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네트(Tefnet)
테프네트(Tefnet)는 현실적인 인간상이라기 보다는 신화적인 본질로 생각된다. 헬리오폴리스에서 그녀는 슈의 누이동생이며 아내인 여신으로 되어 있다.
테프네트는 이슬의 여신 또는 비의 여신이었지만, 그녀 역시 태양과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녀를 암사자의 모습이나 사자의 머리를 한 여자의 모습으로 숭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그리스 인들은 아르테미스(Artemis)여신과 동일시 하고 있었다.
테프네트는 여러 문서를 통해서 슈의 창백한 모습에 불과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녀는 슈를 도와서 하늘을 받치고, 태양이 동쪽 산에서 떠오를 때 그와 더불어 갓 태어난 어린 태양을 매일 아침 맞이하는 것이다.
6/14/2004
6/13/2004
테티스(Thetis), 헤파이스토스의 은인
헤파이스토스의 은인 테티스(Thetis)
[그리스]헤파이스토스는 절름발이인 불구의 몸으로 태어나 제우스의 미움을 받았다. 이에 헤라는 그가 낳은 헤파이스토스를 올림푸스에서 쫓아버려야만 했다. 모든 신들의 미움을 받은 그가 올림푸스를 떠나야 했을때 유독 유리놈과 테티스만이 그를 거두어 9년동안 보살펴 주었다.
[그리스]헤파이스토스는 절름발이인 불구의 몸으로 태어나 제우스의 미움을 받았다. 이에 헤라는 그가 낳은 헤파이스토스를 올림푸스에서 쫓아버려야만 했다. 모든 신들의 미움을 받은 그가 올림푸스를 떠나야 했을때 유독 유리놈과 테티스만이 그를 거두어 9년동안 보살펴 주었다.
6/06/2004
테미스 (Themis)
테미스 (Themis)
異名(Alternative Names):
Themis, 테미스, Justitia(Roman), 유스티티아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여신
그리스어로 ‘질서·율법’을 뜻한다.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땅의 여신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12명의 티탄 가운데 하나이다. 제우스의 두번째 아내가 되어 계절의 여신 호라이와 운명의 여신들인 모이라,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 등을 낳았으며, 프로메테우스가 그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다. 올림포스산에서 신들의 회의를 소집하고 연회를 주관하였다고 한다.
가이아로부터 예언술을 이어받아 델포이에 신탁소를 가지고 있었으며, 예언의 신 아폴론에게 예언술을 가르치고 신탁소를 넘겨 주었다고도 한다. 제우스가 네레이스의 하나인 테티스에게 연정을 품고 결혼 문제를 의논하자, 둘 사이에 아들이 생기면 아비를 쫓아낼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이에 제우스는 테티스를 인간인 펠레우스와 짝짓도록 하였는데, 이들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트로이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이다. 레아가 제우스를 낳자 은신처로 보내 크로노스의 살해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였으며,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데우칼리온과 피라 부부에게는 사람이 다시 지상에 모이게 하는 방법도 알려 주었다.
정의와 질서의 수호신으로서 양손에 저울과 칼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그리스 전역에서 숭배하는 의식이 보편화되었다고 한다. 아크로폴리스에도 신전이 세워졌으며 그밖에 트로이젠과 타나그라·올림피아·테베에도 성소(聖所)가 마련되었다고 한다.
그리스신화(Greek Mythology)
異名(Alternative Names):
Themis, 테미스, Justitia(Roman), 유스티티아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여신
그리스어로 ‘질서·율법’을 뜻한다.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땅의 여신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12명의 티탄 가운데 하나이다. 제우스의 두번째 아내가 되어 계절의 여신 호라이와 운명의 여신들인 모이라,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 등을 낳았으며, 프로메테우스가 그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다. 올림포스산에서 신들의 회의를 소집하고 연회를 주관하였다고 한다.
가이아로부터 예언술을 이어받아 델포이에 신탁소를 가지고 있었으며, 예언의 신 아폴론에게 예언술을 가르치고 신탁소를 넘겨 주었다고도 한다. 제우스가 네레이스의 하나인 테티스에게 연정을 품고 결혼 문제를 의논하자, 둘 사이에 아들이 생기면 아비를 쫓아낼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이에 제우스는 테티스를 인간인 펠레우스와 짝짓도록 하였는데, 이들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트로이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이다. 레아가 제우스를 낳자 은신처로 보내 크로노스의 살해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였으며,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데우칼리온과 피라 부부에게는 사람이 다시 지상에 모이게 하는 방법도 알려 주었다.
정의와 질서의 수호신으로서 양손에 저울과 칼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그리스 전역에서 숭배하는 의식이 보편화되었다고 한다. 아크로폴리스에도 신전이 세워졌으며 그밖에 트로이젠과 타나그라·올림피아·테베에도 성소(聖所)가 마련되었다고 한다.
그리스신화(Greek Mythology)
6/05/2004
텔루스 (Tellus)
텔루스 (Tellus)
異題(Alternative Names):
Tellus, 텔루스, Gaia(Greek), Gaea, 가이아
로마신화에 나오는 땅의 여신.
땅의 생산력을 주관하는 신이다. 고대인들은 이 여신에게 농작물과 가축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 첫 곡식의 씨를 뿌리면서 올리는 파종제(播種祭) 첫날에 제물을 바쳤다고 하는데, 이 제사는 정해진 날에 올리는 것은 아니었으며 해마다 제관(祭官)이 지정한 날에 7일에 한 번씩 두 차례에 걸쳐 지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씨앗이 싹을 내는 데 7일이 걸렸기 때문이고, 그밖의 날에는 씨앗을 지키는 자인 케레스(그리스신화의 데메테르)에게 제물을 바쳤다. 또 4월 15일의 포르디키디아(Fordicidia) 축제에도 텔루스에게 새끼를 밴 암소를 제물로 바쳤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땅의 여신 가이아와 동일시된다.
로마신화(Roman Mythology)
異題(Alternative Names):
Tellus, 텔루스, Gaia(Greek), Gaea, 가이아
로마신화에 나오는 땅의 여신.
땅의 생산력을 주관하는 신이다. 고대인들은 이 여신에게 농작물과 가축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 첫 곡식의 씨를 뿌리면서 올리는 파종제(播種祭) 첫날에 제물을 바쳤다고 하는데, 이 제사는 정해진 날에 올리는 것은 아니었으며 해마다 제관(祭官)이 지정한 날에 7일에 한 번씩 두 차례에 걸쳐 지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씨앗이 싹을 내는 데 7일이 걸렸기 때문이고, 그밖의 날에는 씨앗을 지키는 자인 케레스(그리스신화의 데메테르)에게 제물을 바쳤다. 또 4월 15일의 포르디키디아(Fordicidia) 축제에도 텔루스에게 새끼를 밴 암소를 제물로 바쳤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땅의 여신 가이아와 동일시된다.
로마신화(Roman Myt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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