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시지프(Sisyphe)
시지프(시시포스)는 그리스신화의 인물인데 신들에게서 바위를 산꼭대기에 운반하는 형벌을 받았다. 이 바위는 산꼭대기에 도달하면 굴러 떨어져서 시지프는 영원토록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운반하는 작업을 되풀이해야만 한다. 무익하고 희망이 없는 노동보다 더 무서운 형벌은 없다고 신들은 생각했던 것이다.
8/10/1990
8/06/1990
실바누스 (Silvanus)
실바누스 (Silvanus)
異名(Alternative Names):
Silvanus, 실바누스, Pan(Greek), 판
로마 신화에 나오는 황무지와 숲의 신.
처음에는 불길한 숲의 신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나 나중에는 토지의 경계(境界) ·농가 ·가축떼의 신으로서 특히 농부들의 숭배를 받았다. 성대한 제사를 싫어하여 성수(聖樹) 밑에서 간소한 형식으로 제물이 바쳐졌다. 그리스 신화에서의 목신(牧神) 판이 로마 신화에서는 실바누스가 되었다고 하여, 로마 문학에서는 실레노스(Silēnos)나 판(Pan)과 동일시되고 있다. 또 로마 신화의 숲의 신 파우누스(Faunus)와도 성격적으로 닮았다. 한편 타르퀴니우스왕이 추방되었을 때, 에트루리아(Etruria)와 로마 군대가 싸웠는데, 어느 편이 이겼다고 판정을 내릴 수 없는 막상막하의 접전이었다. 그날 밤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 “로마군의 전사자가 한 사람 적기 때문에 로마군의 승리”라고 알리자 에트루리아 군대는 낙담패주하였다. 이때의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실바누스의 목소리였다고 한다.
로마신화 (Roman Mythology)
異名(Alternative Names):
Silvanus, 실바누스, Pan(Greek), 판
로마 신화에 나오는 황무지와 숲의 신.
처음에는 불길한 숲의 신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나 나중에는 토지의 경계(境界) ·농가 ·가축떼의 신으로서 특히 농부들의 숭배를 받았다. 성대한 제사를 싫어하여 성수(聖樹) 밑에서 간소한 형식으로 제물이 바쳐졌다. 그리스 신화에서의 목신(牧神) 판이 로마 신화에서는 실바누스가 되었다고 하여, 로마 문학에서는 실레노스(Silēnos)나 판(Pan)과 동일시되고 있다. 또 로마 신화의 숲의 신 파우누스(Faunus)와도 성격적으로 닮았다. 한편 타르퀴니우스왕이 추방되었을 때, 에트루리아(Etruria)와 로마 군대가 싸웠는데, 어느 편이 이겼다고 판정을 내릴 수 없는 막상막하의 접전이었다. 그날 밤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 “로마군의 전사자가 한 사람 적기 때문에 로마군의 승리”라고 알리자 에트루리아 군대는 낙담패주하였다. 이때의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실바누스의 목소리였다고 한다.
로마신화 (Roman Mythology)
8/04/1990
실레노스 (Silenos)
실레노스 (Silenos)
異名(Alternative Names):
Silenos, Silēnos, 실레노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산야(山野)의 요정(妖精). 세일레노스라고도 한다. 수염이 더부룩한 노인인데, 때로는 말(馬)의 다리와 꼬리를 가진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하며, 대개는 술에 취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지혜가 많은 요정으로 그를 붙잡기만 하면 그가 가진 지혜를 빼낼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프리기아의 왕(王) 미다스가 그를 술에 취하게 한 다음 체포했을 때 "인간의 가장 큰 행복은 애당초 태어나지 않는 것이며, 일단 태어났으면 되도록 빨리 죽는 것이 상책이다"라고 왕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그는 주신(酒神) 디오니소스를 길렀고 그의 술친구였다고도 전해지며, 복수형(複數形)은 실레노이(Silēnoi)이다. 술주정뱅이 신으로 알려진 사티로스와 가끔 혼동되기도 하는데,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그의 용모와 지혜가 많다는 점에서 실레노스와 비교되기도 한다.
그리스신화 (Greek Mythology)
異名(Alternative Names):
Silenos, Silēnos, 실레노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산야(山野)의 요정(妖精). 세일레노스라고도 한다. 수염이 더부룩한 노인인데, 때로는 말(馬)의 다리와 꼬리를 가진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하며, 대개는 술에 취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지혜가 많은 요정으로 그를 붙잡기만 하면 그가 가진 지혜를 빼낼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프리기아의 왕(王) 미다스가 그를 술에 취하게 한 다음 체포했을 때 "인간의 가장 큰 행복은 애당초 태어나지 않는 것이며, 일단 태어났으면 되도록 빨리 죽는 것이 상책이다"라고 왕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그는 주신(酒神) 디오니소스를 길렀고 그의 술친구였다고도 전해지며, 복수형(複數形)은 실레노이(Silēnoi)이다. 술주정뱅이 신으로 알려진 사티로스와 가끔 혼동되기도 하는데,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그의 용모와 지혜가 많다는 점에서 실레노스와 비교되기도 한다.
그리스신화 (Greek Myt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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