂(동고동락) : 괴로우나 즐거우나 늘 같이함.
同工異曲(동공이곡) : 같은 재주에 다른 曲調.(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表現된 內容이나 맛이 다름) (同工異體)
東西古今(동서고금) : 동양과 서양, 옛날이나 지금이라는 뜻.(인간 사회의 모든 시대 모듯 곳)(古今東西)
東問西答(동문서답) : 동쪽에서 물으니 서쪽으로 답함.(물음과는 전혀 相關없는 엉뚱한 對答)
同聲相應(동성상응) : 같은 病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엽게 여김.(어려운 處地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엽게 여김)(同氣相求, 同舟相救, 同病相憐, 類類相從, 草綠同色)
同性異俗(동성이속)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風俗으로 因해 서로 달라짐.
同時多發(동시다발) : 같은 시간에 많이 발생함.
同心同德(동심동덕) : 一致團結된 마음.
斗南一人(두남일인) : 北斗七星의 남쪽(온 天下)의 단 한 사람.(天下에 으뜸가는 훌륭한 人物)
斗酒不辭(두주불사) : 말술도 辭讓하지 않음.(술을 매우 잘 마심)
得意揚揚(득의양양) : 뜻한 바를 이루어 우쭐거리며 뽐냄.(意氣揚揚, 氣高萬丈)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가까이 있는 物件이나 사람을 잘 찾지 못함)
燈火可親(등화가친) : 등불을 가까이 할 만함.(서늘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음)
(마)
馬耳東風(마이동풍) : 말귀에 동쪽바람.(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그대로 흘려버림)(對牛彈琴, 牛耳讀經)
萬古絶色(만고절색) : 아주 오랜 歲月 동안 나오지 않은 예쁜 容貌.(傾國之色)
萬事如意(만사여의) : 모든 일이 뜻과 같음.
買死馬骨(매사마골) : 죽은 말의 뼈를 삼.(貴中한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먼저 功을 들이는 것)
面壁九年(면벽구년) : 달마가 崇山에서 9년 동안 壁을 보고 坐禪하여 道를 깨달은 일.(愚公移山)
明鏡止水(명경지수)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雜念과 假飾과 헛된 慾心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命在朝夕(명재조석) :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地境에 이름.(命在頃刻)
名從主人(명종주인) : 事物의 이름은 元來 主人이 붙인 이름을 따름.(事物의 名稱은 現地의 呼稱法에 따라야 한다는 말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簡單한 글자인 “丁” 자를 눈앞에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함. (까막눈. 아주 無識함)(一字無識, 一字不識 )
木人石心(목인석심) ; 나무로 만든 人間과 돌의 마음.(意志가 굳어 어떠한 誘惑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 (堅忍不拔)
無不通知(무불통지) : 무슨 일이든지 환히 通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無不通達)
無比一色(무비일색) : 견줄 데가 없는 오직하나의 美貌.(傾國之色, 天下一色)
無所不爲(무소불위) : 하지 못하는 바가 없음.(주로 强한 權力을 말할 때 쓰임)
無爲徒食(무위도식) : 하는 일없이 먹고 놀기만 함.
無爲自然(무위자연) : 人爲的인 것이 없고 저절로 그러한 狀態.(理想的인 境地)
文房四友(문방사우) : 文人의 房의 네 가지 벗.(종이, 붓, 벼루, 먹의 네 가지 文房具)(文房四寶)
聞一知十(문일지십) :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앎.(至極히 聰明함)
門前成市(문전성시) : 집 門 앞이 市場을 이루다시피 함.(찾아오는 사람이 많음)(門庭若市)
文筆盜賊(문필도적) : 남의 글이나 著述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하는 사람.(膝甲盜賊)
物心一如(물심일여) : 事物과 마음이 區分없이 하나의 根本으로 統合됨.
物外閒人(물외한인) ; 世上事에 關係하지 않고 閑暇롭게 지내는 사람.
密雲不雨(밀운불우) : 짙은 구름이 끼어 있으나 비가 오지 않음.(어떤 일의 徵兆만 있고 그 일은 이루어 지지 않음)
(바)
博覽强記(박람강기) : 여러 가지 冊을 널리 많이 읽고 記憶을 잘함.(博學多識)
博學多識(박학다식) : 學識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博覽强記)
半部論語(반부논어) : 半 卷의 論語.(“論語의 折半 知識으로 太祖께서 天下를 平定하시는 일을 도왔으며 나머지 折半의 知識으로 陛下께서 天下를 다스리도록 돕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 데서 由來)(古典의 學習이 매우 重要함을 比喩한 말)
方長不折(방장부절) : 한창 자라는 풀이나 나무를 꺾지 아니함.(앞길이 有望한 사람이나 事業에 對하여 헤살을 놓지 않음)
百家爭鳴(백가쟁명) : 많은 學者나 文化人 등이 自己의 學說이나 主張을 自由롭게 發表하여 論爭하고 討論함.
百年河淸(백년하청) : 아무리 오랜 시일이 지나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何待歲月, 何待明年)
白頭如新(백두여신) : 머리가 백발이 되도록 오래 사귀었어도 서로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하여 새로 사귄 사람과 다름이 없음.(오랫동안 사귀어 온 사이지만 서로 간의 정이 두텁지 못함)
白面書生(백면서생)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百發百中(백발백중) : 백 번 쏘아 백 번 맞힘.(무슨 일이나 틀림없이 잘 들어맞음)(一發必中)
白首北面(백수북면) : 배움에는 나이제한이 없으므로 백발의 노인이 되어서도 배워야 함.
百折不屈(백절불굴) :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百折不撓)
別無長物(별무장물) : 필요한 것 이외에는 갖지 않음.(물욕이 없는 검소한 생활)
別有天地(별유천지) : 이 세상과 따로 존재하는 세계.(別有乾坤, 武陵桃源)
步武堂堂(보무당당) : 걸음걸이가 씩씩하고 위엄이 있음.(* 步는 한걸음, 武는 반(1/2)걸음)(威風堂堂)
報怨以得(보원이득) : 원한을 덕으로 갚음.
父子有親(부자유친) : 아버지와 자식 간에는 친함이 있어야 한다.
負重致遠(부중치원) : 무거운 물건을 지고 먼 곳까지 감.(중요한 직책을 맡음)
北窓三友(북창삼우) : 거문고, 술, 시를 말함.
不可救藥(불가구약) : 치료약을 구할 수 없음.(일이 만회할 수 없을 지경에 달하였음)
不問可知(불문가지) : 묻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음.(不言可想, 不言可知, )
不問曲直(불문곡직) :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不問曲折, 曲直不問)
不遠千里(불원천리) : 천 리 길도 멀다 하지 않음.(不遠萬里)
非一非再(비일비재) : 어떤 일이나 현상이 흔히 있음.(比比有之)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燈.(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물)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
氷姿玉質(빙자옥질) : 얼음같이 말고 깨끗한 살결과 구슬같이 아름다운 자질.(仙姿玉質)
(사)
四面春風(사면춘풍) : 두루 봄바람.(누구에게나 좋게 대함, 또는 그런 사람)(四時春風, 無骨好人, 無腸公子)
死生決斷(사생결단) : 죽고 삶을 돌보지 않고 끝장을 내려고 함.
四時春風(사시춘풍) : 사계절 봄바람. 두루 봄바람
四通八達(사통팔달) :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四達五通, 四通五達)
事必歸正(사필귀정) : 모든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邪不犯正)
四海同胞(사해동포)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동포
四海兄弟(사해형제)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친밀함을 이르는 말)(四海同胞)
死灰復燃(사회부연) : 불 꺼진 재가 다시 타오름.(세력을 잃었던 사람이 다시 득세함.)
山窮水盡(산궁수진) : 산길이 막히고 물길이 끊어져 더 갈 길이 없음.(막다른 지경에 이름)(山盡水窮)
山戰水戰(산전수전) :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움.(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음)
山海珍味(산해진미) : 산에서 나는 진귀한 것과 바다에서 나는 맛있는 것.(山珍海味, 海陸珍味)
殺身成仁(살신성인)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捨生取義, 殺身立節)
殺身立節(살신입절)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절개를 세움.(捨生取義, 殺身成仁)
三年不飛(삼년불비) : 3년 동안 날지 않음.(훗날 웅비(雄飛)할 기회를 기다림(춘추시대 오패(五覇)의 한 사람인 초(楚) 장왕이 3년에 걸쳐 주색(酒色)으로 나날을 보내면서 간신과 충신을 가려내어, 국정에 임하자마자 간신을 처단하고 충신을 등용하여 한 번에 나라가 바로 잡혔다는 고사에서 유래)(一鳴驚人)
三十六計(삼십육계) : 서른여섯 가지의 꾀.(많은 꾀)(여러 계책 중에 가장 좋은 것은 도망가는 것이라는 말)
三日遊街(삼일유가)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시험관과 선배 급제자와 친척을 방문하던 일.
三日天下(삼일천하) : 정권을 잡았다가 짧은 기간 내에 밀려나게 됨.(어떤 지위에 발탁, 기용되었다가 며칠 못 가서 떨어지는 일.)
生不如死(생불여사) :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함.(몹시 어려운 형편에 있음.)
席不暇暖(석불가난) : 앉은 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음.(자리나 주소를 자주 옮기거나 매우 바쁘게 돌아다님)
先發制人(선발제인) : 남의 꾀를 사전에 알아차리고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막아 냄.(先則制人)
雪上加雪(설상가설) : 눈 위에 도 눈이 덮임.
說往說來(설왕설래) :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말이 오고감.)(言法言來, 言三語四, 言往誤來, 言往言來, 是是非非)
雪中送炭(설중송탄) : 추운 날씨에 땔감을 보냄.(급히 필요할 때 필요한 도움을 줌.)
聲東擊西(성동격서) :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적을 침.(적을 유인하여 이쪽을 공격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을 치는 전술.)
誠心誠意(성심성의) : 정성스러운 마음과 정성스러운 뜻.
勢如破竹(세여파죽) : 대를 쪼개는 기세.(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 가는 기세)(破竹之勢,?原之火)
孫康映雪(손강영설) : 晉나라의 孫康이 몹시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하였다는 데서 유래. (螢雪之功)
損者三友(손자삼우) : 사귀면 손해가 되는 세 종류의 벗.(편벽한 벗, 착하기만 하고 줏대가 없는 벗, 말만 잘하고 성실하지 못한 벗)
送舊迎新(송구영신)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水到魚行(수도어행) : 물이 이르면 물고기가 다님.(무슨 일이건 때가 되면 이루어 짐)
時不可失(시불가실) : 때를 잃어버리면 안 됨.(좋은 기회는 한번 지나가면 다시 잡기가 어려움) (勿失好機, 千載一遇)
視死如歸(시사여귀)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치 고향으로 돌아가듯이 여김.(視死如生)
時事用語(시사용어) : 시사에 관한 용어.
是是非非(시시비비) :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하는 일.
信賞必罰(신상필벌) : 공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상과 벌을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
身言書判(신언서판) : 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의 표준.(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인 몸가짐, 말솜씨, 글씨쓰기, 판단력)
身土不二(신토불이) : 몸과 흙은 둘이 아님.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心心相印(심심상인)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통합.(以心傳心, 敎外別傳, 不立文字)
十年寒窓(십년한창) : 십년 동안 사람이 오지 않아 쓸쓸한 창문.(오랫동안 두문불출 하고 열심히 공부한 세월.(十年窓下)
十目所視(십목소시) :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음.(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
十中八九(십중팔구) : 열 가운데 여덟아홉.(거의 다)
(아)
惡衣惡食(악의악식) : 너절하고 조잡한 옷을 입고 맛없는 음식을 먹음.
眼高手低(안고수저) : 눈은 높으나 재주가 낮음.(이상만 높고 실천이 못함)(眼高手卑)
安分知足(안분지족) :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 앎.
安貧樂道(안빈낙도)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淸貧樂道)
安心立命(안심입명) : 불성(佛性)을 깨닫고 삶과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마음의 편안함을 얻음.
眼下無人(안하무인) : 눈 아래에 사람이 없음.(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眼中無人, 傍若無人)
安閑自適(안한자적) : 평화롭고 한가하여 마음 내키는 대로 즐김.(悠悠自適)
愛國愛族(애국애족) :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자.
野生動物(야생동물) : 들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물.
夜而繼晝(야이계주) : 밤에도 낮을 이어 일하고 공부함.(晝耕夜讀, 不撤晝夜, 晝夜長川)
約法三章(약법삼장) : 漢나라 고조가 秦나라 군사를 격파하고 함양(咸陽)에 들어가서 지방의 유력자들과 약속한 세 조항의 법.(사람을 살해한자는 사형에 처하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처벌하며, 그 박의 진나라 법은 폐지한다는 내용)
弱肉强食(약육강식) : 약한 자는 강한자의 먹이.(약한 자는 끝내 강한 자에게 멸망함)
良藥苦口(양약고구) : 병에 이로운 약은 입에 쓰다.(좋은 말은 귀에 거슬리나 자시에게 이로움)(忠言逆耳)
魚變成龍(어변성룡) : 물고기가 변해서 용이 됨.(아주 곤궁하던 사람이 부귀를 누리게 되거나 보잘것없던 사람이 큰 인물이 됨).
語不成說(어불성설) :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아니함.(萬不成說)
言去言來(언거언래) : 말이 오고 감.
言三語四(언삼어사) : 말을 여러번 주고 받음)
言語道斷(언어도단) : 말할 길이 끊어짐.(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言語同斷)
言中有骨(언중유골) : 말 속에 뼈가 있음.(예사로운 말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
言中有言(언중유언) : 말 속에 말이 있음.(예사로운 말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
與民同樂(여민동락) : 임금이 백성들과 함께 즐김.
如魚得水(여어득수) : 물고기가 물을 얻은 것과 같음.(마음에 맞는 사람을 얻거나 자신에게 매우 적합한 환경을 얻게 됨.
如鳥數飛(여조삭비) : 배우고 익히는 것은 새가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學習을 말함)
旅進旅退(여진여퇴) : 줏대 없이 물러나고 나아가는 것을 무리와 함께 함.(附和雷同)
如出一口(여출일구) : 여러 사람의 말이 한 입에서 나온 것과 같음.
如風過耳(여풍과이) : 바람이 귀를 통과하는 것과 같음.(馬耳東風)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도저히 불가능한 일)(上山求魚, 與狐謀皮)
五十笑百(오십소백) :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大同小異)
五言長城(오언장성) : 오언이 만리장성과 같음.(오언의 시에 매우 능숙함)(五言金城)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앎.
要領不得(요령부득) : 말이나 글 또는 일 따위가 줄거리나 이치를 알 수가 없음.(不得要領)
樂山樂水(요산요수) : 山水의 자연을 즐기고 좋아함.
龍門點額(용문점액) : 시험에 낙제함.(용문을 올라간 잉어는 용이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이마에 점이 찍혀서 돌아간다는 데서 유래.
牛往馬往(우왕마왕) : 소 갈 데 말 갈 데 다 다님.(함부로 온갖 군데를 다 다님)
牛耳讀經(우이독경) : 소귀에 경 읽기.(둔한 사람은 아무리 알려주어도 못 알아들음)(馬耳東風, 牛耳誦經)
雲心月性(운심월성) : 구름과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
圓孔方木(원공방목)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
遠交近攻(원교근공) :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함.
月態花容(월태화용) : 달처럼 고운 자태와 꽃처럼 아름다운 얼굴.(傾國之色)
月下老人(월화노인) : 부부의 인연을 맺어줌.(중애를 맺어줌)
月下氷人(월화빙인) : 晋나라 때 영고책이라는 사람이 얼음 밑에 있는 사람과 장시간 이야기를 주고 받은 꿈을 꾼 뒤 남녀의 결혼중매를 하게 되었다는 데서 유래.(月下老人)
危機一髮(위기일발) : 위험한 고비가 한 가닥 머리털 길이와 같이 여유가 조금도 없이 닥쳐옴.(累卵之危, 危如累卵, 危如一髮, 危如朝露)
有口無言(유구무언) : 입은 있어도 할 말은 없음.(변명할 말이 없거나 변명을 못함)
柳綠花紅(유록화홍) : 초록빛 버들잎과 붉은 꽃.(봄의 자연 경치)
類萬不同(유만부동) : 비슷한 것이 아주 많으나 서로 같지는 아니함.(정도에 넘치거나 분수에 맞지 아니함)
有名無實(유명무실) : 이름은 났으나 실력은 못 따름.
有備無患(유비무환) : 미리 준비가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음.(亡羊補牢)
類類相從(유유상종) : 끼리끼리 서로 쫓음.(同病相憐, 東山高臥)
遊必有方(유필유방) : 집을 떠나 있을 때는 부모가 걱정하시지 않도록 반드시 있는 곳을 알려야 함.
隱居放言(은거방어) : 은거하며 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털어놓음.
陰德陽報(음덕양보)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
飮水思源(음수사원) : 물을 마실 때는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함.(근본을 잊지 않음)
異口同聲(이구동성) : 입은 다르나 목소리는 같음.(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異口同音, 如出一口)
以德報怨(이덕보원) : 덕으로써 원수에 보답함.(원수에게 은덕을 베품)
以卵擊石(이란격석) : 달걀로 돌을 침.(아주 약한 것으로 강한 것에 대항 하려는 어리석음)(以卵投石)
耳視目聽(이시목청) : 소문을 듣고 직접 본 듯 상황을 알아차리고 표정을 보고 직접 설명을 들은 듯 상황을 알아차림.(사람의 눈치가 매우 빠름)
以食爲天(이식위천) : 백성들은 먹을거리를 하느님 삼음.(사람이 살아가는 데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함)
以實直告(이실직고) : 사실 그대로 고함.(從實直告)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心心相印, 敎外別傳, 拈華微笑, 不立文字)
利用厚生(이용후생) : 기구를 편리하게 쓰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넉넉하게 하여, 국민의 생활을 나아지게 함.(經世致用, 經世濟民)
二律背反(이율배반) : 두 가지 규칙이 서로 등 돌리고 반대함.(상호 모순으로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以一警百(이일경백) : 한명을 벌하여 백명을 경계하게 됨.(一罰百戒)
以指測海(이지측해) : 손가락을 가지고 바다의 깊이를 잼.(자기 역량을 모르는 어리석음)(螳螂拒轍)
以血勢血(이혈세혈) : 피를 피로 씻음.(악을 악으로 갚거나 거듭 나쁜 짓을 함)(以熱治熱)
以火救火(이화구화) : 불로써 불을 끄려함.(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오히려 사태를 더욱 악화시킴)
益者三友(익자삼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심성이 곧은 사람,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
因果應報(인과응보) : 원인과 결과가 서로 호응하며 그대로 갚음.(因果報應, 種豆得豆, 自業自得)
人事不省(인사불성) : 정신을 잃어 의식이 없음.
人死留名(인사유명)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김.(사람의 삶이 헛되지 아니하면 그 이름이 길이 남음) (虎死留皮, 豹死留皮)
人生無常(인생무상) : 사람의 삶은 덧없음.(生者必滅)
人生三樂(인생삼락) : 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사람으로 태어난 것, 만자로 태어난 것, 장수하는 것)
仁者無敵(인자무적) : 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이 사랑하므로 세상에 적이 없음.
一角三秋(일각삼추) : 일각(15분, 아주 짧은 시간)이 삼 년 같음.(一刻千金)
一擧兩得(일거양득)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一石二鳥, 一擧兩取, 一擧二得, 一擧兩實)
一國三公(일국삼공) : 한 나라의 세임금.(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구구한 의견을 제시함을 비유한 말.
一鳴驚人(일명경인) : 한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랠 정도의 대사업을 이룩함.(三年不飛)
一木難支(일목난지) : 큰 집이 무너지는 것을 나무 기둥 하나로 떠받치지 못함.(이미 기울어지는 대세를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음)(一柱難支, 世說新語)
一無消息(일무소식) : 전혀 소식이 없음.(咸興差使)
一文不知(일문부지) : 한 글자도 알지 못함.(一字無識, 一字不識)
一文不通(일문불통) : 한 글자에도 통하지 못함.(目不識丁)
一罰百戒(일벌백계) : 한 사람을 벌주어 백 사람을 경계함.(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본보기로 한 사람에게 엄한 처벌을 하는 일)
一葉小船(일엽소선) : 물 위에 떠있는 잎사귀 하나처럼 작은 배.
一葉障目(일엽장목) : 잎사귀 하나로 눈을 가림.(부분적이고 일시적인 현상에 미혹되어 전반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깨닫지 못함)
一葉知秋(일엽지추) : 하나의 나뭇잎을 보고 가을이 옴을 앎.(조그만 일을 가지고 장차 올 일을 미리짐작함)
一衣帶水(일의대수) : 한 옷의 띠로 잴 수 있을 만큼 한 줄기 좁은 강물이나 바닷물.(겨우 냇물 하나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指呼之間, 咫尺之間)
一日三秋(일일삼추) : 하루가 삼년 같음.(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一日千里(일일천리) : 하루에 천리를 달림.(매우 빨리 달림)(발전하는 속도가 빠름)
一字千金(일자천금) :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음.(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一字百金)
一長一短(일장일단) : 일면의 장점과 일면의 단점을 통틀어 이름.(一短一長)
一朝一夕(일조일석) : “하루아침이나 하루저녁”이라는 뜻.(짧은 하루)
日進月步(일진월보) : 날마다 앞서고 달마다 앞으로 걸어감.(刮目相對, 日就月將)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마다 자라고 달마다 발전함.(刮目相對, 日進月步)
立身出世(입신출세) :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림.
(자)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子孫萬代(자손만대) : 아들 손자에 이어 만대까지.
自勝自强(자승자강) : 진실로 강한 자는 자신을 이기는 자.(자신을 이기는 것은 자기의 사리사욕을 극복하는 것.
自業自得(자업자득) : 자기가 저지를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自作自受, 自業自縛, 因果應報, 種豆得豆)
自由自在(자유자재) : 자기가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는 것.
自?自讚(자화자찬) :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함.(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함)
作心三日(작심삼일) : 단단히 먹을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함.(결심이 굳지 못함)
低首下心(저수하심) ; 머리를 낮추고 마음을 아래로 향하게 함.(머리 숙여 복종함)
積小成大(적소성대) :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룸.(積塵成山, 積土成山,積水成淵, 愚公移山)
適時適地(적시적지) : 알맞은 시기와 장소.
電光石火(전광석화) : 번갯불과 부싯돌의 불.(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
前代未聞(전대미문) :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음.(前古未聞, 空前絶後, 未曾有, 破天荒)
前無後無(전무후무) :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空前絶後)
點鐵成金(점철성금) : 쇠를 달구어 황금을 만듦.(나쁜 것을 고쳐서 좋은 것을 만듦)
頂門一針(정문일침) : 정수리에 침을 놓음.(따끔한 충고나 교훈)(忠言逆耳)
程門立雪(정문입설) : 제자가 스승을 극진히 섬김.
朝名市利(조명시리) : 명예는 시장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다툼.(무슨 일이든 알맞은 곳에서 하여야 함)
種豆得豆(종두득두) :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옴.(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김)(因果應報)
終無消息(종무소식) ; 끝내 아무 소식이 없음.(咸興差使)
主客一體(주객일체) : 나와 나 이외의 대상이 하나가 됨.
走馬看山(주마간산) : 말을 타고 달리며 산천을 구경함.(자세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
晝夜長川(주야장천) : 밤낮을 쉬지 아니하고 계속.
注入敎育(주입교육) : 능력계발이나 이해보다는 지식의 주입에 중점을 두는 교육.
竹馬故友(죽마고우) : 대마무로 만든 말을 오랜 벗.(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竹馬交友, 竹馬舊友
衆口難防(중구난방) :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려움.(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
衆心成城(중심성성) : 여러 사람의 마음이 성을 이룸.(여러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단결하면 성처럼 굳어짐)
重言復言(중언부언) :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衆人環視(중인환시) : 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지켜봄.(衆目環視)
紙上兵談(지상병담) : 종이 위에서 펼치는 용병의 이야기.(卓上空論, 猫項懸鈴)
智者一失(지자일실) : 슬기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중에는 간혹 실수가 있음.(千慮一失)
盡善盡美(진선진미) :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고 아름다움.(완전무결함.)(盡善完美)
進退兩難(진퇴양난)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進退無路.)
質問攻勢(질문공세) : 모르는 것을 알기위해 여럿이 질문함.
(차)
創業守成(창업수성) : 나라(왕조)를 세우는 것과 나라(왕조)를 지키는 것.
千年一淸(천년일청) : 천 년에 한 번 맑아짐.(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바람.)(百年河淸)
天道是非(천도시비) : 하늘의 도는 옳은 지 그른 지 알 수 없음.(漢武帝 때 匈奴의 포로가 된 李陵을 司馬遷이 홀로 비호하다가 宮刑을 당하였는데, 뒤에 사마천은 伯夷叔齊는 仁과 德을 쌓았으나 굶어 죽었고, 顔回는 학문을 좋아하였으나 쌀겨도 배불리 못 먹고 夭折하였지만, 도척(盜?)은 사람을 죽이는 등 포악 방자하였지만 천수를 누렸다고 하면서 선현에 자신의 처지를 빗대 천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데서 유래.
千慮一得(천려일득) : 천 번을 생각하여 하나를 얻음.(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을 하면 그 과정에서 한 가지쯤은 좋은 것이 나올 수 있음.)
千慮一失(천려일실) :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智者一失)
千萬多幸(천만다행) : 매우 다행함.
天方地方(천방지방) : 하늘 방향이 어디이고 땅의 방향이 어디인지 모름.(마음이 조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天方地軸과 함께 한국 속담이 漢譯된 것)(원래 속담이 무엇인지는 확실치 않음)
天上天下(천상천하) : 하늘아래와 땅 위.
千歲一時(천세일시) : 천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한 한 번의 때.
天地神明(천지신명) : 우주를 다스리는 귀신.
千篇一律(천편일률) : 수많은 글이 모두 하나의 법칙 내지는 특성을 나타냄.(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한 현상.) (여러 시문의 격조(格調)가 모두 비슷하여 개별적 특성이 없음) (一律千篇)
天下一色(천하일색) : 세상에 하나뿐인 미모.(傾國之色)
天下絶色(천하절색) : 세상에 끊어진 미모.(傾國之色)
天下第一(천하제일) : 하늘아래 가장 뛰어남.
淸貧樂道(청빈낙도) : 청렴결백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즐김.
靑天白日(청천백일) : 하늘이 맑게 갠 대낮.(맑은 하늘에 뜬 해.)(혐의나 원죄(?罪)가 풀리어 무죄가 됨)
淸風明月(청풍명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草綠同色(초록동색)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같은 처지나 경우의 사람들끼리 어울려 행동함.)
寸鐵殺人(촌철살인) : 한 치의 쇠붙이로 사람을 죽임.(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찌름.)
秋風落葉(추풍낙엽) :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어떤 형세나 세력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헤어져 흩어지는 모양.)
春秋筆法(춘추필법) : 춘추의 기록 방법.(공자가 엮은 춘추(春秋)와 같이 역사사건에 대한 비판적이고 엄정한 필법.)(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 방법)
出奇制勝(출기제승) : 기묘한 계략(計略)을 써서 승리함.
出將入相(출장입상) :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됨.(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
忠言逆耳(충언역이) : 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림.
(타)
卓上空論(탁상공론) : 현실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이나 논의.(猫項懸鈴, 机上空論)
太古時代(태고시대) : 아주 옛날 오래전 시대.
太平聖代(태평성대) :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道不拾遺)
太平烟月(태평연월) : 밥 짓는 연기가 은은한 달빛이 어리는 크게 평화로운 풍경의 세월.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세월)
土木工事(토목공사) : 도로나 상수도 따위를 건설하기위한 공사.
(파)
破鏡重圓(파경중원) : 반으로 깨어졌던 거울이 합쳐져 다시 둥그런 본래의 거울의 모습으로 돌아옴. (생이별한 부부가 다시 만남)
八方美人(팔방미인) :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
敗家亡身(패가망신) : 집안도 망하고 자기 몸도 망함.
風化作用(풍화작용) : 풍화를 일으키는 공기. 물. 온도 따위의 작용.
必有曲折(필유곡절) ;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必有事端(필유사단) :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하)
下學上達(하학상달) : 아래를 배워 위에 도달함.(쉬운 지식을 배워 어려운 이치를 깨달음)
漢江投石(한강투석) : 한강에 돌 던지기.(지나치게 미미하게 아무런 효과를 미치지 못함)(鳥足之血, 九牛一毛)
韓方醫術(한방의술) : 한방에서 쓰는 의학기술.
海衣推食(해의추식) : 자기 옷을 벗어주고 먹을 것을 건네줌.(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배려함)
行方不明(행방불명) : 어디로 갔는지 알 수 가 없음.
幸災不仁(행재불인) : 남의 재난을 다행으로 여기는 것은 어질지 못함.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現代美術(현대미술) : 요즘시대에 맞는 미술.
好衣好食(호의호식) : 좋은 옷 입고 입고 좋은 음식을 먹음.
火力發電(화력발전) : 불을 때서 전기를 만드는 것.
花容月態(화용월태) : 꽃처럼 아름다운 얼굴과 달처럼 고운 자태.(경국지색)
花朝月夕(화조월석) : 꽃 피는 아침과 달 밝은 밤.(경치가 좋은 시절)
黃口小兒(황구소아) : 부리가 누런 새 새끼같이 어린아이.(철없이 미숙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口尙乳臭)
會者定離(회자정리) :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모든 것이 무상함)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 옴.(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
Cooperation, Western Proverb
It takes two to tango.
- Western Proverb
A common idiomatic expression which suggests something in which more than one person or other entity are paired in an inextricably-related and active manner, occasionally with negative connotations.
The phrase originated in a song, Takes Two to Tango, which was written and composed in 1952 by Al Hoffman and Dick Manning. The lyrics and melody were popularized by singer Pearl Bailey's 1952 recording.
탱고 추는 데는 둘이 필요하다.
- 서양속담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http://en.wikipedia.org/wiki/Takes_two_to_tango_(idiom)
힘이 부치거든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힘이 부치면 놓아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력은 약해지고 갈수록 힘을 더 잃게 될 것입니다. 힘이 부칠수록 오히려 더 힘을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 큰 힘이 생겨 더 큰 도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힘이 부치거든 젖먹던 힘까지 내십시오. 힘은 쓸수록 더 납니다.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힘이 부족한가?
힘이 달리는가?
자신의 힘에 부친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라.
어려운 일을 해내면 힘이 생긴다.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에너지 법칙'이다.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힘이 부치면 놓아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력은 약해지고 갈수록 힘을 더 잃게 될 것입니다. 힘이 부칠수록 오히려 더 힘을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 큰 힘이 생겨 더 큰 도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힘이 부치거든 젖먹던 힘까지 내십시오. 힘은 쓸수록 더 납니다.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힘이 부족한가?
힘이 달리는가?
자신의 힘에 부친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라.
어려운 일을 해내면 힘이 생긴다.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에너지 법칙'이다.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5/29/2014
겸손
내가 생각하는 것은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겸손,
내가 가진 기준이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겸손,
내가 알고있는 지식은 모든 지식의 극히 일부분이라는 겸손,
내가 상처입은 상황이 모두 상대방 잘못은 아니라는 겸손
- 딕 티비츠 저/'용서의 기술'중에서
내가 가진 기준이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겸손,
내가 알고있는 지식은 모든 지식의 극히 일부분이라는 겸손,
내가 상처입은 상황이 모두 상대방 잘못은 아니라는 겸손
- 딕 티비츠 저/'용서의 기술'중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여행을 하다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을 아는 것이지요. 지도에서 내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면 갈 길이 보입니다. 사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 이 순간에 마음을 다하면, 지나온 길이 감사해지고 나아갈 길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이 지도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는 어디냐고, 그건 여행자에게 있어 중요한 시작이며, 절대적인 의무이기도 한 일이다. 지금 현재 있는 곳을 마음에 두는 일, 그것은 여행을 왔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이 지도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는 어디냐고, 그건 여행자에게 있어 중요한 시작이며, 절대적인 의무이기도 한 일이다. 지금 현재 있는 곳을 마음에 두는 일, 그것은 여행을 왔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Genius, Chinese Proverb
敎養重於家世
- 中國俗談
Birth is much, but breeding is more.
- Chinese Proverb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키워지는 것이다. [敎養重於家世(교양중어가세)]
- 중국속담
5/28/2014
내가 늘 함께하리라
슬픔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슬픔의 줄이 날로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 소망은, 함께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내가 너와 늘 함께하리라"는 벗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슬픔의 한구석에도 희망이 다시금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또 하나의 희망입니다.
내가 늘 함께하리라
슬픔에서 벗어나고자 홀로 애쓰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너와 늘 함께하리라"는 말에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슬퍼하라. 하지만 소망이 없는 사람처럼 슬퍼하지는 마라. 슬퍼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슬퍼하라."
현실을 받아들이려 노력할 때 현실은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희망이 다시금 자리 잡습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내가 늘 함께하리라
슬픔에서 벗어나고자 홀로 애쓰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너와 늘 함께하리라"는 말에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슬퍼하라. 하지만 소망이 없는 사람처럼 슬퍼하지는 마라. 슬퍼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슬퍼하라."
현실을 받아들이려 노력할 때 현실은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희망이 다시금 자리 잡습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능력
인문학적인 소양을 기르고 관심사를 넓혀서 다양한 분야 넓은 세상에 대한 이해능력을 키워내는 것이 필요하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다 할 수 있게 되는 건데 포기한 채 그 능력을 묻어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 김창남 저/'아웃 사이더의 힘'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김창남 저/'아웃 사이더의 힘'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ducation, Wilson Mizner
I respect faith, but doubt is what gives you an education.
- Wilson Mizner (1876-1933)
나는 신뢰를 존중합니다. 그러나 가르침을 주는 것은 의심입니다.
- 윌슨 미즈너
5/27/2014
Investor, Jesse Livermore
All through time, people have basically acted and reacted the same way in the market as a result of: greed, fear, ignorance, and hope. That is why the numerical formations and patterns recur on a constant basis.
— Jesse Livermore (1877-1940), How To Trade In Stocks (1940)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시장에 때해 똑같은 방향으로 행동하고 반응합니다. 탐욕, 공포, 무지, 그리고 희망. 그렇기 때문에 계량화된 공식과 패턴이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 제시 리버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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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2014
Spring, George Santayana
To be interested in the changing seasons is a happier state of mind than to be hopelessly in love with spring.
- George Santayana (1863-1952)
계절 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절망적으로 봄과 사랑에 빠지는 것보다 더 행복한 마음의 상태이다.
- 조지 산타야나
5/25/2014
Advice, Book of Proverbs
Face a bear robbed of her cubs, but never fools in their folly!
+ Book of Proverbs 17, 12
[17:12] Humorous hyperbole. An outraged dangerous beast poses less danger than a fool.
새끼 잃은 암곰과 마주칠지언정 미련함을 고집하는 바보는 만나지 마라.
+ 구약성경 잠언 17, 12
http://www.usccb.org/bible/proverbs/17
5/24/2014
기싸움
기싸움
기싸움은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기싸움은 강렬한 감정에 대처하는 법을 배움과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전쟁터 한복판에 던져진다고 해도 당신은 실패자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당신 자신과 아이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손에 쥔 것이다.
- 메리 커신카의《아이와의 기싸움》중에서 -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기싸움 속에 살아갑니다. 그 기싸움 때마다 이기려 할 필요 없습니다. 기싸움에서 이겼으나 행여라도 사람을 잃으면 그보다 더 부질없고 허망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기싸움에서 이기려 말고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자신과 싸워 이긴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기싸움은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기싸움은 강렬한 감정에 대처하는 법을 배움과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전쟁터 한복판에 던져진다고 해도 당신은 실패자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당신 자신과 아이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손에 쥔 것이다.
- 메리 커신카의《아이와의 기싸움》중에서 -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기싸움 속에 살아갑니다. 그 기싸움 때마다 이기려 할 필요 없습니다. 기싸움에서 이겼으나 행여라도 사람을 잃으면 그보다 더 부질없고 허망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기싸움에서 이기려 말고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자신과 싸워 이긴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큰 임무
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사람에게 맡길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의지를 피곤하게 하며, 그 뼈와 근육을 괴롭게 하고 몸과 피부를 메마르게 하며, 살림을 가난하게 하여 그가 하는 일들을 어지럽히고 실패하도록 온갖 시련을 주어 마음에 참을성을 길러 능히 하지 못한 바를 채우고 보태도록 한다.
- 주희 저/'대학/중용'중에서
- 주희 저/'대학/중용'중에서
5/23/2014
하늘의 눈으로 보면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하늘에서 보면 큰 집이나 작은 집이나 비슷합니다. 아무리 큰 집이어도 한 개 작은 점일 뿐입니다. 지금 내가 아프게 겪고 있는 큰 문제도, 알고 보면 다른 사람도 비슷하게 겪고 있는 작은 문제의 하나일 뿐입니다. 너무 크게도, 너무 작게도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세요. 하늘은 늘 공평합니다.
하늘의 눈으로 보면
하늘은, 자연은, 누구의 편을 드는 경우가 없어요. 자연은 그냥 자연의 일을 할 뿐 사람의 역성을 드는 건 아니구나, 참 공평하구나, 이런 깨달음은 농사짓고 살지 않았으면 몰랐을 거예요. 우리에게 절실하게 소중한 일도, 하늘의 큰 눈으로 보면 사소할 뿐, 욕심으로 자연을 바라볼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 이철수의《웃는 마음》중에서 -
하늘에서 보면 큰 집이나 작은 집이나 비슷합니다. 아무리 큰 집이어도 한 개 작은 점일 뿐입니다. 지금 내가 아프게 겪고 있는 큰 문제도, 알고 보면 다른 사람도 비슷하게 겪고 있는 작은 문제의 하나일 뿐입니다. 너무 크게도, 너무 작게도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세요. 하늘은 늘 공평합니다.
하늘의 눈으로 보면
하늘은, 자연은, 누구의 편을 드는 경우가 없어요. 자연은 그냥 자연의 일을 할 뿐 사람의 역성을 드는 건 아니구나, 참 공평하구나, 이런 깨달음은 농사짓고 살지 않았으면 몰랐을 거예요. 우리에게 절실하게 소중한 일도, 하늘의 큰 눈으로 보면 사소할 뿐, 욕심으로 자연을 바라볼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 이철수의《웃는 마음》중에서 -
희망
인간의 희망은 여전히 사람 그 자체를 향해야만 한다. 속물은 속물을 만나고, 진지한 사람은 진지한 사람을 만나는 법이다. 이것은 불확실성을 내포하는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경험이 쌓이면 누구나 확실히 알게 되는 삶의 진리가 아닌지.
- 강신주 저/'강신주의 감정수업' 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강신주 저/'강신주의 감정수업' 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Rich,Your Highness (2011)
Belladonna: Look at yourself. Why would anyone ever want to be with you?
Leezar: Hm, I'm not sure really. Oh yeah, perhaps because I'm rich, I live in a castle and I can do magic.
- Your Highness (2011)
벨라도나: 자신을 보세요. 왜 사람들은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할까요?
리자: 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아, 아마도 내가 부자이가 때문일 거에요. 나는 거대한 성에 살고, 마법을 할 줄 아니까요.
- 유어 하이니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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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2014
Family, Chinese Proverb
It is not a father's anger but his silence that a son dreads.
- Chinese Proverb
아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아버지의 분노가 아니라 침묵이다.
- 중국속담
5/21/2014
Happiness, Rita Mae Brown
One of the keys to happiness is a bad memory.
- Rita Mae Brown (1944- )
행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나쁜 기억력입니다.
- 리타 메이 브라운
5/20/2014
Speculation, Wall Street
The game of speculation is the most uniformly fascination game in the world.
- Wall Street
Human routinely exchange large amounts of money for excitement.
투기라고 하는 게임만큼 언제나 그렇게 흥미진진한 게임도 없다.
- 월가격언
인간이란 단지 재미를 위해 엄청난 돈을 날려버리곤 한다.
Speculation, Jesse Livermore
The game of speculation is the most uniformly fascinating game in the world. But it is not a game for the stupid, the mentally lazy, the person of inferior emotional balance, or the get-rich-quick adventurer. They will die poor.
- Jesse Livermore (1877-1940), How To Trade In Stocks
투기라고 하는 게임만큼 언제나 그렇게 흥미진진한 게임도 없다. 그러나 이 게임은 어리석은 사람이나 정신적으로 굼뜬 사람,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단번에 벼락부자가 되려는 투기꾼에게는 더더욱 맞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불행 속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 제시 리버모어 (Jesse Livermore) from '주식투자의 기술'
5/19/2014
[7차 전력수급계획] 전원믹스 점유戰 '이전투구'
[7차 전력수급계획] 전원믹스 점유戰 '이전투구'
원전은 29% 수성에 안간힘·석탄화력은 불확실 설비 변수
집단에너지 물량 잠식속 기저전원 전전긍긍
[323호] 2014년 05월 19일 (월) 08:00:57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투뉴스] 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신규설비를 반영하려는 원별 경쟁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원자력은 에너지기본계획상 비중 29% 수성, 석탄화력은 '밀어내기식' 반영까지 불사하는 가운데 집단에너지는 열사업자란 '프리패스' 티켓을 활용해 기존 전원의 입지를 좁혀가고 있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929
19일 산업계 수급계획 실무자들에 따르면, 지난달말 전력수급분과위원회 킥오프 회의로 닻을 올린 7차 계획 수립작업은 이달말 수요계획·설비계획 소위 운영을 통해 원별 각축전을 시작하게 된다. 일정상 필요설비 규모는 7~8월께, 핵심 관심사인 발전·송전설비계획 초안은 11월께나 각각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전 계획과 달리 필요설비 규모가 극히 소량일 것이란 관측에도 불구하고 사업권을 확보하려는 원별·사업자간 신경전은 어느 때 못지 않게 뜨거운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계획이 같은 전원내 우열경쟁이었다면, 이번 계획은 원(源)을 불문하는 적자생존의 경쟁이 유력시 되고 있다.
우선 원자력은 최소 2기를 추가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렇게 해야 이전계획에서 건설이 확정된 신고리 7,8호기를 영덕(천지)에 대체 건설하고, 또 다른 후보지인 삼척(대진)을 신규 사업지로 못 박을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원전은 건설비 경감을 위해 2기씩 짓는 게 관행이다.
원자력계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은 2기 이상을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목표도 녹록지 않다는 게 대체적 시각"이라며 "운영허가가 이미 종료됐거나 2029년 이전 종료되는 원전들의 계속운전이나 폐로 결정에 따라 향후 신규 원전건설 규모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핵심 관계자는 "일부 원전의 계속운전이 여의치 않다면 그만큼 신규원전을 대체 건설하는 것이 에기본의 원자력 비중목표 29%를 달성하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발전사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석탄화력은 이전 수급계획에서 불확실설비로 분류된 사업들의 최종 성사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업지연이나 매각 등의 사유로 차질을 빚고 있는 발전사업은 동부하슬라 1,2호기 등 6~7GW에 달한다.
이중 남동발전의 영흥화력 7,8호기는 수도권내 화석연료 사용과 대기오염물질 총량 규제, 영흥도~내륙간 송전선로 보강 등의 난제로 3년째 환경부 처분만 기다리고 있다. 또 동부건설의 강릉 동부하슬라 프로젝트는 6차 계획 단서조항인 송전망 확보(강릉~신영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연거푸 전기위원회 반려 처분을 받았다.
이밖에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동양그룹의 동양파워는 최근 7개사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해 내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나 수급계획 기간내 모든 매각절차를 마무리 지을지는 미지수이며, 현대산업개발의 통영 LNG복합은 정부 재심의 통과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다만 익명을 원한 전력당국 관계자는 "불확실 설비라도 사업자들의 의지가 워낙 확고해 실제 사업취소 처분으로 이어질 설비가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으며,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면서 "이 경우 2028년 이전 신규 석탄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기저전원인 원전과 석탄화력이 신규물량 확보에 전전긍긍하는 사이 분산전원 확대 정책에 편승한 집단에너지는 전기사업법이 아닌 집단에너지사업법의 적용을 받아 설비규모를 크게 늘려가고 있다.
신규 집단에너지 사업은 웬만한 LNG복합설비 규모로, 기존 노후 대개체 설비는 수십만kW씩 용량을 키우는 방식으로 전기사업 비중을 높이고 있다. 현행법상 집단에너지 설비는 전원계획에 구애를 받지 않는데다 전력시장에서 중앙급전발전기나 비중앙발전기의 지위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발전자회사 한 관계자는 "열판매가 주목적인 집단에너지 사업자의 매출에서 전력비중이 더 높다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라면서 "집단에너지 사업도 전력수급계획 안에서 검토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발전자회사의 폐지설비 대·개체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 형평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929
원전은 29% 수성에 안간힘·석탄화력은 불확실 설비 변수
집단에너지 물량 잠식속 기저전원 전전긍긍
[323호] 2014년 05월 19일 (월) 08:00:57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투뉴스] 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신규설비를 반영하려는 원별 경쟁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원자력은 에너지기본계획상 비중 29% 수성, 석탄화력은 '밀어내기식' 반영까지 불사하는 가운데 집단에너지는 열사업자란 '프리패스' 티켓을 활용해 기존 전원의 입지를 좁혀가고 있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929
19일 산업계 수급계획 실무자들에 따르면, 지난달말 전력수급분과위원회 킥오프 회의로 닻을 올린 7차 계획 수립작업은 이달말 수요계획·설비계획 소위 운영을 통해 원별 각축전을 시작하게 된다. 일정상 필요설비 규모는 7~8월께, 핵심 관심사인 발전·송전설비계획 초안은 11월께나 각각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전 계획과 달리 필요설비 규모가 극히 소량일 것이란 관측에도 불구하고 사업권을 확보하려는 원별·사업자간 신경전은 어느 때 못지 않게 뜨거운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계획이 같은 전원내 우열경쟁이었다면, 이번 계획은 원(源)을 불문하는 적자생존의 경쟁이 유력시 되고 있다.
우선 원자력은 최소 2기를 추가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렇게 해야 이전계획에서 건설이 확정된 신고리 7,8호기를 영덕(천지)에 대체 건설하고, 또 다른 후보지인 삼척(대진)을 신규 사업지로 못 박을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원전은 건설비 경감을 위해 2기씩 짓는 게 관행이다.
원자력계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은 2기 이상을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목표도 녹록지 않다는 게 대체적 시각"이라며 "운영허가가 이미 종료됐거나 2029년 이전 종료되는 원전들의 계속운전이나 폐로 결정에 따라 향후 신규 원전건설 규모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핵심 관계자는 "일부 원전의 계속운전이 여의치 않다면 그만큼 신규원전을 대체 건설하는 것이 에기본의 원자력 비중목표 29%를 달성하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발전사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석탄화력은 이전 수급계획에서 불확실설비로 분류된 사업들의 최종 성사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업지연이나 매각 등의 사유로 차질을 빚고 있는 발전사업은 동부하슬라 1,2호기 등 6~7GW에 달한다.
이중 남동발전의 영흥화력 7,8호기는 수도권내 화석연료 사용과 대기오염물질 총량 규제, 영흥도~내륙간 송전선로 보강 등의 난제로 3년째 환경부 처분만 기다리고 있다. 또 동부건설의 강릉 동부하슬라 프로젝트는 6차 계획 단서조항인 송전망 확보(강릉~신영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연거푸 전기위원회 반려 처분을 받았다.
이밖에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동양그룹의 동양파워는 최근 7개사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해 내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나 수급계획 기간내 모든 매각절차를 마무리 지을지는 미지수이며, 현대산업개발의 통영 LNG복합은 정부 재심의 통과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다만 익명을 원한 전력당국 관계자는 "불확실 설비라도 사업자들의 의지가 워낙 확고해 실제 사업취소 처분으로 이어질 설비가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으며,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면서 "이 경우 2028년 이전 신규 석탄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기저전원인 원전과 석탄화력이 신규물량 확보에 전전긍긍하는 사이 분산전원 확대 정책에 편승한 집단에너지는 전기사업법이 아닌 집단에너지사업법의 적용을 받아 설비규모를 크게 늘려가고 있다.
신규 집단에너지 사업은 웬만한 LNG복합설비 규모로, 기존 노후 대개체 설비는 수십만kW씩 용량을 키우는 방식으로 전기사업 비중을 높이고 있다. 현행법상 집단에너지 설비는 전원계획에 구애를 받지 않는데다 전력시장에서 중앙급전발전기나 비중앙발전기의 지위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발전자회사 한 관계자는 "열판매가 주목적인 집단에너지 사업자의 매출에서 전력비중이 더 높다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라면서 "집단에너지 사업도 전력수급계획 안에서 검토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발전자회사의 폐지설비 대·개체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 형평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929
May, Helen Hunt Jackson
O month when they who love must love and wed.
- Helen Hunt Jackson, Verses, May.
5월,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과 결혼에 빠지는 달.
- 헬렌 헌트 잭슨, 5월
http://en.wikiquote.org/wiki/May
5/18/2014
Advice, Book of Proverbs
The wicked pursue only rebellion, and a merciless messenger is sent against them.
+ Book of Proverbs 17, 11
[17:11] The irony is that such people will meet up with what they so energetically pursue—in the form of an unrelenting emissary sent to them.
악인은 반란만을 꾀하다가 잔인한 사신의 방문을 받는다.
+ 구약성경 잠언 17, 11
http://www.usccb.org/bible/proverbs/17
5/17/2014
Takeshima, Norio Kuboi
We confirmed that South Korean residents are living on Takeshima, and that the islets are being guarded. It is clear that South Korea is in a position of being able to claim sovereignty over the islets.
- Norio Kuboi, a professor at Momoyama Gakuin University (also known as St. Andrew’s University) on May 24, 2013.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케시마에 살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섬은 대한민국에 의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 섬에 대해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 노리오 쿠보이, 일본 교수
5/16/2014
Attraction, Rachel Nichols as Shana 'Scarlett' O'Hara from G.I. Joe: The Rise of Cobra (2009)
Ripcord: Look, I think you and me got off on the wrong foot. See, I'm attracted to you. And you, you're attracted to me. And him, the damn Zen master, he creeps me out. What I'm trying to say is...
Scarlett: We're attracted to each other.
Ripcord: Thank you!
Scarlett: That's what you're saying. It's not what I'm saying.
Ripcord: It's not. So, what are you saying?
Scarlett: Attraction is an emotion. Emotions are not based on science. And if you can't quantify or prove that something exists, well, then in my mind, it doesn't.
Ripcord: Okay. I'll get back to you on that one.
- Rachel Nichols as Shana 'Scarlett' O'Hara from G.I. Joe: The Rise of Cobra (2009)
립코드: 난 우리가 처음부터 관계가 꼬였던 것 같아요. 나는 당신에게 끌려요. 그리고, 당신은 나에게 매력을 느껴요. 선의 지도자라는 그는 나를 불편하게 해요. 내가 말하려는 건...
스칼렛: 우리는 서로에게 끌리고 있다는 거죠.
립코드: 고마워요!
스칼렛: 그건 당신이 말하려던 거지, 내가 말하는게 아니에요.
립코드: 그렇지 않아요. 그럼 당신이 말하려던 건 뭐죠?
스칼렛: 매료된다는 것은 감정이에요.감정은 과학에 기초하고 있지 않죠. 그리고 당신이 당신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면 그건 존재하지 않아요.
립코드: 좋아요. 나중에 그걸 알려 주죠.
- 샤나 스칼렛 오하라 (레이첼 니콜스),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2009)
http://en.wikiquote.org/wiki/G.I._Joe:_The_Rise_of_Co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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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2014
Friend, Chinese Proverb
Keep company with good men and good men you'll learn to be.
- Chinese Proverb
착한 사람과 친구가 돼라, 그러면 너는 착한 사람이 되리라.
- 중국속담
5/14/2014
5/13/2014
Investor, Wall Street
There are really no more brilliant investors than brilliant lawyer or top-flight surgeons.
- Wall Street
Great undertakings require great preparation.
탁월한 능력의 투자자는 뛰어난 변호사나 일류의사보다 그 숫자가 많지 않다.
- 월가격언
대단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엄청난 준비가 필요하다.
5/12/2014
Spring, Diane Frolov
Listen, can you hear it? Spring's sweet cantata. The strains of grass pushing through the snow. The song of buds swelling on the vine. The tender timpani of a baby robin's heart. Spring.
- Diane Frolov
귀 기울여봐, 들리는가? 봄의 달콤한 칸타타가. 눈을 뚫고 나오는 풀의 선율이. 덩굴 위에 부풀어 오르는 꽃봉오리의 노래가. 어린 개똥지빠귀 심장이 내는 부드러운 팀파니의 울림이. 봄이 왔다네.
5/11/2014
Advice, Book of Proverbs
A single reprimand does more for a discerning person than a hundred lashes for a fool.
+ Book of Proverbs 17, 10
[17:10] A wonderful comment on the openness and sensitivity of the wise and the foolish. One type learns from a single word and for the other one hundred blows are not enough.
우둔한 자를 백 번 때리는 것보다 슬기로운 이를 한 번 꾸짖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
+ 구약성경 잠언 17, 10
http://www.usccb.org/bible/proverbs/17
5/10/2014
응어리
응어리
마음에서 흘리는 피도 지혈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피를 멈추게 하지 않으면 나를 잃어버립니다. 출혈의 원인을 조심스럽게 찾아야 합니다. 새고 있는 혈관의 상처를 찾아서 정성껏 치료해야 합니다. 마음속 응어리는 서서히 잘 풀어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녹여내야,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몸의 피는 곧 딱지가 집니다. 그 딱지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러나 마음의 피는 응어리로 남아 시시때때로 통증을 불러옵니다. 하지만 그 응어리를 잘 풀어내면 다른 사람의 응어리까지 녹여내는 힘이 됩니다. 응어리를 녹여낸 곳에 진정한 기쁨과 행복의 샘물이 고입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마음에서 흘리는 피도 지혈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피를 멈추게 하지 않으면 나를 잃어버립니다. 출혈의 원인을 조심스럽게 찾아야 합니다. 새고 있는 혈관의 상처를 찾아서 정성껏 치료해야 합니다. 마음속 응어리는 서서히 잘 풀어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녹여내야,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몸의 피는 곧 딱지가 집니다. 그 딱지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러나 마음의 피는 응어리로 남아 시시때때로 통증을 불러옵니다. 하지만 그 응어리를 잘 풀어내면 다른 사람의 응어리까지 녹여내는 힘이 됩니다. 응어리를 녹여낸 곳에 진정한 기쁨과 행복의 샘물이 고입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5/08/2014
시작하기 좋을 때
바쁠 때가 오히려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좋을 때다. 나중에 한가해지면 하겠다는 생각은 결국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자신의 게으름에 대한 유보의 구실이다. 가장 바쁠 때 시간을 쪼개 그 일을 시작하라. 그렇다. 바로 지금 말이다.
- 김난도 저/'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안녕하세요!! 행복한 가정의 달 되셔요.
- 김난도 저/'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안녕하세요!! 행복한 가정의 달 되셔요.
5/07/2014
Life, NOWgNOY
Life is more beautiful than you thought.
- NOWgNOY
... if you do not give up.
인생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름답습니다.
- NOWgNOY
포기하지 않는다면.
http://nowgnoy3.blogspot.kr/2013/05/life-is-more-beautiful-than.html
http://nowgnoy.blog.me/100188312227
Life, NOWgNOY,
5/06/2014
Investment, Wall Street
Leave short selling to experienced professionals.
- Wall Street
Novelty always appears handsome.
공매도는 노련한 프로들에게 맡겨두라.
- 월가격언
진기한 것은 늘 멋지게 보이는 법이다.
5/05/2014
May, Love
He has a very hard heart that does not love in May.
- French Proverb
5월에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무정한 마음을 가졌다.
- 프랑스 속담
5/04/2014
Advice, Book of Proverbs
Whoever overlooks an offense fosters friendship, but whoever gossips about it separates friends.
+ Book of Proverbs 17, 9
[17:9] A paradox. One finds (love, friend) by concealing (an offense), one loses (a friend) by revealing (a secret). In 10:12 love also covers over a multitude of offenses.
잘못을 덮어 주는 이는 사랑을 키우고 그 일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구를 멀어지게 한다.
+ 구약성경 잠언 17, 9
http://www.usccb.org/bible/proverbs/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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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2014
Dokdo, Norio Kuboi
Dokdo is Korean territory. The Japanese government needs to recognize the fact that it forcefully seized Dokdo, or Takeshima during the Russo-Japanese War between 1904 and 1905.
- Norio Kuboi, a professor at Momoyama Gakuin University (also known as St. Andrew’s University) on May 21, 2013.
독도는 한국 땅입니다. 일본 정부는 독도가 러일전쟁 동안 강제로 편입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노리오 쿠보이, 일본 교수
5/02/2014
Husbands·Wives, Al Bundy
Once a boy becomes a man, he's a man all his life, but a woman is only sexy until she becomes your wife.
- Al Bundy, character on "Married with Children," U.S. television show
소년이 남자가 되면, 그는 평생 남자입니다. 하지만 여자는 와이프가 될때까지만 섹시하죠.
- 알 번디, Married with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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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Lily Collins as Karen Murphy from Abduction (2011)
Nathan, I've got something you need to see. (Karen to Nathan after finding Nathan's baby picture in the internet.)
- Lily Collins as Karen Murphy from Abduction (2011)
나탄, 여기 봐봐. (인터넷에서 찾은 아기적 사진을 나탄에게 보여주며)
- 카렌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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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2014
내려놓기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삶의 잡동사니가 참 많습니다. 스스로 고통을 만들어 끌어안고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호하고 과감하게 내려놓아야 하는데 미적대면서 끝내 결별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내려놓을 것은 얼른 내려놓아야 합니다. 내려놓아야 가벼워집니다
내려놓기
삶에서 잡동사니를 제거하라. 주변에 고통스러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 있다면 결별하라.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고통스러움을 유발하는 것이 있다면 가능한 한 그것과도 결별하라.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중에서 -
삶의 잡동사니가 참 많습니다. 스스로 고통을 만들어 끌어안고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호하고 과감하게 내려놓아야 하는데 미적대면서 끝내 결별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내려놓을 것은 얼른 내려놓아야 합니다. 내려놓아야 가벼워집니다
내려놓기
삶에서 잡동사니를 제거하라. 주변에 고통스러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 있다면 결별하라.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고통스러움을 유발하는 것이 있다면 가능한 한 그것과도 결별하라.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중에서 -
Advice, Chinese Proverb
清楚自己的无知是知识最好的部分。
- 中國俗談
To know one's ignorance is the best part of knowledge.
- Chinese Proverb
자신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지식의 핵심이다.
- 중국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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